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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64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60
작성일 : 2016-01-18 21:36:5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oskan
    '16.1.18 9:55 PM (211.36.xxx.178)

    오늘 날씨가 추우니 가슴이 더 미어집니다.

  • 2. 희망
    '16.1.18 9:56 PM (122.38.xxx.32)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8 10:1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칼바람이 무섭게 붑니다
    가족분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세월호의 진실에 대한 관심이 칼바람을 녹여 주기를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1.18 10:33 PM (211.36.xxx.24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6.1.18 10:51 PM (121.166.xxx.9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
    '16.1.18 10:54 PM (122.34.xxx.22)

    부디 가족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1.18 11:22 PM (210.178.xxx.104)

    이번주 한파가 기승을 부릴거라죠.. 오늘 저녁에도 얼굴이 아리더라구요..거리에 계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걱정입니다..부디 무탈하시기를..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대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이름모를 미수습자님 계시면 그분들까지 모두,
    모든 것 다 이기고 우연에 우연을 겹쳐 필연으로
    당신들이 그만 뭍으로 올라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밤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 8. 오늘도
    '16.1.19 12:08 AM (211.186.xxx.16)

    가족분들 힘내십시오. 저희들도 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홉분의 미수습자분들이 속히 돌아오시길를 기도드립니다.

  • 9. 기다려요
    '16.1.19 1:12 AM (39.7.xxx.191)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 10. 아 정말
    '16.1.19 1:23 AM (66.249.xxx.20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에 돌아와 주세요
    영하20도 한파에 거리에 계신 모든분들께 따뜻함이 함께하길 빕니다...

  • 11.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16.1.20 12:4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43일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 불출석' 전 언딘 대표 등 검찰 고발

    특조위 "불출석 사유, 인정하기 어렵다"
    검찰, 특별법 따라 2개월 내 수사 종결해야 - 포커스뉴스,김경희기자/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1900120534501

    /1월 21일 18:00시.
    경주 근로자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간담회 및 북콘서트를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유가족들의 이야기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의 진실과 과제를 이야기 합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89252871548735488

    /"세월호 참사에서 메르스 사태까지 지켜봤습니다만 이 정부는 국민의 안위보다 대통령의 위신을 지키는 데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북한의 4차 핵실험은 박근혜 정부의 세 번째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
    https://twitter.com/kr_justice/status/689346017234255872

    /단 한명도 살리지 못한 정권, 단 한표도 주지 맙시다./
    https://twitter.com/chadoolj/status/689264890876280832

    /4·16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46일이 되는 21일 진도군청에 보관 중이던 희생자·생존자·미수습자의 유류품을 안산으로 옮긴다고 19일 밝혔다. 사고해역에서 발견된 교복./
    https://twitter.com/djaak2002/status/689381805967835136

    /산케이 지국장 → “다 밝히겠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 행적에 대한 시중의 의혹을 여과없이 옮겨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 판결
     
    “한국측으로부터 회유를 받았으나 거부” 주장 /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89238202675113985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유해구조 수습되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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