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오래 살고 아이도 대학을 보내고 남편이 중간에 아파서 어려원져서 40후반부터 학습지 교사도하고 남편도 작은회사에 다니면서 사는데 삶이 너무 힘드네요 저도 나름 꼼꼼하고 열심히해서 아이들 가르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 학습지회사도 교사들을 넘 부려먹고 간혹 말도 안되게 이상한 엄마들도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전 아이키우고 가르치는 일이 제가 제일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졸에 아이와 같이공부해서 좋은대학을 보낸 노하우 차분한 성격으로 영어도 잘 알려줄수있고 학습도우미를 알아보고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초등생 아이 케어해주고 학습도와주는 일 하고싶어요, 제가 외국에 오래살다와서
어느 곳에 알아봐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6-01-19 07:58:39
IP : 175.117.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파트
'16.1.19 8:03 AM (175.199.xxx.227)아파트 게시판 같은 데나
벼룩시장등 내보세요..
경력이랑 나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등 적으면 아마 연락 올거예요
맞벌이에 늦게 마치는 사람들 있어 아이들 하원 받아주고 간식 챙겨주고 알림장이랑 학습 봐주는 거 구하는 사람들 있어요2. 외국에 사셨다니
'16.1.19 8:20 AM (14.34.xxx.210)영어 잘 하시면 유치원 영어교사 알아 보세요!
교육청이나 유치원연합회 같은 곳의 유치원 명단으로
일일이 전화해서 일을 찾아 보든지요.
친구 동생이 유치원 영어교사 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하네요.3. 베이비시터
'16.1.19 9:15 AM (112.173.xxx.196)구하는 곳에다 구직글 올려 보세요.
초등생 이하 아이들 돌보미로 님같은 학습시터 구하는 분들 간혹 있더라구요.
이모넷이나 시터넷 추천해요.
사는 동네 주부들 많이 오는 지역까페도 좋구요.4. ...
'16.1.19 9:35 AM (115.95.xxx.228)한두군데 해서는 벌이가 많지 않으실것 같은데,
아파트 단지같은데에 과외광고 올리시고요.
구청이나 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영어강의하는 강사 모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몇달 일하면 영어강사 경력으로 커리어에 올려서 과외 구하기가 쉽습니다.
한 번 알아보세요. 학습지 교사보다는 외국체류 경험도 있으시니 과외를 알아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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