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엑셀로 레이블 작업 해 보셨나요??? 끌탕을 했었는데 너무 쉬워요

이제야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6-01-19 11:55:34

저한테 신이 있다면 그건 엑셀이에요.

제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 다 있어요.  설마 이것도????하는것도 다 되거든요.

제가 부족하고 몰라서 못하는거지요.


파일에 붙일 라벨을 프린트 해서 붙이는데

지난 20년동안 별별 라벨 프로그램 다 써봐도 복잡하고 힘들고 그랬어요.

거의 수작업 수준까지요. 

엑셀에 있으리라고는 눈꼽만치도 생각 못했네요.


오늘 아침 강추위에 정신이 나갔는지 무심코 (엑셀로 라벨 만들기)로 검색했더니

한 방에 나오네요.  역시 엑셀 신세계에요.  예전에 한 시간 걸렸다면 지금은 5분이에요.

이십년 묵은 체증이 쏵 내려가고 괜히 고생한거,,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싶어요.


IP : 175.192.xxx.1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635 생강가루나 시나몬 파우더 차로 마셔보고싶네요 2 노노 2016/03/24 1,293
    540634 딸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어디좋을까요 7 딸과 2016/03/24 2,219
    540633 택배이용 문의해요 1 ㅇㅇ 2016/03/24 323
    540632 새누리 vs 유승민 1 ㅇㅇㅇㅇ 2016/03/24 595
    540631 클럽밸런*(세라@) 이라는 곳 아시는 분요~ 1 내몸 건강이.. 2016/03/24 415
    540630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2016/03/24 4,397
    540629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말해야 2016/03/24 4,944
    540628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세우실 2016/03/24 892
    540627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사랑 2016/03/24 2,111
    540626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2016/03/24 6,750
    540625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31
    540624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678
    540623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685
    540622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887
    540621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716
    540620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514
    540619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354
    540618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43
    540617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357
    540616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392
    540615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51
    540614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47
    540613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676
    540612 착한것도 습관이어야 되나봐요. 1 마음다스림 2016/03/24 682
    540611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ㅇㄹㅇㄴㅁ 2016/03/24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