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되게 말하는 사람들 똑같이 해주니 억울해죽네요
1. 사람
'16.1.18 4:22 PM (220.118.xxx.68)자체가 못된건가요 이렇게 막말하고 사람 구박하는 심리자체를 모르겠어요
2. 헐
'16.1.18 4:24 PM (218.235.xxx.111)되로주고 말로받을거예요
시고모라면....완전 엉터리 소문내서
님을 완전 죽일 ㄴ 만들텐데....감당 어찌하시려고..
잘하셨어요. 잘하셨는데
대비 잘하세요.
시가라고 무조검 참는게 능사는 아니니까요.3. ..
'16.1.18 4:26 PM (114.204.xxx.212)시원하네요
4. ㅎㅎ
'16.1.18 4:28 PM (112.173.xxx.196)시고모가 뭔 대수라고..
요즘 시모도 처신 잘못하면 며느리에게 한소리 듣는 세상인데..
잘 하셨어요.5. ....
'16.1.18 4:29 PM (220.118.xxx.68)윗님 엉터리 소문내서 죽일 ㄴ 그러고도 남으실 분이죠 친정 부모 들먹이는데 더이상 한귀로 못흘리겠다싶어서요 심성이 꼬여서 저런걸까요 무리한 부탁하고 안들어주는게 당연한건데 섭섭해하고 ... 처음엔 상냥하게 잘해드렸는데 이젠 딱 선 그을려구요
6. 저런 인간은
'16.1.18 4:29 PM (222.120.xxx.143) - 삭제된댓글한번씩 밟아줘야해요
웃으면서^^7. ㄷㄹ
'16.1.18 4:32 PM (123.109.xxx.88)저도 대비하시라 조언합니다.
그런 사람들 그냥 있지 않아요.
상상 외의 행동이나 말도 가능하니까
조심하시길 바래요.8. 아이고
'16.1.18 4:50 PM (101.181.xxx.102)사이다 한잔 주셔서 감사합니다.
9. 기만히
'16.1.18 5:00 PM (39.124.xxx.115)있으면 가마니로 아니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죠.저도 예전에 큰동서한테 늘 당하다가 한번 크게 대들었었죠.그다음부터 조심 하더군요.
10. 나나
'16.1.18 5:02 PM (116.41.xxx.115)요즘 세상은 가끔씩 스마일쌍뇬이 돼야 안밟히더라구요
11. 속이 시원
'16.1.18 5:07 PM (59.31.xxx.242)잘하셨어요~
시고모가 뭐라고 정말
겁먹지 마시고
이제부터는 막말 한번씩 할때마다
참지마시고 같이 막말하세요~
어디서 친정을 들먹이고 있나요
무식한 아줌마같으니라구~12. ...
'16.1.18 5:08 PM (59.12.xxx.237)막말도 쉽지않은데...그렇게막말하는 사람...이해가 안된다는...ㅠㅠ
13. ..
'16.1.18 5:12 PM (223.62.xxx.212)사이다! 가끔씩 웃으면서 욕해줘야 할 필요
정말 있음.14. ㄹ
'16.1.18 5:19 PM (112.148.xxx.109)다시는 원글님께 막말 않시겠네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줄아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꼭필요한 대응15. 아!!!!!!!
'16.1.18 5:26 PM (119.198.xxx.75)속시원해 ~~
대리만족 하고있어요 ㅠㅠ
원글님 이런경험 더 올려주세요16. ㅋㅋ뭐라던가요?
'16.1.18 5:35 PM (218.237.xxx.135)워라그럼서 억울해하는데요?
자세히 듣고싶네요.
그리고 뭐..앞으로 큰일없어요.
나이들어빠진 할마씨가 뭘 어쩌겠어요.
그때그때 빋아치면되구요.
약오르게 얼마간 만날일을 만들지마세요.ㅋ17. ...
'16.1.18 6:16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원래 저런것들이 거품물죠...
정신건강을 위해 불필요하면 정리하세요...
발암요인과 굳이 접할필요가 없죠...18. ...
'16.1.18 6:19 PM (58.230.xxx.110)잘하셨어요...
그래야 담엔 함부로 개소리않죠...
시 짜만 붙음 지들은 왕족으로 올라가는줄 아는지
아주 주접떠는 시작은엄마라는 인간있어 남같지 않네요...낼모레 50인데 아직도 야~이렇게 부르네요...
무식함 주둥이나 꽉 다물고 있음 좋겠어요...
전 눈 착 내리깔고 상종안습니다...
시가친지아니면 말 섞을 일도 없을 사람...
어이없어...19. 샤라라
'16.1.18 6:36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시고모가 무슨 벼슬인가요.
오히려 시부모보다 더 조심스러운관계인데,,,와...진짜 막장인 사람이네요..어찌 자신의 남동생.오빠의 며느리에게 함부로 말 합니까. 상상도 못하겠어요.
상상도 못할 막말을 해대던 어쨌던 그건 들은다음에 대처할수 있는것 이고요.
원글님이 며느리라고 함부로 말해대는 인간이 누구에겐들 그렇게 말 하지 않겠나요. 그사람이 욕을하던 어쨌던 다들 한귀로 흘리겠지요.20. 촌아지매
'16.1.18 7:35 PM (119.203.xxx.7)가만이 있음 가마니로 보고
보자보자 하면 보자기로 알죠.
저도 시고모들 한테 억울한 소리 많이 들었어요.
참다참다 남편이 한소리 한 뒤로는 얼씬도 안해요.21. ...
'16.1.18 8:10 PM (220.118.xxx.68)막말하거나 째려보거나 정말 곱게 나이먹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요 울엄마가 저런 사람 아니라는게 고맙게 느껴질 줄이야 ... 시간되면 시댁모임 다 참석하려고 했는데 선 긋기로 했어요
22. ..
'16.1.18 8:48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저도 어릴 때 외가식구들과 엄마 때문에 자주 보고했는데 외삼촌, 이모들이 샘 많고 말 함부러해서 어쩌다 모여도 절대 안 가요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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