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600받고 아이 네명 육아하라면 하시나요?
600은 순수월급이며
육아비용은 아이부모님이 다 지원
같이 입주해 사는 조건임
즉 거의 24시간 케어..
하시겠나요?
1. ㅎㅎㅎㅎ
'16.1.18 12:13 PM (175.192.xxx.186)5살짜리 어린이집 안가나요?
돈이 많으니 해 보고 싶네요.2. ..
'16.1.18 12:13 PM (119.192.xxx.29)돈이 절실하면 하고
그거 없어도 다른 걸로 먹고 살 수 있으면 안하고
아이 넷 보통 일이 아니죠.3. ....
'16.1.18 12:14 PM (119.197.xxx.61)말라 죽겠네요
4. ..
'16.1.18 12:1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일단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600 짜리 일 구하기 힘들잖아요.
애들이 순할지도 모르고.
도저히 못하겠으면 그 때 나와도 되고.
근데 주말엔 쉬나요?5. 한마디
'16.1.18 12:15 PM (118.220.xxx.166)애들은 하기나름이고 키우다보면 요령생기는데
남의 자식이면 비추6. ...
'16.1.18 12:16 PM (114.204.xxx.212)600 으로 보조 시터 하나 구하세요
아이랑 놀고 외출도 해야할텐데 혼자는 위험하고 어려워요7. ...
'16.1.18 12:17 PM (61.79.xxx.12)관절튼튼하고 강철체력이면 될듯한데 그런몸이라면 30대 가능하려나요?
8. 무명
'16.1.18 12:18 PM (175.117.xxx.15)저같음 합니다. 일년이면 순수 7200. 이년이면 1억 오천쯤 되는데 눈 딱 감고 할듯
9. 저정도
'16.1.18 12:19 PM (14.52.xxx.171)연령이면 애들이 낮잠도 자고 자기들끼리 놀수 있어서 위험한거 치우면 할만할것 같아요
10. ...
'16.1.18 12:19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보수가 그만큼 높으니 구인을 하면 지원하는 사람은 많을 것같아요
문제는 과연 네 아이 돌봄을 그만큼 잘 해낼 수 있을까겠죠11. ...
'16.1.18 12:20 PM (175.113.xxx.238)할것 같아요... 눈딱감고 하면 이년안에 1억5천을 벌수 있는데요..
12. ...
'16.1.18 12:21 PM (182.221.xxx.172)네. 전 해요.
13. 하루
'16.1.18 12:21 PM (112.140.xxx.47)살림은요?
두살 아이는 몇개월인데요?생일 늦은경우도 있어서.
어린이집 유무.14. 릴렉스
'16.1.18 12:21 PM (175.223.xxx.35)애둘 키우기도 힘든데 4명이라!!!! 저는 너그러운 성격이 아니라 애들한테도 미안해서 못할듯요..
15. ....
'16.1.18 12:22 PM (119.197.xxx.61)돈도 돈이지만 한눈 잠깐만 팔아도 사고가 나는데 그 많은 애들을 어찌보나요
돈보다 애들이 걱정돼서 못할것 같아요16. ...
'16.1.18 12:24 PM (183.100.xxx.157)어린이집 다니는지
살림은 전혀 안해도 되는지가 관건
만약해도 그돈일부로 보조시터 쓰는조건으로17. 음
'16.1.18 12:2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전후 설명도 없이 떠보는 것도 아니고 질문이 좀 이상하군요.
18. ..
'16.1.18 12: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살림을 안한다면 어린이집 교사들이 하는 일과 비슷하지 않나요.
19. 나는누군가
'16.1.18 12:25 PM (175.120.xxx.118)어린이집 안 보내는 조건같은데요... 그러면서 문센은 다 데이고 다녀야 할거같은 느낌... 집안 살림 안하고 베이비시터만 하는 거라면 가능하죠.
20. ....
'16.1.18 12:26 P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그 비용으로 차라리 두명을 고용하시죠
21. ㅇㅇ
'16.1.18 12:26 PM (116.36.xxx.88)집안일도 어느정돈 해야합니다.
22. 그럼
'16.1.18 12: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하지 마세요.
개고생하고 욕 먹기 십상이네요.23. ...
'16.1.18 12:28 PM (119.204.xxx.103) - 삭제된댓글하이고...
집안일까지? 누구 말려죽일일있나요.
그렇게 사람쓰면.. 그 사람 그냥 요령만 피우게되요.24. ...
'16.1.18 12:28 PM (211.36.xxx.87)보통 그렇게되면 입주 한분 출퇴근 한분 부르지 않나요
그래도 600 이면 충분하겠는데요25. ..
'16.1.18 12:29 PM (183.100.xxx.157)고용인측인가요??
살림도 해야한다면 혼자 절대 못해요
나눠서 2명쓰세요26. ㅁㅁㅁ
'16.1.18 12:31 PM (175.121.xxx.138)정말 돈때문에 값을 빛이 있어 증말해야 함 모릇까 나중에 늙어 지금 번돈 병원비로 다 나갈껄요
친정엄마 그런터울로 쌍둥이포함 애넷 독박하고 살림살고는 지금 먹는 약은 한 보따리고 수술은 뼈마디 수술 싹 다 했어요
돈도 돈이지만 몇년 그러구나심 몸 싹다 망가지실
껄요27. 어느정도라는게
'16.1.18 12:32 PM (14.52.xxx.171)아이밥 먹여준다던지..라면 하죠
어린이집 교사들은 20명씩 봐도 200 못받는데...28. 살림
'16.1.18 12:33 PM (75.166.xxx.27)어느정도가 어느정인대요?
식사준비 간단하게는 밥하고 반찬해둬야하고 청소도 간단하게 해야하고 빨래도 간단하게 해야하고...애는 넷인데.
6백만원줘도 전 안해요.
그돈 병원에 다 쏟아붓고 끝나겠네.29. 무조건
'16.1.18 12:34 PM (121.140.xxx.107) - 삭제된댓글합니다.
월 600 큰 금액입니다.
아이가 4명이든 10명이든 하는 거지요.30. 보조
'16.1.18 12:40 PM (180.230.xxx.163)한 명 월 이백 정도로 구해서 쓰면 될 듯 그래도 사백이 남는데요, 저라면 해요
31. 미련하네
'16.1.18 12:41 PM (182.222.xxx.32)집주인이 미련하네요.
600주고 한사람에게 어린 아이 네명을 맡기다니...
저라면 두 사람 고용합니다.
그게 여러모로 낫지요.
일 분담도 되고 스트레스도 적고...32. 그런경우
'16.1.18 12:43 PM (39.124.xxx.115)시터 2명 이상은 고용 할텐데요...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혼자서 무리입니다.2살 3살 손도 엄청 많이가고...골병 들어요
33. ᆢ
'16.1.18 12:44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아는 분이 애 둘에 집안일하는 조선족 입주도우미 300에 쓰고 업체에서 청소 위주로 하는 출퇴근 도우미 주3회 따로 부르더군요. 그 집 애들 놀이학교 다니고 엄마가 전업이라 집안일 많이는 안 해도 돕는 정도로는 하구요. 애들 케어는 조선족 도우미가 거의 다 하고 엄미가 살짝 거드는 정도.
여하튼 애 넷에 집안일 다하고 600이면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닌듯.34. ...
'16.1.18 12:44 PM (175.113.xxx.238)근데 어린이집 교사들은 애들 한사람당 몇명 봐요..??? 그들 그렇게 월급은 많은 못받는걸로 아는데... 근데 저러면 차라리 그냥 보조한명 더 구하고.. 200주고 400만원가져갈것 같아요... 그래도 뭐 보조입장에서도 200이 어디예요....어린이집교사 해도 200까지는 못벌텐데요,.
35. ..,
'16.1.18 12:5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집안일 하는 동안 아이들은 누가 돌보나요??
그 연령에 4명이라면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을텐데요...
부모가 생각이 없네요.
집안일까지 해야하는 조건이라면 전 안해요36. ..
'16.1.18 1:0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이동국 집인가??
37. 어린이집
'16.1.18 1:01 PM (175.223.xxx.121)어린이집 교사 경력 있으신분은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집안일은 무리죠
애들 빨래만 세탁기 한번돌리고 점심만 재료 다 준비된 상태로
밥 해 먹이는것도 쉽지 않을듯.
하루 4-5 시간 5세아이 위주로( 어린이집 하교후)공부 겸 놀아줄 젊은 20대 교사 파트타임으로 쓰시면 좋겠네요38. 어린이집
'16.1.18 1:03 PM (175.223.xxx.121)입주도 일주일 한번은 집에 보내줍니다
제가 12월 한달 병원 간병인 썼는데 일주일 한번은 집에 보냈거든요( 그러는거래요)- 물론 유급.39. 애엄마
'16.1.18 1:19 PM (210.97.xxx.15)사업하는 집은 따로 사람 더 불러 들락날락 하는 것도 힘들거든요.
저희는 그런 조건은 아니었지만, 연배가 있는 아주머니 한 분이 아이 봐주는데 본인 급여내에서 가끔 한 번은 파출부를 쓰시겠다고 했어요. 허리가 안좋아서 큰 일은 못하신다고..그 분은 프로급으로 아이는 잘 보시는데 오래 하시려면 몸을 돌봐야하신다고 하면서, 고향에 아파트 사놓으시고 노후자금 모으시는 중이었어요.
6백만원 금액 보다 오래 하실 수 있으려면 시스템을 만드셔야할 거에요.(이거는 부모님의 육아비용으로)
큰 아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걸로.(그런데 버스태우는 것도 나머지 어린애들 때문에 쉽지는 않을 듯)
그리고 방문 선생님(놀이학습 몬테소리 같은 거)으로 3세 아이들과 5살 방과후에 공부봐줄 분...저 정도 육아비 내실 분들은 아이들의 발달도 신경 쓰실텐데...애들을 님이 데리고 문화센터 다니려면 보통 일이 아닐 거 같으니 아예 집으로 오는 분들로.(젊은 선생님들이 오가면 애들이 신경질을 덜 내요.^^;;집에만 갖혀있으면 사고치고 짜증내고)
그리고 주 2회정도 파출부 불러서 부엌이나 목욕탕 청소 세탁 다림질 같은 거 부탁하세요.
음식은 아이 음식 위주로 만드는 걸로 하고. 김치담거나 다른 것들은 어렵다. 어른 들 반찬은 어느 정도 사 드시는 것으로.
아이가 다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안전과 발달)엄마의 입장에서는요.40. 괴롭겠네요.
'16.1.18 1:24 PM (211.210.xxx.30)아이 엄마라면 가능하겠지만 괴롭긴 하겠네요.
여하튼 가능하긴 할 거 같아요.41. ㄲㅋ
'16.1.18 1:30 PM (58.236.xxx.201)그래도 급여가 크니 꾹 참고 할만하지싶나하던게...
애보는게 어디 보통 일이던가요?
집안일까지 해야한다면 오 노~네요
혹시나 해보겠다고 해도 과연 애들 케어가 제대로 될까요?
애들도 애들이고 일하는사람도 몸 망가질듯.42. 죽어도 못합니다.
'16.1.18 1:45 PM (121.161.xxx.232)한달이야 할 수도 있겠지만 계속하다간 제 명에 못 죽겠네요.
43. ////
'16.1.18 2:15 PM (14.45.xxx.112) - 삭제된댓글집도절도없이 쫒겨다니는 추노신세라서 잘곳 먹을곳 필요하고 빚더미에 앉았으면야 하겠지만;;;;
안그러면 안하겠어요;;44. 조건이
'16.1.18 2:19 PM (59.6.xxx.151)애매합니다
월 600이면
놀이방 운엉해도 순수익으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식사준비, 세탁, 기타 딜리버리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집안일 어느 정도 는 분명하게 한계를 정하고 계약해야 할 것 같고요
휴일, 취침문제, 저넉 목욕 등등도 살피셔야하고
시터분이 입주에 따른 문제가 있죱45. ...
'16.1.18 3:2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저는 합니다.
46. ...
'16.1.18 4:18 PM (211.226.xxx.178)이런 댓글 달면 악플달릴지도 모르지만...
못한다는 분들은 다 돈걱정 없으신 분들인가봐요..
마트나 건물청소해도 월 100남짓인데 그거 6배잖아요..
남들 6년 벌거 1년이면 버는데 1년은 내 인생에서 없다 생각하고 하면 할 수 있죠.
요즘 독박육아니 뭐니 이상한 말 만들어내는데 쌍동이, 세쌍동이 혼자 키우는 엄마들도 적지 않아요.
TV에 나오는 세쌍동이는 예외에요.
1주일에 2번만 도우미 불러 집안일 시켜도 500은 남아요.
일년이면 6000이죠.
어디 가서 시터해서 이 돈을 버나요..
다른 일해서 그 돈 벌려도 해도 뼈빠져요.47. ...
'16.1.18 4:20 PM (211.226.xxx.178)연봉 1억이 실수령은 7000정도거든요. 월로 나누면 600정도죠.
남자도 1억 벌려면 웬만한 직종은 집에서 애들 얼굴보기도 힘들정도로 바빠요.
600은 우습게 아시네요.48. 애엄마
'16.1.18 5:28 PM (210.97.xxx.15)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육아는 책임이 따르는 일이거든요.
아이 다치는게 제일 큰 문제라서....3살 쌍동이에 2살1명이면 언제 사고날지 모르고요. 아이가 다치면 책임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49. 저
'16.1.18 5:38 PM (110.70.xxx.247)어릴때 도매 슈퍼가 있었어요. 주변 상점에서 물건을 사가기도 하고 일반 소비자도 물건 구입하는..꽤 오래했었고.시골이었지만 잘 됐었는데..몇년전에 문이 닫혀서 엄마한테 물었더니..손주 8명 한꺼번에 양육하느라 가게 닫았대요. 돈도 아이 한명당 100만원꼴로 받는다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50. 음
'16.1.18 7:3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돈이 적다는 얘기는 아니죠.
입주 가정부겸 저 꼬맹이 4을 다 양육해야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란 거죠.
일단 휴일이 주어진다 해도 홀홀단신 아니면, 힘든 조건이잖아요.51. 음
'16.1.18 8:01 PM (119.14.xxx.20)돈이 적다는 얘기는 아니죠.
입주 가정부겸 저 꼬맹이 4을 다 양육해야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란 거죠.
일단 휴일이 주어진다 해도 혈혈단신 아니면, 힘든 조건이잖아요.52. 저 위에
'16.1.18 8:12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600 은 굉장히 많은 급여이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한사람이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있는데 힘들거같아요. 차라리 나눠서 집안일 따로 부르고 시터 따로 쓰고 어린이집 보내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위에 애둘 입주 조선족 300 은 말이 안되네요 ㅎ 그돈이면 한국인 입주를 써도 남아요. 시터넷에 올리면 200 초반에도 한다는 사람 수두룩 할텐데 진짜면 누군지는 몰라도 완전 호구잡혔네요.
53. 남의 애
'16.1.18 8:42 PM (49.170.xxx.196)남의 자식이니 600주면 완전 감사하죠~~
자기 자식 볼때야 하나든 둘이든 넷이든 하나하나 다 가슴 저리고 노심초사지만, 남의 자식은 다릅니다.
최선을 다해서 보겠지만,
남의집 자식이면 아이가 아플때 안타깝다ㅡ수준이지 내가 아픈거보다 더 아프고 가슴 졸이지않잖아요~~
여기 못한다는 분들은 자기 자식 키운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거예요.54. ᆢ
'16.1.18 8:46 PM (180.229.xxx.156)저는해요. 거의 혼자서 넷을 케어하고 있어요. 내자식과는 다르겠지만 요령생기면 할만해요.
55. 죄송하지만 혹시 재혼은 아니시겠죠..
'16.1.19 12:24 A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흔한 제안은 아닌것 같아서요.
56. 집안일은
'16.1.19 12:26 AM (175.197.xxx.40)따로 인력 투입되어야. 애들 돌보면서 집안일 제대로 못해요.
57. ㅇㅇㅇ
'16.1.19 12:29 AM (39.124.xxx.80)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58. ㅇ
'16.1.19 12:29 AM (116.125.xxx.180)도우미2명쓰지
59. 할 것 같네요.
'16.1.19 1:10 AM (211.223.xxx.203)근데...체력이 고갈 되겟어요.
체력만 좋다면 ok60. 노노
'16.1.19 1:12 AM (183.109.xxx.87)그러다 분명히 사고납니다
아이가 다치던지 님 건강이 훅가던지61. 노노
'16.1.19 1:13 AM (183.109.xxx.87)원글님이 도우미가 아닌 애 엄마라면
정말 미련하신거구요62. ..
'16.1.19 1:22 AM (223.62.xxx.153)600 주고 두명을 차라리 쓰지
한명이 고만 고만한 얼나 4명 보고
살림까지 한다는던 무리일듯63. 교포
'16.1.19 2:13 AM (1.234.xxx.121)입주 도우미 세 명 써도 남는 돈인데 무슨 걱정일까요. 입주시세 몇 배나 주는 이유가 뭔가요?
64. 샤라라
'16.1.19 8:17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겉으로 돈이 쌓여도 골병 들어요.
저건 24시간 잠도 제대로 못자는 형편이에요. 최대 버티는 기한 몇개월 일거에요.
왜 6백을 들여서 사람찾겠어요.
차라리 건물청소 두개 하렵니다. 이건 일하는시간딱 정해져 있잖아요. 나머지 시간은 편하게 잠이나 잘 수 있죠.65. ...
'16.1.19 10:1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하고 싶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는게 가능하냐 아니냐가 문제죠.
저 어릴적에 형제가 4명이었는데, 애봐주는 언니들 2명에 할머니도 같이 육아참여.
이래야 엄마가 살림할수 있었어요.66. ,,,,
'16.1.19 10:18 AM (1.246.xxx.215)돈을보고 하시면 안되어요 왜냐구요
아이들도 괴롭고 님도 괴로워요
맡기는사람도 정상은 아닌듯해요
한사람이 아이 4명 한두시간도 아니고 케어 가능하다고 보지 않아요
아이보다가 아이가 죽은집도 있어요
물론 그쪽으로 재능이 탁월하거나 아이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스러움이 뼈속깊이 있는사람이라면
어쩌면 가능할지도요
돈으로 보고 했다가는 말라 죽을지경이나 아이들을 곱게 대하진 못할 본성이 나올거에요67. 아이들 성향
'16.1.19 10:48 AM (183.100.xxx.232)따라 가능 불가능 나올 것 같아요
부산한 애든 한명도 감당어렵지만 아이들이라도 어른말 잘따르는 순한 아이들은 그나마 좀 나을 수도 있어요 밥도 까탈안부리고 두살은 좀 그렇지만 제아이들 3살부터 자기손으로 밥먹고 반찬투정없으니 일이 다른집보다 덜하긴 하더라구요 그러나 힘든건 사실이고 살림까지는 불가고 최소 둘은 있어야해요
그리고 어린이집이랑 비교하시는 분을있는데 애들자체가 집이랑 어린이집에서 행동이 달라요
어린이집에서 물건 쓰고 제자리 놓고 옷개서 넣고 식후 알아서 양치하는 아이들이 집에선 이렇게 합니까? 잔소리해도 안할려고 버티는데요 어린이집이랑은 비교가 안되요68. 도우미
'16.1.19 11:08 AM (182.172.xxx.253)가사도우미 반일제 일당 4만원인데요 주5일 풀로 써도 월80이에요. 가사도우미 매일 부르고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그럼 집안일은 안하고 애기들만 보시면 되잖아요.
69. ㅇㅇ
'16.1.19 11:13 AM (211.36.xxx.101)뜬금없다는 건 아는데요, 갑자기 지난번에 아내한테 600주는데 갑갑하다는 글 생각났어요. 결국 사는 지역이나 애가 몇이나 있는지 아이들 연령은 어느정도인지 뭐 그런거 안올라왔죠?
70. ㅇㅇ
'16.1.19 11:28 AM (211.36.xxx.101)뜬금없는 얘기만 써놓고 정작 본론을........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내자식이라면 몰라도 입주 돌보미라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집안일을 따로 사람을 쓴다고 해도....힘들지 싶네요
71. ㅇㅇ
'16.1.19 11:42 AM (180.230.xxx.54)하고는 싶은데
아마 제 능력 밖이지 싶어요72. 그런
'16.1.29 8:04 PM (39.113.xxx.125)제의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4117 | 요즘 일반펌(단발기준) 얼마인가요? 6 | 파마 | 2016/03/04 | 2,464 |
534116 | 이석현부의장,,진짜가 나타났다 녹화전 사진..ㅎㅎ 5 | 힐러 리 | 2016/03/04 | 1,968 |
534115 | 왓슨스에서 좋은 화장품좀 추천해주세요 | 000 | 2016/03/04 | 373 |
534114 | 혼자산지9년‥결혼하면안외롭나요? 11 | lovvvv.. | 2016/03/04 | 4,302 |
534113 | 집에 친구들이 8명 오는데 차타임을 하기로 했는데 ... 8 | .... | 2016/03/04 | 2,478 |
534112 | 연기 참 좋네요... 7 | 이재훈 | 2016/03/04 | 1,827 |
534111 | 맞춤법좀 봐 주세요. 5 | .. | 2016/03/04 | 675 |
534110 | 건강 보험료들 매월 얼마나 내고 계신가요? 20 | 82cook.. | 2016/03/04 | 3,897 |
534109 | 송혜교와 남자들 26 | 흠 | 2016/03/04 | 108,881 |
534108 | 종합운동장 출발하는 여행사 3 | 여행 | 2016/03/04 | 1,112 |
534107 | (약간 스포)영화 스포트라이트와 밀양성폭행 사건 2 | 카모마일티 | 2016/03/04 | 1,394 |
534106 | 국정원 ˝테러방지법으로 민간인사찰 불가능…사생활 침해 없다˝ 10 | 세우실 | 2016/03/04 | 951 |
534105 | 은수미 의원 또 다시 대단하네요 ^^ 5 | 무무 | 2016/03/04 | 2,652 |
534104 | 전 직장동료의 의자 발로 찬 상해 사건의 진행과 결과 | 처음본순간 | 2016/03/04 | 914 |
534103 | 남해 다랭이마을 춥나요? 3 | 남해 | 2016/03/04 | 1,133 |
534102 | 혜수언니 짧은 머리 너무 이쁘네요 3 | .. | 2016/03/04 | 2,105 |
534101 | 요 머그 어디껀가요? 6 | .. | 2016/03/04 | 1,716 |
534100 | 얼굴에 스테로이드 발랐는데요.. 6 | ㅣㅣ | 2016/03/04 | 2,948 |
534099 | 식품 택베 잘못와서 전화 했더니... 3 | 그냥 좀.... | 2016/03/04 | 1,956 |
534098 | 남친 있다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 10 | .. | 2016/03/04 | 5,134 |
534097 | 김치엔 사과? 아님 배? 1 | 커피향기 | 2016/03/04 | 734 |
534096 | 주변에 40대에 인연 만나서 결혼하신 분들 있나요? 22 | 결혼 | 2016/03/04 | 34,352 |
534095 | 항공권결제가 급한데 요금확정은 뭔가요? 2 | 찐감자 | 2016/03/04 | 894 |
534094 | 괜히 쓸쓸.......... 9 | 세월무상 | 2016/03/04 | 1,642 |
534093 | 시그널 같이 봐요 21 | ㅇ | 2016/03/04 | 3,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