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 ᆞᆞ
'16.1.19 2:14 AM (211.218.xxx.138)찬물은 나온다니 계량기쪽이 언거는 아닌것같구
보일러온수관이 얼었을거에요 보일러밑에 관들있지요 그부분들 드라이로 녹여보세요 온수나오면 온수도 살짝 흐르게 틀어놓고요2. 아
'16.1.19 2:20 AM (122.34.xxx.30)보일러 관은 실내인데 그게 얼었을까요?
아무튼 알려주신 대로 함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3. 그 관 옆에
'16.1.19 2:27 AM (58.143.xxx.78)작은 패트병에 오그라들지 않을 정도로
뜨건 온도의 물 넣어 양 옆에 쌓아보세요.
가득 삼십분? 이후부터 체크해보세요.
위에 못쓰는 뽁뽁이 비닐로 주변 감싸주면
더 좋구요.4. 흑흑
'16.1.19 2:44 AM (122.34.xxx.30)보일러관 문제가 아닌 듯해요.
좀전 드라이어기로 녹이기 전에도 관 하부는 보일러가 돌아서 따끈하고 관 상부는 차갑고 그런 상태였거든요.
예전에도 복도에 나 있는 온수 계량기만 얼어서 아침에 드라이어로 녹여서 괜찮았던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쪽 문제인 듯. ㅜㅜ
뉴스보니 체감온도 영하 20도라던데 아침까지 동파만 안 되주면 좋겠어요.
캄캄하고 추운 복도에서 테이핑 뜯고(엄청 꼼꼼하게 작업한 거라) 드라이어기 돌릴 자신은 없어서 계속 한숨만 쉬고 있어요. ㅋㅎ5. 아참
'16.1.19 2:46 AM (122.34.xxx.30)복도에 계량기 있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온수 냉수 조금씩 틀어놓으세요.
6. 그 관 옆에
'16.1.19 2:46 AM (58.143.xxx.78)계량기 쪽도 온수담아 녹였어요.
시간 지나야 녹으니 넣어두고 집안에 들어와
지긋이 기다리세요.7. 아
'16.1.19 2:48 AM (122.34.xxx.30)58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들었어요. 해보겠습니다.
8. 혹시
'16.1.19 2:55 AM (58.143.xxx.78)돌찜질기 같은거 두어개 있슴
그거 오뿐 충전함 천천히 자가발열 63~70도까지
올러가요. 그거 걸래로 싸고 비닐로 둘러줌 즉효
없슴 물패트병 작은거요. 들어가면 큰 패트병이
좋구요. 고생하시네요.9. 헤헤
'16.1.19 3:32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속끓이느니 처리해야겠다 싶어서 중무장하고 나가서 드라이어로 녹였어요. 3분 정도 강온풍 틀었더니 되네요.
그정도면 이웃집에 별 민폐 안 끼친 거겠죠. ㅎ
여러분이 가르쳐주신대로 용기에 뜨거운 채워서 두개 올려놓고 알루미늄 보온재도 마침 집에 여분이 있어서 한겹 더 둘렀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근데 왜 이시간에 깨어 계시는 거에요?
저는 초저녁에 자고 새벽 1시에 일어나는 생체리듬이라 그런 거지만....10. 헤헤
'16.1.19 3:33 AM (122.34.xxx.30)속끓이느니 처리해야겠다 싶어서 중무장하고 나가서 드라이어로 녹였어요. 3분 정도 강온풍 틀었더니 되네요.
그정도면 이웃집에 별 민폐 안 끼친 거겠죠. ㅎ
여러분이 가르쳐주신대로 용기에 뜨거운 물 채워서 두개 올려놓고 알루미늄 보온재도 마침 집에 여분이 있어서 한겹 더 둘렀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근데 왜 이시간에 깨어 계시는 거에요?
저는 초저녁에 자고 새벽 1시에 일어나는 생체리듬이라 그런 거지만....
그나저나 추위가 후덜덜합니다.11. ...
'16.1.19 7:24 AM (183.98.xxx.95)세상에 ...이 새벽에 엄청 고생하셨네요
어떻게 일어나셔서 온수 틀어벌 생각을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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