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역시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등 여권에게는 관대했고, 문재인 더민주 대표에게는 혹독한 '여당 체질'이었다.
조경태 의원은 1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담화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 의지를 보여준 대국민담화였지 않았는가"라면서 "국민이라는 표현을 38차례정도 사용을 할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절박함을 담아낸 그런 대국민담화였다"고 긍정평가했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의 야당 비판에 대해서도 "사실 국회가 해야 될 역할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대통령의 그런 발언이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19대 국회는 이미 최악의 국회다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국회의 정치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전폭적 공감을 나타냈다.
조경태 의원은 1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담화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 의지를 보여준 대국민담화였지 않았는가"라면서 "국민이라는 표현을 38차례정도 사용을 할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절박함을 담아낸 그런 대국민담화였다"고 긍정평가했다.
그는 이어 박 대통령의 야당 비판에 대해서도 "사실 국회가 해야 될 역할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대통령의 그런 발언이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19대 국회는 이미 최악의 국회다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국회의 정치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전폭적 공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