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이사가면 선물 어떤거 해줘야 하나요?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6-01-19 09:46:29

결혼 1년차구요

저는 전세살지만

먼저 결혼한 시누이는 애둘낳고 집사서 이번에 큰집으로 이사갑니다.

둘다 의사에 잘 버는 집이예요.


이사선물로 어느정도 성의를 보여야 하는거 같긴 하는데

보통 어느정도의 선물이 오가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저희는 둘이벌지만 소득이 시누이 집 대비 매우 적습니다.

IP : 220.117.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9:53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시누이입장입니다.
    자기집 사서 이사가는데 무슨 선물을 해줘요.
    제가 손위인데 올캐 둘이 성의 표시 어쩌고해서 제가 필요없다 그랬는데
    친정엄마가 그래도 뭐라도 사들고가야 한다고 해서 두루말이 휴지 30개든거
    사와서 고맙게 받았고 저도 짜장면이랑 탕수육 시켜서 동생,올캐들,친정부모님,조카들이랑
    맛있게 먹고 끝냈어요

  • 2. 저는
    '16.1.19 10:08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형님댁에 청소기
    시누이네 봉투
    여동생네 봉투
    남동생네 봉투 했고요

    정작 우리 몇십년째 같은집이라
    이사로 받아본적은 없네용~~~^^;;;;;

  • 3. ㅁㅁ
    '16.1.19 11:2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웃기는건 있는놈한텐 더 큰거 더센거해주던데요
    능력안되는 형제에게 두루마리엥기지요
    제형제들보니

    드럼세탁기
    식탁

  • 4. ...
    '16.1.19 7:05 P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소형가전 필요한 것 해드렸어요.
    필요없다 하셨어도 억지로 드렸어요.
    40만원 안팎으로 기억해요.
    저희는 200 안팎으로 해주셨는데, 그에 비하면 뭐.
    필요없다 해도 매의눈으로 살림 스캔하시고 사주셨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언젠가 갚고 살 날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82 wmf 후라이팬 4 설 선물 2016/01/20 1,383
520281 응팔을 빙자한 옛날 연애 이야기 (택이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5 ........ 2016/01/20 2,535
520280 서울-부산 이사 1박2일 하나요? 6 2016/01/20 1,165
520279 18k 40g이면 몇돈인가요.. 5 2016/01/20 3,714
520278 패딩을 사러왔는데.. 5 패딩 2016/01/20 2,613
520277 주식시장이 6 시장 2016/01/20 2,496
520276 세탁기 안 얼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15 돌돌엄마 2016/01/20 3,494
520275 르쿠르제에 콩나물밥 해먹기 성공했어요. 4 ;;;;;;.. 2016/01/20 1,881
520274 통장압류의 위험!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를 사용하라는 이유 2 힌트 2016/01/20 8,111
520273 사주에 홍염살 8 ㅎㅎ 2016/01/20 13,334
520272 장난?할 때 남편이 옆구리살 찝어 잡는거 너무 싫어요 2 질색. 2016/01/20 946
520271 가치관을 바꾼 책 있으신가요? 저의 추천 책은 이거예요 215 책 추천 2016/01/20 27,866
520270 벌써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기 못펴는 아이 5 .. 2016/01/20 1,182
520269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영입자의 말바꾸기논란... 2 .. 2016/01/20 1,579
520268 임신했을때 공부하신 분 14 저기 2016/01/20 3,478
520267 왜 중개인자식과 사돈은 말아야.. 12 궁금 2016/01/20 3,235
520266 피부과 레이저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4 맑은피부 2016/01/20 4,486
520265 8세 아들의 신경질적인 성격, 상담받아야 할까요? 3 엄마의 마음.. 2016/01/20 1,534
520264 중등이상 아이가 많이 아픈 어머님들만 봐 주세요. 9 학교 2016/01/20 1,494
520263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5 66 2016/01/20 4,765
520262 대구나 구미쪽 쌍꺼풀수술... 6 무셩 2016/01/20 3,318
520261 해경이 첨도착해서 청와대카톡 보냈다네요? 7 딴지링크 2016/01/20 1,590
520260 부산 일식집 가미와 해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3 뜬금없이 2016/01/20 1,037
520259 50대 남자지갑으로 4 남자지갑 2016/01/20 1,411
520258 김치국을 끓였는데 위에 동동 뜨는 조그만 실같은게 있던데 8 아침에 2016/01/20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