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되는데 8000만원, 정교사는 1억" (펌)

[50대아줌마]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19020616674

이거 우리때에도 늘 있어왔던 관행인데 여전히 이런 거래는 계속됩니다. 대학교수도 마찬가지고.
저 돈은 누가 받아 챙기는걸까요?
친척중에도 1억인지 얼만지 돈 갖다 바치고 사립학교 고교 교사가 된 사람이 있어요.
또 이건 대학교수 얘기지만
공부라곤 해본적 없이 운동만 하던 체육과 출신 친구가 갑자기
공부 좀 하는가 싶더니 여기 저기 선배들 도움 받아 석사.박사 논문 쓰더니 학위 따고 지도교수에게 돈뭉치 갖다 바쳐 교수 임용된게 생각납니다. 아무리 체대라지만...

[으]

그렇게 돈주고 산 것들이 제대로 된 선생일수가 없겠군요ㅡㅡ;;;
아오 이 나라는 대체 안썩은 곳이 없어

[많이 올랐군요.]

친정엄마 친구분의 딸이 700만원을 주고 시골의 고등학교 교사로 갔다는 얘기를 들은게 오래전이긴 하네요.

[na]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집들 돈 1억 백만원 가치밖에 안되는집도 많아요. 공부만하다 나이먹은 백수 자식있다면 일억아니라 3~4역 들여서라도 직업 만들어주려는 부모 당연히 있을꺼에요.
교사라는 타이틀달면 결혼도 괜찮은 배우자 골라갈수 있고,,충분히 할거같아요

[사립학교도]

임용고사 봐서 제대로 뽑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