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가 나갈까요?

전세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6-01-18 13:40:07
전세가 없다 없다 해서 집먼저구하고 전세 내놓았는데 안나가요
하루종일 해들고 32평에다 신촌 홍대 가깝고 여의도10분
산이보이는 뷰인데 보러오는사람이 없어요 시세에 맞게 금액도 놓았는데 말이죠
정말 전세 수요 높은거 맞나요
이번주 중도금내면서 계약하러 가야되는데 걱정이에요
IP : 175.211.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6.1.18 1:54 PM (115.21.xxx.176)

    마포 서대문쪽 전세 알아보러 다니는데
    월세만 많고 전세는 없던데요.
    2주동안 1개 나왔다고 연락오면 보러가고
    막상 가보면 너무 오래되거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너무 차이가 안나서 불안하거나
    설정이 많이 된 집이더라구요.
    저희도 빨리 구해야 하는데...

  • 2. 현관에
    '16.1.18 2:40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가위 벌려서 깔아놓으세요. 안보이는곳에. 매트 밑이나 신발진열한쪽에.
    집 보러 온 사람 발목 댕강 짤라서 못나가게 한다는 의미로 가위 놓는건데 효과있어요 ㅎㅎ
    화장실이랑 주방쪽 불 켜놓으시고. 청소 완전 잘해놓으심 바로 계약되실꺼예요.
    그리고 담부턴 부동산에 요새 전세보러오는사람 있는지 계약 잘 되는지 물어보고 하세요. 동네마다 매기가 달라서 꼭 확인하셔야해요. 일반적으로 구정 지나서는 보러 집 보러다니는 사람들 많아집니다

  • 3. ////
    '16.1.18 3:1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부동산 바꿔보세요. 말이 되나요. 우리집은 비수기4월엔가 내놓아도 부동산에서 인터넷 올리자마자 5분안에 바로 계약 되었어요.
    그것도 최고액수로 맨날 갱신하는곳이 우리집이에요. 집값 거의 다 준다고 내놓아만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 4. ////
    '16.1.18 3:1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혹시 집에 저당잡힌것 있나요. 인테리어 고치지 않았나요.그럼 아무리 좋아도 안나가요...

  • 5. .........
    '16.1.18 3:48 PM (1.233.xxx.117) - 삭제된댓글

    담보대출 많이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 6. .........
    '16.1.18 3:49 PM (1.233.xxx.117)

    담보대출 많이 받으시면 그럴수 있죠.
    아무리 전세가 좋아도 권리순위에서 은행보다 밀리면 위험하니까요.

  • 7. 저는...
    '16.1.18 5:07 PM (218.234.xxx.133)

    무융자이고 시세에 맞게 내놓았으면 그럴 리가 없을텐데요..

    저는 세입자인데 이 집이 계약기간 끝났는데도 안나가고 있어서 매일매주말 벌서는 느낌이에요.
    (8월 하순부터 집 보여주고 있으니 거의 5개월째 벌서고 있음)
    다들 와서 집 이쁘게 꾸몄다, 깨끗하다, 상태 최상이다~ 그러는데 안나가요..
    집 가격이 5억 약간 넘는데 융자가 절반, 증액한 전세금이 나머지 절반해서 5억 맞췄더라고요..
    (전세난이라고 하니까 집주인이 그래도 나갈 줄 아셨던 모양... )

  • 8. 찝찝하게 생각해요
    '16.1.18 6:35 PM (220.76.xxx.30)

    융자가 많거나 적거나 융자잇는집은 잘안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50 커브스 플라잉요가 어떤게나을까요 6 바닐라 2016/04/17 2,670
548949 일을하는 의욕을못찾겠는데 좋아서일하시나요? 10 원글자 2016/04/17 1,541
548948 좋은 음식이든 나쁜 음식 이든 섭취해도 반응 없는 저 1 음식 2016/04/17 571
548947 모태신앙 예은이 아빠가 교회를 안 나가는 이유ㅡ 펌 3 하오더 2016/04/17 2,849
548946 친구랑 여행경비문제 11 ㅇㅇ 2016/04/17 3,579
548945 성당 다니고싶은데 14 궁금 2016/04/17 2,359
548944 가족 죽으면 엄청 슬퍼하겠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겁니다. 49 일침갑 2016/04/17 4,391
548943 전현희는 정동영의 폐륜을 다 알고있다!!! 14 전현희 2016/04/17 5,964
548942 피부미백에 좋은 입욕제 공유해요 1 ^^ 2016/04/17 1,898
548941 배고픔 1 참기 2016/04/17 693
548940 first grade와 first grader 중 어느것이 맞.. 2 ??? 2016/04/17 1,022
548939 세월호733일) 만2년도 넘은 날. . 어서 수색해서 가족을 돌.. 7 bluebe.. 2016/04/17 565
548938 아이가다섯 골프선수로 나오는 사람 13 ... 2016/04/17 4,409
548937 44세 아짐 ...이런 스타일은요? 9 이쁘고 싶다.. 2016/04/17 6,749
548936 기획부동산 조각땅 8 부동산 2016/04/17 2,703
548935 고1 아들 어머님들 봐주세요... 5 궁금 2016/04/17 1,900
548934 남자친구 연락문제로 고민이네요 3 rrr 2016/04/17 2,533
548933 단발인데도 머리끝이 갈라져요 5 해리 2016/04/17 1,577
548932 미샤 원피스를 마음에 드는걸 발견했어요. 9 davidㅁ.. 2016/04/17 4,236
548931 나이먹으면 성격이 바뀔수도 있나요? 빨개벗고 부모님한테 대들엇.. 6 딸기체리망고.. 2016/04/17 2,648
548930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보니 사내연애의 짜릿.. 5 안재욱 넘 .. 2016/04/17 2,448
548929 프랑스 남부 궁금합니다 7 닐씨 2016/04/17 1,466
548928 밤낮이 바뀐 윗집 있으신분?? 2 2016/04/17 1,557
548927 공인중개사시험지금시작하면늦을까요? 12 지금시작 2016/04/17 4,011
548926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깨지네요. 12 인간관계 2016/04/17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