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가족력있으면 칡차 마시면 안되나요?

모모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6-01-19 13:19:13
네자매중 한명이 오년전
유방암진단받아
지금완치 판정 받았어요

제가 지금갱년기라
칡차를 좀 끓여먹고 싶은데
암 가족력 있으면
에스트로겐 들어간
약이나 식품은
삼가라는데
먹지 말아야 할까요?
IP : 39.125.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9 1:27 PM (14.52.xxx.171)

    먹지 마세요
    유방암 가족력이 없어도 갱년기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아요
    인위적 치료나 음식물의 다량섭취는 부작용이 많아요

  • 2. ....
    '16.1.19 1:35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칡차를 오래 먹으면 간에 안좋습니다
    칡대신 콩을 삶아먹어 보세요
    콩은 에스트로겐도 많아서 갱년기에 좋고
    유방암등 각종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네요

    제가 콩을먹는 방법은 콩을물에 불려서 건진후 물을안붓고 바로 취사를 눌립니다
    메주콩은 물을 안붓고하고
    강남콩이나 돈부경우 소주컵 1잔정도만 붓고 취사를 하면
    포실포실하니 정말 맛있어요
    콩을 밥에넣으면 질급하는 남편이나 아이들도
    간식처럼 그릇에 담아주면 잘집어 먹어요
    식혀서 냉장고에두고 2,3일간 먹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7194&cid=48180&categoryId=48247

  • 3. ...
    '16.1.19 1:53 PM (125.176.xxx.215) - 삭제된댓글

    지나다 저도 문의드려요
    두유는 먹어도 되나요?
    저 유방에 미세석회있어서 궁금하네요

  • 4. ............
    '16.1.19 1:57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콩의 에스트로젠은 유사호르몬이라 오히려 암세포들이 속아서 먹고 죽는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유는 캐러기난이 함유되어 대장암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 5. 엥?
    '16.1.19 2:03 PM (58.236.xxx.201)

    칡차 술 많이 먹는 사람들 먹는데 간에 안좋다니요?
    그거 확실한 말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50 학원에 취직하려는데 두군데 중에서 못 고르겠어요 조언조 해주세요.. 6 ... 2016/06/18 1,518
568249 외식비용 어찌 되나요? 5 샤방샤방 2016/06/18 2,283
568248 구질구질한 나의 돈개념 바꾸고 싶어요 43 돈돈돈 2016/06/18 10,117
568247 해외에서 오래 살거나, 이민 간 친구가 한국 들어왔을때요. 11 ........ 2016/06/18 4,301
568246 건강검진 결과...(의사나 간호사분들 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2 ... 2016/06/18 2,205
568245 이민와서 살면서 제일 아쉬운점 42 55 2016/06/18 20,859
568244 자아가 강한아이 ,자아가 강한사람의 특징은 무언가요? 9 꿀땅콩 2016/06/18 14,053
568243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른말 안하는 신랑 8 내편아닌내편.. 2016/06/18 2,466
568242 백민주화씨 유엔에서 연설 '물대포 사망' 국제사회에 고발 3 물대포 2016/06/18 1,275
568241 고대 근처에서 혼자 맥주한잔할곳있나요~? 6 2016/06/18 1,222
568240 서서공부하도록 책상위에 얹어놓을 가벼운접이식탁자 추천좀 부탁드.. 3 2016/06/18 1,131
568239 재건축조합 이사의 자동차가 외제차로 바뀌었네요 2 저층 2016/06/18 1,357
568238 토요일 집에 있는거 좋아하시는 분 12 ;;;;;;.. 2016/06/18 3,759
568237 일반 사람들이 아프면. . 2 새나라 2016/06/18 897
568236 미국에서 물건을 사려하는데요... $$ 2016/06/18 682
568235 마당있는 허름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13 ᆞᆞᆞ 2016/06/18 7,481
568234 "제가 거지라서 훔쳐먹었어요" 청소년 메모에 .. 1 샬랄라 2016/06/18 2,478
568233 여학생들의 사춘기 절정은 몇 살때인 거 같으세요? 6 사춘기 2016/06/18 2,250
568232 썸 어떻게 타나요? 4 2016/06/18 1,405
568231 베스트글들..박유천..똥 발라놓고 사라짐 6 똥푸세 2016/06/18 4,528
568230 된장국 효능 체험하신 분? 된장 2016/06/18 1,767
568229 부동산 가격은 어찌 될까요? 10 혹시나 2016/06/18 4,527
568228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요? 12 .. 2016/06/18 3,973
568227 운빨 재밌어 졌다해서 보는데... 17 ... 2016/06/18 3,395
568226 -사암침- 잘놓는곳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ㅠㅠ 5 고생끝 2016/06/18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