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어디서만나요?

pasilda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6-01-18 23:33:07
활동반경이 여초라‥
남자만날기회가적네요
클럽이나 소개팅말곤 ‥
동호회라도들어갈까요?
IP : 220.123.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16.1.19 12:21 AM (220.127.xxx.223)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저도 타지생활 여초여서...
    클럽이나 길거리에서 만나는건 비추요..
    제가 만나봤는데 대부분 질이 별로긴했어요...
    진지하게 만나기가 어렵더라고요

    동호회라면
    여자 찾으러온 남자 말고
    진짜 그 취미를 즐기는 남자가
    많은 동호회면 괜찮을것같아요
    (말이 쉽지 .... ㅜㅜ)

  • 2. ;;
    '16.1.19 1:33 AM (1.225.xxx.243)

    동호회는 절대로 "여기에서 남자 한 명 낚아야지" 이런 마인드로 가입하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평소에 원글님이 관심있던 분야를 좀 더 깊숙히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가입하시는 동호회가 더 성과가 있다고 보여져요. 저같은 경우는 해양스포츠를 좋아해서 요트, 카약 동호회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히려 그러다 보니 (인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몇몇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글님한테도 혹시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가 무엇이었는지 여쭙고 싶네요.
    동호회 관련해서 생각났는데 미국 동부지역 유학생 출신들 모임에 몇차례 나간 적이 있었어요. 오히려 이런 모임을 생뚱맞아 보이지만 비슷한 사람들끼리 비슷한 추억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커리어적인 부분도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원글님도 이런 스타일의 모임에 가입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당이나 교회 추천해요. 그런데 성가대는 여자가 대부분이라 비추합니다. 성경읽기나 봉사모임은 남녀비율이 비슷해서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3. ..
    '16.1.19 1:47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초고 뭐고 예쁘니까 남자들이 줄줄이 밖에서도 대쉬하고 소개받아도 상대남들이 반해서 귀찮아하던데..이런 거 찾지 마시고 스스로 외모를 좀 가꾸세요 해도 안 되면 결정사 가시구요 결정사는 조건이 우선이라 외모 보통이어도 남자가 급하면 금방 결혼합니다

  • 4. 동호회
    '16.1.19 7:57 PM (1.236.xxx.90)

    저는 괜찮은 남자들을 만났던건 주로 동호회나 영어학원 같은 곳이었어요.
    스터디 모임에서 만나는 분들은 아무튼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동호회는 취미로 나갔다가 저랑 취미도 잘 맞는 남자를 만났던거라서 맘이 잘 통했었구요.

    남편도 스터디 모임에서 만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46 해경이 첨도착해서 청와대카톡 보냈다네요? 7 딴지링크 2016/01/20 1,580
520245 부산 일식집 가미와 해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3 뜬금없이 2016/01/20 1,023
520244 50대 남자지갑으로 4 남자지갑 2016/01/20 1,398
520243 김치국을 끓였는데 위에 동동 뜨는 조그만 실같은게 있던데 8 아침에 2016/01/20 2,698
520242 네이버 클라우드에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뜨질 않아요. 도와주세요.. 3 몇시간째 2016/01/20 908
520241 헤드폰,이어폰 추천바랍니다. 7 이어도좋아 2016/01/20 900
520240 치인트...연기 다들 좋아요 12 ㅁㅁ 2016/01/20 2,764
520239 홈스테이 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 키위는과일 2016/01/20 652
520238 사주 보는거 안무서우세요?? 45 ,, 2016/01/20 21,806
520237 Scandinaviandesign center 배송 추적 1 배송추적.... 2016/01/20 340
520236 이직하고 싶은맘은 엄청 강한데 1 하하오이낭 2016/01/20 1,080
520235 아! 부산 2 그리움 2016/01/20 786
520234 경상도남자 = 택이아빠 스타일?? 14 새댁 2016/01/20 2,439
520233 명리학하시는 약사분.... 4 도움 2016/01/20 1,872
520232 이 영어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2 ,,, 2016/01/20 542
520231 연말정산시 병원진료비 1 ... 2016/01/20 578
520230 50대 여자 혼자 여행 21 우울 2016/01/20 6,893
520229 온수만 얼었어요 ㅠ 5 ... 2016/01/20 1,721
520228 6살 아이와 독일 여행 괜찮을까요? 3 ㅇㅇ 2016/01/20 1,503
520227 가스건조기 사용하면 더 이상 빨래 안 삶아도 될까요?? 8 건조기 2016/01/20 2,538
520226 조경태 새누리당 입당설에 새누리 당원도 반발…˝코미디하나˝ 세우실 2016/01/20 686
520225 얼굴 예쁜 여자보다 못생긴 평범한 여우가 더 무섭지 않나요? 19 술집여자.... 2016/01/20 12,737
520224 어느 집을 선택해야할지...여러의견 부탁드려요. 3 .. 2016/01/20 698
520223 옷장 정리의 정점은 옷걸이예요. 9 ;;;;;;.. 2016/01/20 5,677
520222 12시 도착, 부산역 도착, 점심 뭐사먹죠? 울가족요. 17 부산여행 2016/01/20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