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의 경험을 주기 쉽지 않네요

ㅇㅇ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6-01-18 16:37:36

요즘 애들이 워낙 선행이 잘되있고

해외경험도 많고

특목 자사고다

지역별로 교육수준차도 있고..


평범한 아이에게

성공의 경험을 주기가

쉽지가 않네요..


1등한것보다는

등수야 뭐 그자체보다는

아이에게 계속 도전하고 성취하고

성공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것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요즘은...참..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1.18 4:49 PM (180.224.xxx.91)

    성적으로 하면 안돼죠 당연히요. 집안일하고 뭐 만들고 어른돕고 그런거 아닌가요? 서천석선생님 책을 보니.. 집안에서 아이들도 자기 할일이 있어서 그걸 해냈을때 성취감을 느낄수있어야 한다고 나와있더군요.

    성적을 기준으로 성취감 느끼라는건...직장인에에 연봉을 기준으로 성취감 느끼라는것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 2. 비그렇다고
    '16.1.18 4:51 PM (39.115.xxx.50)

    ㄱ렇다고 공부안할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주저앉을순 없으니 요새 혼자 돈없이 공부하는 법, 책이나 공신 , 각종 서적 정보가 넘쳐요. 공부를 하는게 중요해요. 계속 자기의지 가지고 해야죠. 제 주변에 잘 살아서 고액 사교육비 받아도 잘 못하는 애들 많아요.

  • 3. 자기
    '16.1.18 4:52 PM (123.199.xxx.216)

    몸과 마음을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하게 하는것도 성취감을 줄수있어요.

    뭔가 결과물을 얻어내야하는건 어른들의 욕심입니다.

  • 4. ebs
    '16.1.18 4:52 PM (39.115.xxx.50)

    인강 잘 계획새워 듣고 반복하고 하루 10시간 이상 하면 수능 1,2등급은 나옵니다

  • 5. ....
    '16.1.18 5:03 PM (121.150.xxx.227)

    반에서 일등해도 전교일등있고 해서 성공경험이 아닌 오히려 더 스트레스받던데요 공부 잘하는애들이 공부로인한 스트레스 더 심함

  • 6. 에고
    '16.1.18 5:14 PM (182.222.xxx.243)

    아이에게 성공의 경험을 성적으로 찾으시려니 없는거지요
    그건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 7. ..
    '16.1.18 5:16 PM (223.62.xxx.212)

    몸과 마음을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하게 하는것도 성취감을 줄수있어요.222 이 댓글 동감합니다.

  • 8. ....
    '16.1.18 5:18 PM (203.235.xxx.113)

    생활속 작은 성공경험으로 하셔야지
    공부 1등을 목표로 하면 당근 좌절만 주지요.

  • 9. 가장 쉬운 것
    '16.1.18 5:42 PM (66.249.xxx.208)

    운동, 악기 아닐까요~?
    단계 단계별로 성취감 느끼기

  • 10. ..
    '16.1.18 9:05 PM (221.163.xxx.100)

    아이의 관심 분야를 찾고 입시와 상관없는 분야라도 꾸준히 하게 해 주세요.
    사람들의 비관심 분야라면 더 빨리 성취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 웅변 가르치는 엄마가 6개월만 학원 다니면 상받을 일만 남은 거라고 했어요.
    요즘 웅변 하는 애들 없거든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76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397
519875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097
519874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794
519873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494
519872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988
519871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483
519870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1,008
519869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333
519868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907
519867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440
519866 문재인 총선 불출마 선언도 정말 웃기네요.. 13 ..... 2016/01/19 2,166
519865 점심 뭐 드실거에요? 11 lily 2016/01/19 2,058
519864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7 ㅇㅇ 2016/01/19 3,934
519863 오늘 날씨 강아지... 13 산책 2016/01/19 2,068
519862 우리아들 군인, 건물앞에 젊은 경찰 보초,, 가엾어서 눈물나요 22 ㅠㅠ 2016/01/19 2,475
519861 저도 패딩 좀 골라주세요ㅜㅜ 17 결정장애 2016/01/19 2,667
519860 안철수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6 New Po.. 2016/01/19 1,126
519859 일룸책상 이사갈때 전문기사분 불러야하나요? 9 일룸 2016/01/19 3,720
519858 "기간제 교사 되는데 8000만원, 정교사는 1억&qu.. 5 50대아줌마.. 2016/01/19 2,695
519857 이런 날 초등아이 수영 보내도 될까요?? 10 아아아 2016/01/19 1,783
519856 실리트 구대는 as않되겠죠? 1 ..... 2016/01/19 773
519855 오늘 같은날은 집안 전체에 보일러 약하게라도 틀어야할까요? 6 ㅇㅇㅇ 2016/01/19 2,015
519854 비꼴 생각없습니다 .안철수요즘 잘하고 있네요 .. 2016/01/19 428
519853 ㅅㅂㄴ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11 답답 2016/01/19 5,974
519852 성인 8명이 탈 차 - 카니발이면 되나요? 4 제주도 2016/01/1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