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경기에 퇴사 하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가 ...설날 상여금은 받고 나오고 싶거든요
내일 퇴사 문제 말 하고 설날 그 주까지 다닌다고 할건데
그러면 설 상여금 안주려나요?
설 상여금 땜에 설날 이후에 말을 해아 하는건지..
판단이 안되네요
그만두는게 설 상여금은 왜 받냐 하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 드려요
이 불경기에 퇴사 하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가 ...설날 상여금은 받고 나오고 싶거든요
내일 퇴사 문제 말 하고 설날 그 주까지 다닌다고 할건데
그러면 설 상여금 안주려나요?
설 상여금 땜에 설날 이후에 말을 해아 하는건지..
판단이 안되네요
그만두는게 설 상여금은 왜 받냐 하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 드려요
미리말하지마세요 요새 그냥 나가라는경우도 많더라구요 무슨 문제가 있어서 퇴사하시는것같은데 그냥 설날 다녀오고 사람구해달라 하세요
미리 말하지 마세요 그만 둘 사람 상여금 줄 회사 없어요
설 끝나고 오면 사표내세요
양심생각하면 쪼매 그렇지요 ... 하지만 뭐 ... ^^
줄거 주고 받을거 받아나오세요 ... 공짜로 일해준거 아니잖아요 ?
회사 입장에선 좀 얄밉겠지만...
저라면 도의상 상여금 받고 3월까지는 다니고 나오겠네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님이 말한 시한에 관두셔야 한다면 미리 말하고 상여금 여부는 회사에 맞겨야죠.
설끝나고 사표 내라는 분들 진짜 비양심
통상적으로 설 끝나고 그만둔다고
말해요. 상여금 때문이죠.
다니지마자 상여나오는 곳 없어요
보통 최소 몇개월 이상다녀야 그 대상자이고
상여금은 그 기간동안 일한거 보상이구요
그리고 설 끝나고 말하면 도의상 한달 인수인계 해주고 나오는데 대체 뭐가 비양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회사서 주기싫음 당장 설전에 나오지마라할듯;;
상여준다고 하면 도의적으로 인수인계나 마무리 꼼꼼히하시면 될것같고요...
그리고 상여미리주는 회사도 있어요
상여먹튀하면 담당자가 불이익받기도 하고요
뭐 상관없으니 퇴사하신다는거같긴한데 마무리는 잘해주세요
저희 회사는
퇴직 예정자한테는 안줘요
저도.. 상여 받으시고 3월정도까지 다니다 나오세요~
설 지나고 말하고 그 주에 퇴사가 가능한가요?
인수인계는 어떻게 할려고 그러시는지
중소기업인가요? 보통 대기업은 일정한 날에 근무하고 있음 무조건 지급이던데 (입사한지 하루되어도 주더라고요. 전 8월 입사해서 9월에 추석 상여 받음...)
제 친구도 님처럼 설상여 받고 퇴사할건데 설 한달전쯤에 통보했어요.
참고로 퇴직 전에 한달인가 보름인가 미리 말씀하셔야 하긴 할거예요~
네 보통 중소기업은 대기업 처럼 딱딱 안나와요
그러니 원글님이 글을 썼겠죠 상여금 받고 나가고 싶다고요
뭐 중소 기업도 기업주 마인드에 따라 지급하는 곳이 간혹 있긴 합니다
참으시는 김에
구정 보내고 나서 퇴사의사 밝히고
인수인계 하세요
그게 가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