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식 스키야키나 샤브샤브할때 맛내는방법 궁금해요.

dd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6-01-19 00:17:22

한번도 해본적없어서 블로그 보고 시도해볼려고하는데요

대충 무나 양파, 멸치 다시마 북어채 같은걸로 국물내고

청경채 미나리 쑷갓 쌈배추 소고기같은거 넣고 끓여서 소스에 찍어먹는것같긴해요.

근데 생각에는 저렇게 국물에 담궈서 먹는 채소가 맛이있을까 싶기도하고

어떤 특별한 맛내는 비법이나 시중에서 사먹는 소스같은게 있을까요?

IP : 27.118.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쯔유
    '16.1.19 12:34 AM (119.204.xxx.214)

    우리나라 국시장국소스처럼 쯔유라고 일본식 농축소스가 있어요. 그거 사다가 국물에 타면 됩니다. 가쯔오부시 우린 농축액 인걸로 알아요.
    우동면 사다가 우동 끓일때 써도 되구요

  • 2. 다시마
    '16.1.19 1:18 AM (42.148.xxx.154)

    우려낸 물만 있어도 돼요.
    먼저 고기를 뜨거운 물에 살살 흔들면서 익으면 소스 찍어서 먹어요.
    그러다가 보면 그 국물이 고깃국물로 바꿔지니까 맛있어 지는 거예요.

  • 3. 소스
    '16.1.19 4:00 AM (122.62.xxx.149)

    여러가지 맛을 좌우하겠지만 저희집은 소스에요.

    몇가지 해서 다양하게 내놔도봤지만 인기소스는 땅콩 깨 간장 설탕 넣고 믹서기에 휙갈아서낸
    소스를 좋아하더군요.... 집에서 해먹으면 밖에서는 못사먹는게 이 음식같아요.

  • 4. 이거 보세요 ㅋㅋ
    '16.1.19 9:59 AM (121.160.xxx.103)

    스키야키 좋아하시는 분 같아서 ㅋㅋㅋㅋㅋ 너무 잼남 ㅋㅋ
    일본 사람들은 스키야키에 대한 철학이 남다른 것 같네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9h1qUqEviw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73 초등 의붓딸 거꾸로 매달아 물고문한 계모 14 2016/05/17 4,445
558172 어떤차가 안전한가요? 6 안전 2016/05/17 1,641
558171 중딩1 남자 아이 머리 컷 하는거 너무 싫어 해요 13 ㅡㅡ 2016/05/17 1,111
558170 아파트에서 이불 어디에서 햇빛소독하시나요? 7 2016/05/17 2,973
558169 헬로모바일 0원렌탈.. 1 ㅇㅇ 2016/05/17 1,138
558168 주엽역 그랜드 백화점 식당 맛있는 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8 주엽근방 2016/05/17 1,415
558167 무인탹배함 에 물건이 없어요 2 2016/05/17 1,682
558166 여자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다퉜는데요 7 .. 2016/05/17 1,710
558165 초등5학년( 여 ) 생일 선물 뭘 살까요? 2 초등 생일선.. 2016/05/17 1,593
558164 오이소박이 안절이고 바로 담기도 하나요? 5 오이소박이 2016/05/17 2,455
558163 군산 잘 아시는분~~~~~ 26 딸기줌마 2016/05/17 4,505
558162 성인인데 시원스쿨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영어 2016/05/17 1,234
558161 내일이 5.18 이네요. 8 음. 2016/05/17 756
558160 항공권 발권 관계 잘 아시는 분 4 choco 2016/05/17 1,632
558159 부자 돌싱남 20 ... 2016/05/17 11,441
558158 한 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습니다. 6 Deepfo.. 2016/05/17 2,685
558157 벨기에에서 암스테르담 운전 8 000 2016/05/17 1,243
558156 어느시대건 부를 쌓으려면 5 ㅇㅇ 2016/05/17 3,070
558155 신비감이 매력이 될 수 있을까요? 8 ㅂㅂ 2016/05/17 2,989
558154 애가 없는게 행복이라 느꼈어요ㅠ(애있는 친구부부 다녀감) 103 후유 2016/05/17 23,887
558153 시댁에 마음닫혀서 제가 선물을 안하는데 남편도 안하네요 2 어떻게.. 2016/05/17 3,113
558152 저는 경제적인 이유 떠나서 자식 낳기 싫은 이유가.. 19 ㅡㅡ 2016/05/17 6,451
558151 윗분께 생신카드를 써야하는데 도와주세요 1 고민녀 2016/05/17 635
558150 그림 1호 2호 하는 호당..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요? 1 으응? 2016/05/17 3,530
558149 짠하네요. 공부의 배신 15 ㅇㅇ 2016/05/17 8,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