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선생님께 여쭙습니다 (장애 아이 입학 관련)
1. 교장을
'16.1.18 1:56 PM (123.199.xxx.216)만나기는 어렵구요
교감정도까지가 최상입니다.2. 힐링
'16.1.18 1:58 PM (114.202.xxx.92)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상담할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교장이든 교감이든 특수선생님 거쳐서 함께 상담을 하는게 맞구요~
3. dlfjs
'16.1.18 2:05 PM (114.204.xxx.212)학교에 전화하면 적당한 분 연결해 주지 않을까요
4. 친구
'16.1.18 2:14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장애아도 일반학교 보내는 집이 꽤 있습니다.
구체적인 장애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지체와 정신 장애 둘 다 있는 아인데 우리 애가 초등 1학년
1년 동안 옆자리에 앉아서 보살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교사를 해봤고 아이한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불편한 친구를 도와줘야한다고 애를 북돋아 줬기에 가능했고 제 아이가 순진하고 착한 애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알림장도 써주고 필기도 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지금 생각하면 그 힘든 일을 우리 애한테만 맡긴 건 선생님도 조금 잘못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담임과 얘기 잘하면 됩니다.
담임이 다른 애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서 원글님 아이의 학교생활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행운일 거고요..5. 친구
'16.1.18 2:15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장애아도 일반학교 보내는 집이 꽤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장애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지체와 정신 장애 둘 다 있는 아인데 우리 애가 초등 1학년
1년 동안 옆자리에 앉아서 보살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교사를 해봤고 아이한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불편한 친구를 도와줘야한다고 애를 북돋아 줬기에 가능했고 제 아이가 순진하고 착한 애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알림장도 써주고 필기도 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지금 생각하면 그 힘든 일을 우리 애한테만 맡긴 건 선생님도 조금 잘못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담임과 얘기 잘하면 됩니다.
담임이 다른 애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서 원글님 아이의 학교생활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행운일 거고요..6. ᆢ
'16.1.18 2:25 P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지체장애로 인한 이동, 화장실 사용 등이 편리한 교실 배치에 대한 요구가 있으시다면 모를까
원만하면 교장, 교감 선생님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은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높은 비중으로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가 낮으시고 권위작인 분들일 경우 드러내지는 않지만 작은 문제라도 발생 시 악성 민원인으로 돌변할 학부모가 아닐까 경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미 몇번이나 특수교사와 상담하셨으면 대략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선 아실 것 같고...
혹여나 담임배치에 대해 요구하고 싶으신게 있으셔서 교장, 교감 산생님을 만나야겠다 하시는 거라면 절대 네버 결코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7. ᆢ
'16.1.18 2:26 P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지체장애로 인한 이동, 화장실 사용 등이 편리한 교실 배치에 대한 요구가 있으시다면 모를까
웬만하면 교장, 교감 선생님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은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높은 비중으로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가 낮으시고 권위작인 분들일 경우 드러내지는 않지만 작은 문제라도 발생 시 악성 민원인으로 돌변할 학부모가 아닐까 경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미 몇번이나 특수교사와 상담하셨으면 대략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선 아실 것 같고...
혹여나 담임배치에 대해 요구하고 싶으신게 있으셔서 교장, 교감 선생님을 만나야겠다 하시는 거라면 절대 네버 결코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8. ᆢ
'16.1.18 2:27 P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지체장애로 인해 이동, 화장실 사용 등이 편리한 교실 배치에 대한 요구가 있으시다면 모를까
원만하면 교장, 교감 선생님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은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높은 비중으로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가 낮으시고 권위작인 분들일 경우 드러내지는 않지만 작은 문제라도 발생 시 악성 민원인으로 돌변할 학부모가 아닐까 경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미 몇번이나 특수교사와 상담하셨으면 대략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선 아실 것 같고...
혹여나 담임배치에 대해 요구하고 싶으신게 있으셔서 교장, 교감 산생님을 만나야겠다 하시는 거라면 절대 네버 결코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9. ᆢ
'16.1.18 2:28 PM (121.131.xxx.128)지체장애로 인해 이동, 화장실 사용 등이 편리한 교실 배치에 대한 요구가 있으시다면 모를까
웬만하면 교장, 교감 선생님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은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높은 비중으로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가 낮으시고 권위작인 분들일 경우 드러내지는 않지만 작은 문제라도 발생 시 악성 민원인으로 돌변할 학부모가 아닐까 경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미 몇 번이나 특수교사와 상담하셨으면 대략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선 아실 것 같고...
혹여나 담임배치에 대해 요구하고 싶으신게 있으셔서 교장, 교감 선생님을 만나야겠다 하시는 거라면 절대 네버 결코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10. 아이의
'16.1.18 2:29 PM (219.255.xxx.112)상태에 따라 전일로 특수학급에 있게 될 수도 있고 일반학급 수업과 특수학급 수업을 병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교원인사이동도 끝나지 않았고 담임도 정해지지 않았을 겁니다. 특수샘이 올 해 다른 데로 가시지 않는다면 일단 그 샘과 자주 연락하시고 그 샘 선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면 특수샘이 교감샘과의 만남을 연결시켜줄 것 같네요. 힘내세요.
11. 제 생각엔
'16.1.18 3:26 PM (39.118.xxx.222)특수반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학교는 3월 1일자 인사라서 교감, 교장샘 바뀌실 수도 있구요
아이의 장애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특수반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추후에 요구사항있으시면 특수반 선생님 통해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장실 문제나 식사 문제가 있으면 보조선생님을 붙여달라고 하셔도 되구요12. 장애아 엄마
'16.1.18 3:40 PM (211.237.xxx.150)교장ᆞ교감 선생님보다 담임 선생님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특수반 선생님과 연락하면서 3월에 담임 선생님과 아이에 대한 얘기를 하면 되겠네요.
님 아이가 장애가 있다고 해서 특별한 대우, 당연시되는 배려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애초에 마시구요.
저도 장애 아이를 키우지만. 엄마가 많이 신경써야 할 겁니다.13. ...........
'16.1.18 7:35 PM (114.200.xxx.50)담임선생님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해요.
담임샘과 아무런 의견 트러블이 없는 상태에서 교장, 교감과 상담을 하겠다하면 담임샘 입장에서, 학교측에서 그리 곱게 보이진 않을겁니다.14. ...
'16.1.19 4:58 AM (180.92.xxx.88)특수반은 특수학생의 수에 따라 존재합니다. 특수반이 생기면 특수선생님도 근무하시구요.
특수반내 학생 수는 교장, 교감도 관심을 가지고 체크하고 있으며, 특수반 학생이 변동있으면 특수반 선생님이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과 토의하고 상담하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2141 | 평수줄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작은집이 좋.. | 2016/01/26 | 4,204 |
522140 | 아기낳고 보통 시댁에서요- 72 | 아기엄마 | 2016/01/26 | 15,283 |
522139 | 샤넬백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ㅜㅠ 14 | ? | 2016/01/26 | 4,044 |
522138 | 아기때 성격이나 기질이 그대로 가나요? 13 | 쿠쿠 | 2016/01/26 | 4,861 |
522137 | 저도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되면 노산인데 ㅜ 15 | 궁금한게.... | 2016/01/26 | 5,662 |
522136 | 여자혼자 쇼핑하는게 그렇게 이상해보여요?? 23 | 기분나빠 | 2016/01/26 | 6,426 |
522135 | 생활을 다룬, 보면서감동받기도 기분좋아지기도,공감가기도 하는 드.. 1 | 드라마 | 2016/01/26 | 511 |
522134 | 벼룩시장? | 샘솔양 | 2016/01/26 | 320 |
522133 | 두피 가려움증 답이 없나요? 24 | mm | 2016/01/26 | 4,333 |
522132 | 포인트로 받은 데이터 선물하기 | 올레 | 2016/01/26 | 461 |
522131 | 혹시 국세청 연말정산시 아크로벳 리더하고 플러그 어디서 다운받는.. 2 | 어휴 | 2016/01/26 | 2,292 |
522130 | 주재원 글 충격이에요 ㅜㅜ 43 | 주재뤈글 | 2016/01/26 | 37,261 |
522129 | 보만 bsw 전기주전자 괜찮나요 | 전기포트 | 2016/01/26 | 834 |
522128 | 파미에 스테이션 식당 어디가 좋을까요? 8 | 엘레핀 | 2016/01/26 | 1,811 |
522127 | 독학재수학원이 뭔가요? 2 | ... | 2016/01/26 | 1,406 |
522126 | 대학생이 된 자녀들 8 | 82cook.. | 2016/01/26 | 2,498 |
522125 | 서울 지금 눈오는데.. 6 | sss | 2016/01/26 | 1,748 |
522124 | 예비 초등 4학년입니다 4 | 저도 수학고.. | 2016/01/26 | 1,277 |
522123 | 시부모님 저희집에 놀러오세요.하시나요? 22 | ... | 2016/01/26 | 4,419 |
522122 | 닥터 포스터 보신 분 계신가요? (스포주의) 1 | kbs해외드.. | 2016/01/26 | 17,311 |
522121 | 잉크 리필가능한 저렴한 프린트기 3 | 기가 | 2016/01/26 | 733 |
522120 | BTV광고에 나오는 이어폰 꽂는 리모컨은 시중에도 있을까요? 2 | 갖고싶다 | 2016/01/26 | 8,343 |
522119 | 초등1학년때 컴퓨터 필요할까요? 11 | 초보학부모 | 2016/01/26 | 1,286 |
522118 | 여자와 연락하는게 어때서? 할겁니다 2 | 난 | 2016/01/26 | 1,146 |
522117 | 제주도 요트 타보셨나요? 2 | 제주 | 2016/01/26 | 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