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1. ....
'16.1.19 11:29 A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저는 이모가 사진올리는 족족 댓글,카톡보내셔서 인스타로갈아탔어요 ㅋㅋㅋㅋ인스타까지는 아직 어른들이 안하시는것같네요 ㅋ
2. ㅇㅇ
'16.1.19 11:31 AM (121.168.xxx.41)막영애 드라마에서도 그거 묘사했었어요.
장인이랑 혁규 사위랑 카스 친구인데 같이 사는 사위 일거수
일투족을 알게 되죠.
혁규가 시계를 새로 샀는데 얼마 줬냐는 장모 물음에
15만이라고 거짓말 하자
장인이 어? 댓글에서는 100만원이 줬다고 했잖아..
이런 식으로요.
나중에 다시 깔고 친구 하지 마세요^^3. ---
'16.1.19 11:35 AM (121.160.xxx.103)카스하지 마세요 ㅋㅋㅋ
인스타로 컴온 ㅋㅋㅋ
허세부리려면 인스타가 제격입니데이.4. 카스 삭제말고
'16.1.19 12:32 PM (117.111.xxx.66)링크만 못하게 해서 다른사람만 못들어오게 하시지
5. .....
'16.1.19 12:50 PM (112.161.xxx.115)저는 엄마 입장인데요.
카스 하니까 아이들을 너무 참견하게 되서
제가 탈퇴했어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어디 가거나 맛있는 거 먹으면
저한테 사진 보내 주고 합니다.
자식이라도 나이가 들면 조금씩 거리를 둬야 서로 좋은 거 같습니다.6. ...
'16.1.19 1:0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sns라는게 남이 봐줬으면 하는 심리와 남이 절대 몰랐으면 하는 심리의 충돌인듯.
두 가지 마음이 양립할 수는 없잖아요.7. 저도 엄마인데
'16.1.19 1:28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카스 좀 하다가 제가 탈퇴해버렸어요.
카톡도 안하고 싶은데 작은애가 엄마랑 문자로 대화하는거 본인 불펀하다며 반대해서 하고는 있는데..
그게 무슨일 있으면 금방 아이들한테 카톡으로 말하고 싶어지드라구요.8. ...
'16.1.19 1:31 PM (114.204.xxx.212)아예 카톡 말곤 안해요
자랑할거 아니면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혼자 정리해서 보면 되지 ...
괜히 불편한일만 생기고요
부모도 안보는게 상책이죠9. 저두요
'16.1.19 4:17 PM (1.222.xxx.211)그래서 카스 나만보기? 그걸로 해놔요 ㅋㅋㅋㅋ
애들 카스도 친구맺은거 해제해놨어요.....보고싶고 은연중에 자꾸 그얘길 하게되더라구요10. 저두
'16.1.19 7:37 PM (1.236.xxx.90)엄마가 아주 다정하고 천상여자인 성격이신데... 전화통화 하는걸 싫어하세요.
그래서 한달에 통화는 두번정도 하구요.
그 대신 살아오며 중간중간 외국나가 있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블로그랑 카스는 엄마 보여드리는 용도로 씁니다.
문제는.. 시누가 카스 친구 되고... 친정 드나드는걸 감시해요.ㅠ.ㅠ
엄마는 블로그보다는 카스를 더 편하게 생각하시기는 하는데...
카스는 점점 줄이고... 블로그를 더 많이 쓰고 있어요. 시누땜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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