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아~~우리동네한바퀴 도까?
지금재방보는데 ...
젤 맘이아련한장면 .. 제취향으로요
푸근하게 허허허웃으면서
라미란감싸주고 받아주고
애들한테도 내형편에맞게
지갈길가게 도와주고...
아~정말한번이라도
이렇게 알콩달콩살아보고싶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아부지요~~제이상형입니더
부러버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6-01-18 13:21:15
IP : 118.41.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너무 못생겼는데;;;
'16.1.18 1:4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현실에서 저 정도 남편은 흔하지 않나요? ㅡ.ㅡ;
2. 윗님
'16.1.18 1:53 PM (114.204.xxx.212)살아보면 인물은 별거아님
저정도마누라 맘 헤어려주는 남자 드물어요
40대 이후인 분들은 아실거에요3. 이해가 안되시나
'16.1.18 1:56 PM (118.41.xxx.210)저런맘쓰는 남편이 흔하다구요?
얼굴이 밥먹여주는거아닙니다요
내글이 이해되기힘드나?
어쨌든 맘씀씀이가 갑입니다4. ㅁㅁㅁㅁ
'16.1.18 2:01 PM (112.149.xxx.88)동감입니다
그 장면보며 눈물났어요5. aa
'16.1.18 3:14 PM (211.199.xxx.34)그쵸 ?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큰 저는 ..정봉이 정환이 아버지 ..같은 분...
너무 좋아요 .. 마누라가 뭐라고 해도 ..웃으며 받아넘기는 여유 .. 흔치 않은거 맞는거 같아요 ..6. ㅡ.ㅡ
'16.1.18 5:31 PM (116.123.xxx.250) - 삭제된댓글밤이 부실하다고
라미란씨가 그러잖아요
벌컥벌컥 승질나죵..
백가지가 다 꼴보기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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