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기 질염

..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16-01-18 15:41:54
폐경되니 질염도 양상이 달라지네요 냄새도 다르게 심하고 가려움증에 따끔거림까지 있구요 그럼 카네스텐은 도움이 안되나요?
검색해보니 위축성질염이라고 나오던데 홀몬제 말고 다른 약은
없나요?
IP : 211.215.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8 3:43 PM (211.114.xxx.77)

    꼭 병원 가셔요. 병원 가면 먹는 약 처방해주는데 그거 필요합니다.
    따끔 거리는건 연고 처방해주구요.

  • 2. ..
    '16.1.18 3:44 PM (211.215.xxx.195)

    항생제 홀몬제 주는거죠? 항생제 너무 독해서 먹기싫은데 냄새 제거 방법 없을까요?

  • 3.
    '16.1.18 3:47 PM (211.114.xxx.77)

    싫긴하지만... 그래도 빨리 나으시려면 병원을 가시는 수밖에... 증세도 심하신것 같은데.
    감기라면 그냥 두겠지만. 이건 그냥 두면 더 심해지기만 하죠.

  • 4. 평상시에 유산균 먹어두세요.
    '16.1.18 3:50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도움 됩니다. 냄새도 안나요. 진짜 신기한 유산균 이에요.

  • 5. 다른말
    '16.1.18 3:55 PM (121.140.xxx.107) - 삭제된댓글

    다른 말이지만...안하니까 안하프다는 이상한 논리..
    제 경험입니다.

  • 6.
    '16.1.18 3:58 PM (180.228.xxx.226)

    유신균 먹어도 관계후 아프고.
    웟님 얘기처럼 안하면 안아파요.
    때려쥐길 영감탱아..ㅠ

  • 7. 또질염
    '16.1.18 3:59 PM (121.155.xxx.234)

    병원가세요ㆍ의사랑상담 하구요

  • 8. ..
    '16.1.18 4:00 PM (211.215.xxx.195)

    유산균도 매일 먹고 안한지도 오래됐는데도 그러네용 ㅠㅠ

  • 9. 안아픈건
    '16.1.18 4:03 PM (116.36.xxx.34)

    안해서군요...감사해야 할지..

  • 10. 병원
    '16.1.18 4:06 PM (218.235.xxx.111)

    가야죠뭐
    안가고 방치하면.....전 3달정도 방치하다(긴지 아닌지 몰라서)약을 보름치나 먹어야됩니다.
    바로 가면 3-4일 먹고 ,, 경과보고 또 먹고 하지만,

  • 11. 에그머니...ㅠㅠ
    '16.1.18 4:26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온냐들...인터넷보면 그...머시냐....입에담기 차마 창피하지만....러브젤...비싼거 사서 써 보세요.
    요게 통은 되게 쬐마난게 가격은 이만원이상 하는데 꽤 효과 괜찮아요.
    다치는거 힘들잖아요..물질? 이라도 써야지요.
    참고로 엘지샾에서 샀어요...

    챙피하니깐 원글언냐 봣다는 글 있음 내릴거에요.

  • 12. 병원
    '16.1.18 4:27 PM (218.235.xxx.111)

    젤.....약국에도 있두만요...

  • 13. 염증
    '16.1.18 5:48 PM (42.148.xxx.154)

    처음에는 냄새도 안나고 물만 계속해서 병원에 갔더니 여성호르몬 부족이라고 해서 호르몬 약 일주일 치 먹는 도중 냉의 색이 퍼런 색으로 바꿔지는 거예요.
    결국은 항생제로 치료 받았어요.
    폐경을 하면 호르몬이 부족이 되어 병균을 막아 주지 못한다고 하네요.
    될 수 있으면 빨리 병원ㄴ에 가고 간 김에 암검사 까지 해 보세요.

  • 14. 촌아지매
    '16.1.18 7:40 PM (119.203.xxx.7)

    여의도 성모 산부인과에서 질정제 처방 받아서 넣었더니 너무 좋아요.

  • 15. 프로폴리스요
    '16.1.18 7:42 PM (125.178.xxx.133)

    제가 폐경하고 질에서 냄새가 많이 났어요.
    프로폴리스 장기 복용하니 냄새가 없어졌네요.
    별 짓 다해봤어요.
    팬티에 티트리트 에센셜 오일 욷혀서 입기도 했구요..약품도 써보고.
    프로폴리스 복용해보세요.

  • 16.
    '16.1.18 8:06 PM (223.62.xxx.42)

    폐경기이시면 질염이 아니라 요실금 아닌가요? 요실금 치료 받고 괜찮아졌다는 분들 많던데.

  • 17. 유산균
    '16.1.18 9:27 PM (58.234.xxx.185)

    유산균 캡슐로 된거 사서 음부에 뿌려보세요
    저는 이거하고 완전 좋아졌어요
    질염엔 유산균이 정답입니다
    독한약 쓰지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54 정치에 무관심한 친구는 오늘도 평화롭네요ㅎㅎ 4 ㅅㄷ 2016/03/01 1,151
533153 임수경의원 발언중입니다. 1 링크 2016/03/01 571
533152 더민주가 필리버스터를 중단한 이유(펌) 4 흠... 2016/03/01 2,010
533151 야당해먹기 정말 힘든 거네요. 3 우리나라에서.. 2016/03/01 623
533150 임수경의원 시작합니다 3 11 2016/03/01 618
533149 강용석 도도맘이랑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듯 7 강적들 2016/03/01 7,173
533148 10살아이들 생선뼈 잘발려먹나요? 3 궁금 2016/03/01 577
533147 대통령은 토씨하나도 고치지 않기를 원한다면! 2 2016/03/01 704
533146 선배님들~ 장 담그기 급질입니다~ 7 말날 2016/03/01 952
533145 말이 느린 아이 9 마키에 2016/03/01 1,424
533144 위안부 다룬 영화 ‘귀향’의 슬픈 흥행 2 샬랄라 2016/03/01 972
533143 직권상정의 진실은 여기에 있었다 4 그것을 알려.. 2016/03/01 1,450
533142 필리버스터가 중단된다고 해도 3 투표 잘하자.. 2016/03/01 672
533141 오래된 꿈 이야기 1 2016/03/01 576
533140 목동 오래 사신 분들.. 맛집 좀 알려주세요~~ 5 맛집 2016/03/01 1,504
533139 테러방지법 통과되면 누가 LG, 삼성폰 사겠냐... 8 에휴 2016/03/01 1,981
533138 필리핀 한인 피살 33명 22 갑질은 원한.. 2016/03/01 12,540
533137 "국회의장에게 보내는 국민의 편지" 테러방지법 .. 2016/03/01 455
533136 라섹하고 한달 뒤 눈 화장 하신분들이요. 1 say785.. 2016/03/01 1,772
533135 (스포있음)치인트 결말 언급되어 있네요. 5 이런 2016/03/01 3,400
533134 모르면 말을 말던지 11 ## 2016/03/01 1,993
533133 결혼 꼭 해야되는건가요 17 아름드리나무.. 2016/03/01 2,980
533132 썸남 카톡엔 무조건 친절한게 좋은 건가요? 3 ㄷㄷ 2016/03/01 2,238
533131 초등 애 데리고 집나가고 싶은데요.. 10 .. 2016/03/01 4,914
533130 고딩 자녀 두신 분들.. 요즘 자녀의 최대 관심사가 뭔지 알고 .. 4 관심 2016/03/0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