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연락 끊은 이상한 선배? 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황당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6-01-18 21:28:54

지인의 친한 분들과 일 관련 소모임을 하다

알게된 분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20살 정도 많은 남자분이고,

제가 먼저 연락드린 적(다 문자연락)은 거의 없긴 한데 (아무래도 어른이니 어려워서)

멘토처럼 일 인생 관련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주셨었습니다.


제가 이직을 고민하면서,

답을 늦게 드린 적이 많아 죄송하기도 하던 차에

고민거리 있거나 그러면 언제든 조언해주겠다 그런 말씀 많이 하신 게 생각도 나서

그런 상황도 말씀드리고 했는데,

그 이직이 끝내는 잘 안이루어졌어요.


그 소식 전하고,

위로 말씀해주시면서 다른 더 좋은 기회 찾으면 된다 뭐 그런 얘기 하시는 와중에,

제가 근데 최근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사실 연봉 수준이 중요한 기준이 되서,

거기로 꼭 가고 싶었던 점도 있어서 아쉽긴 하다

뭐 그런 문자 드린 이후로

연락이 끊겼네요?


이건 대체 뭘까요..??

조금 이해가 안되서 여기다 적어보네요.






IP : 218.23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16.1.18 9:25 PM (114.204.xxx.75)

    평창동은 뭐고
    의사 남편은 또 뭡니까.

  • 2. ...
    '16.1.18 9:26 PM (222.237.xxx.47) - 삭제된댓글

    남편 서양인인데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사진 보여주니 정윤희가 가장 자연스럽게 예쁘다고 하네요......

  • 3. 엥..
    '16.1.18 9:31 PM (218.236.xxx.16) - 삭제된댓글

    댓글이 왜 연관성이 없죠? ㅠㅠ

  • 4. ;;;;;;;;;;
    '16.1.18 9:31 PM (183.101.xxx.243)

    그분 입장에서는 연락도 자주 않도 답도 느리고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셨을 수도.

  • 5. 원글이..
    '16.1.18 9:32 PM (218.236.xxx.16)

    그런가요??
    결과 나옴 알려달라 그래서 알려드린 것 뿐인데........

  • 6. ...
    '16.1.18 10:59 P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이직 실패와 상관없이 그정도 자문을 구했으면 어떤식으로든 감사인사는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89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515
520088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344
520087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567
520086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6,621
520085 종로 반쥴이요 5 .. 2016/01/19 2,132
520084 체감영하20도.밖에서.텐트도 못 치고 어째요ㅠㅠ 28 추워서 2016/01/19 14,721
520083 이런 소소한 손재주 있으신 분들 부럽 죠죠 2016/01/19 783
520082 엽기 사건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 어휴 2016/01/19 1,838
520081 일본식 스키야키나 샤브샤브할때 맛내는방법 궁금해요. 4 dd 2016/01/19 2,120
520080 치인트 신선해요 재밌어용 29 ㅎㅎ 2016/01/19 6,393
520079 밤에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 8 111 2016/01/19 2,107
520078 지금 비정상회담 한예슬 같은 사람들 6 .. 2016/01/19 5,382
520077 눈앞에 있는 사람 에게만 잘하는 성격? 7 궁금 2016/01/19 1,386
520076 뉴스프로 창간 2주년 기념 제2회 중ㆍ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 light7.. 2016/01/18 344
520075 논산훈련소 수료식 문의드려요 14 레지나 2016/01/18 7,306
520074 원고지로 200자면 이메일로 쓰면 한 페이지 되나요? 2 봉지 2016/01/18 414
520073 서울 한복대여점 어떤가요? 2 ^^ 2016/01/18 1,308
520072 회사생활 애로 사항 2 좋은 인상 .. 2016/01/18 1,039
520071 오늘 읽은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요즘 읽은 .. 2016/01/18 989
520070 애가 선생님께 맞아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3 지혜를..나.. 2016/01/18 1,097
520069 초등 5-6학년 아들들, 이시기에 변하나요? 5 888 2016/01/18 1,868
520068 남자 어디서만나요? 3 pasild.. 2016/01/18 1,981
520067 돌아버리겠네여 2 ㅡㅡㅡ 2016/01/18 973
520066 오늘 이슈가 된 글에 달린 댓글들이 참 좋네요. ... 2016/01/18 654
520065 남편감으로 자수성가 vs 부자부모둔 사람 각각 장단점이 뭘까요?.. 11 ㅈㅁ 2016/01/18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