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 늘 우울한 기운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6-01-19 19:01:42
전 늘 우울한 기운이 있는거같아요 그동안은 그래도 남편직장도 안정됐구
좀 편안한 생활이어서 그런데로 견뎠는데 지금은 아이는 좋은대학에 다니긴하지만 하나에다 혼자밖에 몰라요 물론 제가 그렇게 키운 잘 못이지요
친구들도 이나이에 결혼을 안해서 절 이해해주지도 않고요
산다는게 넘 힘들어요 나만 걱정있는거같고 나만 힘들고...요즘은 약간의돈을 벌고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아요
몸도 너무 많이 아팠고요 저 매사에 부정적이고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75.117.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보다
    '16.1.19 7:19 PM (124.53.xxx.190)

    약간 더 연배가 있으실 것 같아요..
    주제넘은 조언 일 수 있는데..
    저도 약간 그런 성향이 있는 사람으로...
    가장 먼저는
    원글님의 우울적 소양을 부정 하거나 노여워 하지 마시고 받아들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나는 우울한 성향이다..좋아 인정해!
    그리고 틈이 날 때 마다 스스로 일깨우는 거죠..
    조금만 달라져 보자..조금만 유쾌하게 생각하자..
    뭐 이렇게요..제가 써 먹는 방법이예요^^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다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우울감이 몰려올 때 마다 봄만 오기만 해봐라!
    꽃길을 걸으며 뛰어다닐테니..
    원글님 우리 같이 힘 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34 온수만 얼었어요 ㅠ 5 ... 2016/01/20 1,721
520233 6살 아이와 독일 여행 괜찮을까요? 3 ㅇㅇ 2016/01/20 1,505
520232 가스건조기 사용하면 더 이상 빨래 안 삶아도 될까요?? 8 건조기 2016/01/20 2,538
520231 조경태 새누리당 입당설에 새누리 당원도 반발…˝코미디하나˝ 세우실 2016/01/20 686
520230 얼굴 예쁜 여자보다 못생긴 평범한 여우가 더 무섭지 않나요? 19 술집여자.... 2016/01/20 12,737
520229 어느 집을 선택해야할지...여러의견 부탁드려요. 3 .. 2016/01/20 698
520228 옷장 정리의 정점은 옷걸이예요. 9 ;;;;;;.. 2016/01/20 5,678
520227 12시 도착, 부산역 도착, 점심 뭐사먹죠? 울가족요. 17 부산여행 2016/01/20 3,056
520226 강아지가 아픈경우 회사다니기가 정말 힘드네요 9 퇴사 2016/01/20 1,817
520225 40 직장 옷스타일 2 직장 2016/01/20 1,607
520224 전라도음식이랑 경상도음식이랑 어느게 더 짠가요? 24 새댁 2016/01/20 7,090
520223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5 ㅇㅇ 2016/01/20 939
520222 화류계의 일부 사례들 5 .:. 2016/01/20 5,207
520221 [겨울철 눈관리 ②]콘택트렌즈, 하루 6시간 이하로 착용 (펌).. 1 건강정보 2016/01/20 670
520220 앞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얼었나봐요ㅠ 7 동파 2016/01/20 2,328
520219 기름보일러..온수는 나오는데 난방이 안되는거.. 1 보일러 2016/01/20 1,143
520218 한 세월호 유가족 아빠의 배상금 재심의 신청서 침어낙안 2016/01/20 538
520217 아침 간단한 국 뭐가 좋을까요? 27 새댁 2016/01/20 3,574
520216 ATM기에 10만원을 입금했는데 14만원이 입금된걸로 나와요 7 ./.. 2016/01/20 4,397
520215 200내외로 써서 메일로 보내달라는데 2 수기 2016/01/20 367
520214 셀프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요~~ 꼬마기사 2016/01/20 585
520213 교회 예배 보느라 응급환자 산모를 죽인 의사.. 14 ..... 2016/01/20 4,113
520212 우리아이들이 성인이 될 시대에는 현재의 직업이 많이 사라진다는데.. 8 다인 2016/01/20 1,707
520211 박유하 교수, 위안부 명예훼손 형사재판에 '국민참여재판' 신청 .. 2 세우실 2016/01/20 418
520210 저도 일요일에 유명빵집 갔다가 추워고생했어요 1 2016/01/20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