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6-01-19 07:58:39
외국에 오래 살고 아이도 대학을 보내고 남편이 중간에 아파서 어려원져서 40후반부터 학습지 교사도하고 남편도 작은회사에 다니면서 사는데 삶이 너무 힘드네요 저도 나름 꼼꼼하고 열심히해서 아이들 가르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 학습지회사도 교사들을 넘 부려먹고 간혹 말도 안되게 이상한 엄마들도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전 아이키우고 가르치는 일이 제가 제일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졸에 아이와 같이공부해서 좋은대학을 보낸 노하우 차분한 성격으로 영어도 잘 알려줄수있고 학습도우미를 알아보고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초등생 아이 케어해주고 학습도와주는 일 하고싶어요, 제가 외국에 오래살다와서
어느 곳에 알아봐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IP : 175.117.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6.1.19 8:03 AM (175.199.xxx.227)

    아파트 게시판 같은 데나
    벼룩시장등 내보세요..
    경력이랑 나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등 적으면 아마 연락 올거예요
    맞벌이에 늦게 마치는 사람들 있어 아이들 하원 받아주고 간식 챙겨주고 알림장이랑 학습 봐주는 거 구하는 사람들 있어요

  • 2. 외국에 사셨다니
    '16.1.19 8:20 AM (14.34.xxx.210)

    영어 잘 하시면 유치원 영어교사 알아 보세요!
    교육청이나 유치원연합회 같은 곳의 유치원 명단으로
    일일이 전화해서 일을 찾아 보든지요.
    친구 동생이 유치원 영어교사 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하네요.

  • 3. 베이비시터
    '16.1.19 9:15 AM (112.173.xxx.196)

    구하는 곳에다 구직글 올려 보세요.
    초등생 이하 아이들 돌보미로 님같은 학습시터 구하는 분들 간혹 있더라구요.
    이모넷이나 시터넷 추천해요.
    사는 동네 주부들 많이 오는 지역까페도 좋구요.

  • 4. ...
    '16.1.19 9:35 AM (115.95.xxx.228)

    한두군데 해서는 벌이가 많지 않으실것 같은데,
    아파트 단지같은데에 과외광고 올리시고요.
    구청이나 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영어강의하는 강사 모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몇달 일하면 영어강사 경력으로 커리어에 올려서 과외 구하기가 쉽습니다.
    한 번 알아보세요. 학습지 교사보다는 외국체류 경험도 있으시니 과외를 알아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96 목욕할때 때 쉽게 미는 법이나 도구 추천좀 해주세요! 7 가갸겨 2016/06/01 3,124
562795 mbc 긴급조사결과 반기문 현재 압도적 1위 24 ㅋㅋㅋ 2016/06/01 2,673
562794 11개월 아기 두피 아래 멍울, 무슨과로 가야 될까요? 2 ........ 2016/06/01 3,876
562793 동생이 스폰제의를 받았다는데요. 7 ... 2016/06/01 8,799
562792 들호조 끝났네요 4 섭섭 2016/06/01 868
562791 세부 자유여행이랑 여행사 통해서 가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1 ... 2016/06/01 989
562790 배에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ㅠㅠ 10 ㅇㅇ 2016/06/01 6,976
562789 중학생 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합니다 8 토끼 2016/06/01 4,114
562788 계피 머리맡에 정기간 두어도 되나요? 3 모기 2016/06/01 1,485
562787 몬스터 2회째보고있는데 7 몬스터 2016/06/01 800
562786 결혼할때 남자친구 사귈 때 시시콜콜하게 말하지 않은 여자 5 결혼 2016/06/01 2,437
562785 오해영 결말 맞춰봅시다 5 2016/06/01 2,164
562784 총체적 무능-금융위 간접세증세만.. 2016/06/01 554
562783 캔디고씨가 말하는 아버지 '고승덕' 22 고승덕 2016/06/01 3,920
562782 바퀴벌레가 어디서 들어왔을까요 12 자취생 2016/06/01 3,603
562781 중3 딸. . 이 아이를 어찌 인도해야하나. 12 생각 2016/06/01 3,893
562780 약국에파는 땀억제제 효과있나요? 13 겨가운다 2016/06/01 1,865
562779 "내 아들, 30년 된 침낭에서 재우는 군대".. 5 샬랄라 2016/06/01 1,880
562778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사람.. 2 자신감 2016/06/01 1,211
562777 온몸에 종기(염증?) 목에 임파선 부었는데 3 근심 2016/06/01 2,576
562776 아파트 인도쪽으로 못다니겠어요ㅜ 1 ... 2016/06/01 1,542
562775 부산 동래 한정식집이나 횟집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6/01 1,258
562774 40평 아파트 에어컨 3 여름여름 2016/06/01 2,163
562773 흰강낭콩 파는데 어디일까요? 3 su 2016/06/01 1,694
562772 여름용 구스 이불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잘될거야 2016/06/0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