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도 청담어학원 계속 다니나요??

예비중 맘 조회수 : 5,847
작성일 : 2016-01-19 20:00:49

지금 예비중이고 청담어학원 '파'레벨입니다... 2번들어야해서 작년 여름에 잠깐 쉬었더니..3번듣는 격이 되었네요ㅜㅜ


오는 2월 초에 결제를 해야하는데, 그럼 중학교 입학하고 3월초까지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봄학기와 연결되어


그냥 또 다니게 될 상황이 되어, 레벨업은 안 되더라도 그냥 그만두고 문법,리딩,라이팅 위주의 학원으로 바꾸려 하고 있는데..

잘 하는 선택인지 걱정이 됩니다.


단어시험도 매 시간마다 50-70개정도 보고 통과 못 하면 나머지 공부도 시키는 좀 힘든 학원인것 같아요.


내년에 미국 나갈 예정도 있어서..더 고민이 되네요.


청담은 원어민 수업이지만 옮기게 되는 곳은 원어민 수업은 없거든요...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있는 듯 한데, 문법이나 어휘가 좀 약한편이라 1년이래도 문법과 어휘를 잡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중학생 아이를 두신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1.19 8:33 PM (116.36.xxx.108)

    중2인데 학교 전교권에 있는 여학생은 청담 다니던데요
    외고 준비하는건가 싶긴 하던데..
    중학교 내신은 생각보다 쉽게 나와요
    교과서 출판사 평가서 문제집 풀면 내신은 괜찮게 나와요

  • 2. 예비중2
    '16.1.19 8:44 PM (220.127.xxx.6)

    아직 청담 다녀요.
    제 아이 경우는 작년여름에 외국에서 와서 국제학교서 공부한것이 아까워서 보낸 케이스인데요.
    수업 커리큘럼이 외국학교 공부방식이랑 비슷해요.
    미국 갈 계획있으면 청담 계속 다녀도 괜찮을 거같아요.

  • 3. 예비 중3
    '16.1.19 9:03 PM (223.33.xxx.101)

    저희 아들은 알바 플러스 끝내고 마스터 안가고 특목고반 갔어요.
    원어민 수업은 아니지만 수능영어 공부하는 셈치고 계속 보내고 있어요

  • 4. 벼리지기
    '16.1.19 9:14 PM (220.117.xxx.139)

    예비중인 저희애...
    마스터까지 가고 싶다고 해서 그냥 보내고 있어요..
    문법은 토욜마다 청담에서 3시간 강의 듣고요...
    우선 중학교 보내 보고 정하려고 하는데...
    중1안에 마스터까지 끝냈음 합니다...

  • 5. ㅊㅊ
    '16.1.19 9:15 PM (114.206.xxx.247)

    진학할 중학교 영어내신문제가 어떤지에 따라 답이 달라질듯요.
    저희 아이 초등5학년부터 중1까지 본원에서 마스터레벨 수업받았어서 영어때문에 고생할일은 없겠다 했다가 2학년 올라와서 중간고사 보고 멘붕 왔어요.
    내신 어려운 지역 영어 시험은 거의 문법문제이고 외고지망생 변별땜애 상당히 꼬아서 내는 편이라 문법 위주 수업으로 바꾸지 않은거 무지 후회했어요.
    중등내신 잘받으려면 바꾸시고 미국가서 적응 잘라는게 목적이면 쭉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66 쿨한 부부로 사는 법 1 수민맘 2016/05/29 1,815
561865 제가쓴 글이 자꾸 없어져요 2016/05/29 698
561864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8 지나다 2016/05/29 2,403
561863 가수 하림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0 출국 2016/05/29 2,275
561862 골마지?낀 김지 1 김치 해결 2016/05/29 1,051
561861 전세금 관련 전세권설정과 보증보험중 어떤걸 할까요? .. 2016/05/29 537
561860 미국에서 강아지 데려오려고 하는데요... 12 belave.. 2016/05/29 2,107
561859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봐주세요-헌금 십일조문제 10 교회 2016/05/29 3,693
561858 며느리 안부는 절대 묻지 않는 시어머니 ㅡㅡ 17 abc 2016/05/29 5,735
561857 남편이 아이를 백화점에 놓고 왔어요ㅜ 57 2016/05/29 28,128
561856 제가 동남아 여행에 안 맞는건지 발리 여행 좀 실망했어요 24 ... 2016/05/29 6,296
561855 노령견 키우시는분 도움말씀좀요 5 ᆞᆞᆞ 2016/05/29 1,857
561854 혹시 웨이브프론트 라식하신분 계세요? 6 .... 2016/05/29 802
561853 증여세 혜택에 관해서 1 회계사님 2016/05/29 996
561852 나이들수록 더 감수성이 예민해지나요? 1 11 2016/05/29 806
561851 수박 반통 먹어치움 9 2016/05/29 2,488
561850 오후 4시에 하는 결혼식도 있나요? 12 ㅇㅇ 2016/05/29 9,837
561849 고캔디양 인터뷰 보셨어요?? 5 ㅇㅇ 2016/05/29 2,784
561848 님들에게 평양냉면의 지존은 어디??? 16 냉면 2016/05/29 2,405
561847 모든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친구.. 5 .. 2016/05/29 1,843
561846 오이지를 난생첨으로 만들었는데 14 오이지 2016/05/29 2,965
561845 시부모 말 함부로 하면 어떻게 참으세요..?? 14 .. 2016/05/29 5,053
561844 다들 어떤 취미 갖고 계신가요? 6 녹차 2016/05/29 2,336
561843 부산에 망막전문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좀 알려주세요 .. 2016/05/29 1,138
561842 얇은천으로 열쇠고리 만들일이 있는데요.. 1 손재봉틀 2016/05/29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