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청소 다들 변기솔 사용하시는 건가요?

... 조회수 : 10,901
작성일 : 2016-01-19 16:58:48
전 그 변기솔 관리청소가 힘들거같아
한번도써본적이없어요.
근데 다른집가보믄 거의 변기솔을놓고쓰더라구요.
전 그냥 그때그때 뜨거운물뿌리고
가끔 곰팡이때같은거보임 휴지로 쓱쓱대충닦고
화장실청소 한달에한번할태 그냥 수세미에세제묻혀 닦는정도거든요.
변기솔쓰면 특별히 편리한점이있나요?
제가이제껏 잘못하고있었던건지..
IP : 202.14.xxx.17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6.1.19 5:00 PM (122.42.xxx.166)

    변기 안쪽을 고무장갑 끼고 수세미로 손 넣어 닦아요??

  • 2. ..
    '16.1.19 5:02 PM (223.62.xxx.79)

    저도 3m변기솔 두개놓고 안방 거실 변기 안쪽에 걸어놓구 써요 일반 변기솔아니고 청소칫솔처럼 생긴거요

  • 3. ..
    '16.1.19 5:10 PM (202.14.xxx.178)

    네 고무장갑끼구 수세미로 안쪽까지싹싹닦구
    그수세미는 버려요.
    초록이수세미
    제일싼거요. 그거구비해놓고 그용도로써요.
    화장실청소 윗부분 싹하구
    마지막에 변기안쪽닦고버리네요

  • 4. 전...
    '16.1.19 5:10 PM (218.234.xxx.133)

    첫댓글님처럼 그렇게 하는데... 그렇게 해야 깨끗하게 안쪽까지 잘 닦이더라고요.
    비데 일체형이라 수조 안에 청크린 같은 것도 못 넣어둬서..ㅠ

    아니면 락스를 골고루 뿌려놓고 다음날 물내리는데 그래도 손이 들어가야 깨끗...

  • 5. ..
    '16.1.19 5:11 PM (202.14.xxx.178)

    전제가게을러선지,
    그변기솔 담아두는 통도
    매일씻고 소독해줘얄거같은데
    변기솔과 통 관리가 힘들거같아
    써볼생각을 안했거든요..

  • 6. 일회용
    '16.1.19 5:1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변기 청소는 전부 일회용 써요
    3M 에서 스틱에 일회용 수세미 끼워서 사용하는것있어요
    한번 쓰고ㅡ버리고
    물티슈로 변기 주위 닦아내고
    변기솔 너무 싫어서

  • 7. 겨울스포츠
    '16.1.19 5:16 PM (1.210.xxx.41)

    고무장갑끼고 손넣어 수세미로 구석구석 닦아요.
    락스 넉넉히 뿌려서요.
    한번씩 솔로 할때도 있지만 주로 손넣어 청소합니다.
    저는 화장실 청소는 자주해요

  • 8. 변기청소
    '16.1.19 5:20 PM (125.131.xxx.79)

    변기 청소 싫어~~~~~~~~~~~

  • 9. ...
    '16.1.19 5:24 PM (39.113.xxx.71)

    고무장갑 관리도 싫어서
    일회용 비닐장갑 안전하게 두장씩 겹쳐끼고
    변기 닦아요

  • 10. .......
    '16.1.19 5:25 PM (116.127.xxx.10)

    3m 일회용 수세미 사다 놓습니다 -_- 전 실은 제가 안하고 도우미 쓰긴 하는데...
    청소를 한 걸 또 보관을 하기가 뭣해서... 변기솔 두고 쓰는 건 그냥 싫더라구요. 개인의 취향이죠.

  • 11. ----
    '16.1.19 5:36 PM (115.137.xxx.109)

    변기안쪽까지 고무장갑끼고 수세미로 싹싹 닦아요.
    솔로하면 시원하게 안 닦이더라구요, 아무래도.

  • 12. ...
    '16.1.19 5:41 PM (182.228.xxx.137)

    위생장갑끼고 수세미로 깨끗한곳부터 시작 마지막에 변기속 닦고 버리죠. 변기솔 보관하는게 싫어서요.

  • 13.
    '16.1.19 5:41 PM (203.226.xxx.105)

    네 솔로 해요.
    좀 작은걸로. 운동화 닦는거요. 중간에 조금 구부려뜨려서..
    사용한 다음 물에 헹궈서 두부곽 큰거에
    락스물 만들어 한참 담궜다가 다시 헹궈서
    걸이에 걸어 보관하고요

    한달에 한두번은 님처럼 녹색수세미 잘라서
    장갑끼고 그 위에 일회용 투명장갑 끼고닦아요
    장갑이랑 수세미는 버리구요

  • 14.
    '16.1.19 5:43 PM (116.125.xxx.180)

    솔옆에두고두고 쓰던데 너무 더러워보여요
    저는 락스랑 스프레이로 나오는 거품 락스 이용해서
    변기에 손 안대요 가능한~
    변기에 스프레이 뿌려주면 거품이 앉아있다가 한참후 샤워기로 헹구고 물내리면 되요
    가끔 수세미 버릴때 화장실 대청소할때도 있는데
    고무장갑위에 비닐장갑끼고 하고나서 수세미랑 비닐장갑 버려요
    주방 수세미는 1달1개 정도 쓰는거같구...

  • 15. 깐따삐약
    '16.1.19 5:43 PM (39.116.xxx.106)

    전 초록이 싼 수세미로 고무장갑 끼구 변기 안쪽까지 빡빡 문질러서 청소해요.. 락스사용하구요ㅡ 물론 그 수세미는 쓰고 버리지요
    변기솔도 놔두고 평일엔 변기솔로 가끔 뜨거운물이랑 파인솔 희석한거 분무기로 칙칙 뿌려서 솔로 대충 닦아내기도 하는데.. 수세미 이용해서 하는 것 만큼 개운하지않아요..

  • 16. 달콤한도시0
    '16.1.19 5:44 PM (182.214.xxx.232)

    저도 변기솔 싫어요...
    한번 쓰고 나면 물기 바짝 말려서 보관해야할것 같은데
    화장실에 두고 쓰면 축축해져서 되려 더 세균번창 할것 같은데...

    저도 전용 수세미와 고무장갑두고 그걸로 닦는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네요.

  • 17. ..
    '16.1.19 5:49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초록수세미쓰면 변기에 미세하게 흠집이 생겨서 그부분에 때가 더 끼지 않나요? 부드러운 수세미 쓰셔야 할것 같은데요.

  • 18. 횟수가
    '16.1.19 6:06 PM (5.254.xxx.102)

    솔로 닦든 수세미로 닦든 화장실 청소를 한 달에 한 번 한다고요??? 최소한 일주일에 두 번은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수시로 교체하는 솔도 있어요. 쓰리엠 같은 데서 나온.

  • 19. ....
    '16.1.19 6:3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옆에 두는 변기솔 거치대 자체가 물때끼니 너무 싫어요.

    일단 전용 수세미와 전용장갑 전용솔있는데 솔은 절대 거치용 안쓰고
    살짝 꺽긴 3M 빳빳솔. 그걸로 구석 구석 자주 씻구요.
    남편은 절대 서서 변기 안씁니다. 이건 시부모님이 교육을 시켰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수월한데 일단 욕실전용 젤 락스 쓰고
    행궈내고 난뒤 알코 스프레이 뿌져주고 건조시켜요.

  • 20. ...
    '16.1.19 6:59 PM (125.180.xxx.22)

    저두 화장실에 청소도구 이런거 두는거 싫어해서 한쪽면이 까끌한 스폰지 다이소에서 사서 조그맣게 잘라두고 평소에 하루에도 몇번 샤워기로 뿌려 닦고 이삼일에 한번 비닐장갑 두세개 끼고 스폰지로 전체적으로 닦아준후 장갑 뒤집어 같이 버려요.
    화장실 물은 대야같은데 물 많이 받이 한번에 부으면 물이 쫙 빠지니 아래까지 닦을수 있고 항상 속테두리 닦고요.
    일회용품 버리는게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게 맘이 편하네요.;;

  • 21. 샤워기
    '16.1.19 6:59 PM (218.51.xxx.164)

    마사지 기능으로 돌려서 (수압 센 줄기) 뿌려요
    일단 욕실청소 뿌려서 불려놓고
    샤워 부스에 숨어서..샤워기로 쫙 뿌려요.
    그러고 바닥도 샤워기로 마무리..
    바닥은 일요일 밤마다 솔질하구요.

    이사오면서 변기솔 바꿨는데
    이렇게 하니 쓸 일이 없더라구요

  • 22.
    '16.1.19 8:23 PM (220.124.xxx.131)

    저도 변기솔 너무싫고
    고무장갑으로 닦는것도 싫고 ㅠ
    3m일회용으로해요.
    락스 뿌려두고 빡빡
    테두리는 어쩔수없이 고무장갑끼고 물티슈.
    청소용 호스 수압센걸로 주변한번 쏴주구요

  • 23. ㅇㅇ
    '16.1.19 9:28 PM (223.62.xxx.51)

    밤에 락스 부어놓고, 아침에 물내리면 깨끗해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169 북한의 양로원 1 무식한 농부.. 2016/04/30 775
553168 두릅 나물이 먹고 싶어서 땅두릅을 샀는데 8 ... 2016/04/30 4,732
553167 본의 아니게 미니멀리즘으로 산 후기 11 Jd 2016/04/30 8,466
553166 팔선* 중국어학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 2016/04/30 551
553165 20대분들 무한 도전 젝키 보며 어떤 느낌인가요 4 .. 2016/04/30 2,876
553164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68 아이 2016/04/30 19,451
553163 100미터 달리기 잘 하는 방법요 8 알려주세요 2016/04/30 1,837
553162 사케도 오래될수록 좋나요? 와인처럼? 2 노란수첩 2016/04/30 844
553161 자취생 작은 냉장고 정리하려면 무슨 용기를 사야하나요 2 ... 2016/04/30 848
553160 hoze가방 쓰시는분. 2 .... 2016/04/30 1,954
553159 세살아이가 다른 친구들 장난감을 뺏는다네요. 6 ... 2016/04/30 1,617
553158 무도 잠깐 놓쳤는데 5 ㅈㅋ 2016/04/30 2,831
553157 나잇살이라 복부는 안들어가나봐요~단연코 안빠지나봐요 5 40중반 2016/04/30 3,259
553156 친부가 죽길 바래요 20 .... 2016/04/30 6,143
553155 결혼식 축의금 부담이에요. 8 ... 2016/04/30 2,473
553154 무한도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34 젝스키스 2016/04/30 14,948
553153 30대중반인데요. 20대 내내 히키코모리였는데요. 12 .. 2016/04/30 9,678
553152 냉장고 10년이면 바꿔야하나요? 8 호후 2016/04/30 2,714
553151 강아지도 우울증 걸리나요? 12 양평에서 2016/04/30 2,841
553150 45세 할일이 너무 많네요 30 ... 2016/04/30 19,033
553149 40중반에 정시아딸 서우보면서 감동하네요 4 ?? 2016/04/30 5,974
553148 눈이 너무 부시고 시려서 뜰 수가 없어요ㅠㅠ 10 저와 같은 .. 2016/04/30 3,268
553147 워킹맘 얼마나 이해해주시나요 6 사는게 너무.. 2016/04/30 1,975
553146 덜렁거리는 성격 4 .. 2016/04/30 2,031
553145 남편 손에 포진이 왔는데요?? 10 고딩둘 2016/04/3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