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나에게 82쿡이란?
모든 의논을 여기다하니까
댓글놀이 해봐요
- 1. 바다건너'16.1.18 11:24 AM (108.29.xxx.104)- 고국이다. 
- 2. 간장게장은 밥도둑'16.1.18 11:26 AM (222.109.xxx.195)- 82는 시간도둑 
- 3. 인생'16.1.18 11:28 AM (59.14.xxx.93)- 교과서 
 모르고 살았던 것들을 가르쳐주니깐
- 4. 음,,,'16.1.18 11:28 AM (121.142.xxx.100)- 세상엔 수만은 생물이 존재하듯 사람들의 생각이 그만큼 다양하다는것을 알게해준곳 
- 5. ...'16.1.18 11:30 AM (61.79.xxx.12)- 제3자다 
 나를 보는 시선이 객관적!!!
- 6. ㅡㅡ'16.1.18 11:30 AM (182.221.xxx.13)- 인맥이다 
- 7. 음,,,'16.1.18 11:30 AM (121.142.xxx.100)- 수많은/ 
- 8. .....'16.1.18 11:31 AM (175.192.xxx.186)- 버려야 할 것 1순위 
- 9. ,,'16.1.18 11:33 AM (121.148.xxx.217)- 사통팔달,, 
- 10. ,,'16.1.18 11:34 AM (182.221.xxx.31)- 친구... 
- 11. ㅣㅣㅣㅣ'16.1.18 11:34 AM (58.229.xxx.40)- 지식인이다~~물어보면 뭐든 알려준다^^ 
- 12. ...........'16.1.18 11:35 AM (182.225.xxx.191)- 끊어야 되는데 끊지를 못하네.. 마약? 이다... 
- 13. bb'16.1.18 11:36 AM (118.131.xxx.156)- 월급루팡.. 일해야 하는데 자꾸 들어오게 된다 
- 14. ...'16.1.18 11:37 AM (118.32.xxx.51) - 삭제된댓글- 죽을만큼 힘들때 위로받은곳이다. 
 그래서 나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싶어지는곳이다.
- 15. 무서운중독'16.1.18 11:37 AM (59.11.xxx.51)- 손이가요 손이가~~눈감기전 눈뜬후 바로 
- 16. 인터넷 세상'16.1.18 11: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면서 현실과 다르다. 
- 17. ..'16.1.18 11:39 AM (115.40.xxx.187)- 옛날 자주가던 음악다방.. 
- 18. ..'16.1.18 11:41 AM (71.206.xxx.163)- 세상소식통 
- 19. 비밀스런'16.1.18 11:41 AM (118.221.xxx.161)- 나만의 아지트 - 누구와 공유하고 싶지 않아요!! 
- 20. 그루터기'16.1.18 11:41 AM (1.249.xxx.49)-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오프라인으로는 절대 못 물어볼 것들을 여기서 다 알 수 있어요. 입시정보부터 부인과 질환에 이르기까지 ^^ 
- 21. ..'16.1.18 11:41 AM (218.234.xxx.185)- 중독이다. 
 만화경이다
 친구다
- 22. 숙제'16.1.18 11:41 AM (125.140.xxx.1)- 숙제다 
 밀린숙제 일일숙제 ~
- 23. 리리리'16.1.18 11:42 AM (222.111.xxx.229)- 오아시스같은 곳 
- 24. 나무'16.1.18 11:43 AM (110.70.xxx.7)- 마약이다 공감. ㅎㅎㅎㅎㅎ 
- 25. 잡설이다'16.1.18 11:45 AM (125.178.xxx.133)- 심심풀이.. 
 때로는 분노로..
 때로는 정의로..
- 26. ...'16.1.18 11:45 AM (118.223.xxx.155)- 매일 들르는 유일한 2개 사이트 중 하나…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 속 홈베이스 같은 곳? 
- 27. ㅁㅁ'16.1.18 11:51 AM (175.223.xxx.31)- 삼시세끼... 
 아침 점심 저녁 한번씩은
 꼭 들러요
 어쩔때는 7식이상...
- 28. 음'16.1.18 11:51 AM (222.107.xxx.182)- 내게 82란 참새 방앗간과 같은 곳이다. 
 뭔가 있을 것같아 오다가다 기회만 되면 들어온다.
- 29. ㅎㅎ'16.1.18 11:51 AM (223.62.xxx.78)- 멘토? 
- 30. ...'16.1.18 11:52 AM (175.197.xxx.67)- 82는 저에게 일상이에요.^___^ 
- 31. ..'16.1.18 11:54 AM (211.182.xxx.2)- 친정언니이자.. 동생이자... 시어머니이자... 친구.... 
- 32. 놀이터.'16.1.18 11:55 AM (220.121.xxx.167)- 그리고 뉴스 집합소 
- 33. ..'16.1.18 11:57 AM (14.35.xxx.229)- 까칠하기도 다정하기도 한 보라같은 언니 ^^ 
- 34. ㅇㅇ'16.1.18 11:58 AM (172.56.xxx.241) - 삭제된댓글- 꼴베기싫고 재수없는데 끊지는 못하고 끌려다니는 
 친구다. .... 가끔 좋은 정보도 주고 착한척 상담도 해주지만
 남의 속 긁는 못된 말도 너무 자주하고 속물근성
 뻔히 보이는 잘난척도 자주하고 허영심도 많은 친구.
 내 마음에 못도 몇번 박았다.
 
 내 우유부단함을 탓하지 누굴 탓하겠냐.
 이렇게 쓰고보니 이젠 진짜 오지말아야겠다 싶다...
- 35. ....'16.1.18 11:5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잔소리많은 시누이. 
 무시할 수도 없고, 다 듣자니 피곤하고...
- 36. jj'16.1.18 12:01 PM (58.127.xxx.80)- 친구이다 
 마약이다
 헤어나올수 없는 늪이다
- 37. ㄹ ㄹ'16.1.18 12:03 PM (39.118.xxx.147)- 감정 해우소. 
 해결사.
- 38. 단골'16.1.18 12:04 PM (117.111.xxx.193)- 놀이터.... 
- 39. 엔지'16.1.18 12:07 PM (121.173.xxx.246)- 친정이다~~ 
- 40. ...'16.1.18 12:08 PM (223.62.xxx.50)- 시대의아픔과 기쁨을함께하는곳^^ 
 그리고 일상
- 41. ...'16.1.18 12:11 PM (14.38.xxx.247)- 친구이다.. 
- 42. 세상'16.1.18 12:16 PM (218.51.xxx.174)- 82는 저에게 학교입니다 
 개념찬 생각과 행동을 볼 수 있는
 하지만 냄새나는 화장실도 있는
- 43. ....'16.1.18 12:18 PM (59.9.xxx.225)-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 
- 44. 엄마되기'16.1.18 12:19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다양함이 존재한다 
- 45. 엄마되기'16.1.18 12:20 PM (211.36.xxx.113)- 다양함을 느끼게 하는 곳 
- 46. ....'16.1.18 12:29 PM (182.221.xxx.208)- 다양한 뉴스거리와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는 곳이면서 
 할일을 못하게 잡는 빨판같은 곳이지만
 일상의 생활을 읽는 느낌.....
- 47. ///'16.1.18 12:30 PM (103.10.xxx.218)- 몰랐던 세계를 알게 접하는 곳. 세상에 각양각색의 사람과 가치관과 편견과 생활방식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특히 시월드 얘기. 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제게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읽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얘기가 많았어요. 동네 아줌마들과의 불화나 갈등을 묘사한 체험담들도 공포스럽고... 
 김치를 욕조에 절인다거나 다 쓴 생리대를 남의 집에 두고 온다거나 일주일에 두 번 씻는다는 글들도 공포였어요. 8대 전문직녀, 구미녀, 아이참 같은 기인들의 글도 재밌어요. ㅎ
- 48. 빨래터다'16.1.18 12:35 PM (210.210.xxx.204)- 예전에 엄마들이 빨래터에서 했던걸,인터넷에서 한다^^ 
 
 정보의 공유와 뒷담화.소문의 확대 재생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못하는곳.
- 49. ㅔㅔ'16.1.18 12:39 PM (175.223.xxx.97)- 여타카페에선 내가 듣고싶은 말을 해주지만 
 요기는 내가 들어야할말을 해줘서 좋아요
- 50. 순간이동중'16.1.18 12:42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내가 갖힌 우물밖으로 나갈 수 있게 걸쳐진 사다리다... 
- 51. ...'16.1.18 12:47 PM (59.20.xxx.63) - 삭제된댓글- 거울이며, 망원경이다. 
 
 맨얼굴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지만
 남의 속마음을 여과없이 들여다볼 수도 있고,
 미처 알지못한 세상을 보여주는 곳이다.
- 52. ...'16.1.18 12:50 PM (59.20.xxx.63)- 거울이며, 망원경이다. 
 
 맨얼굴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지만
 남의 속마음을 여과없이 들여다 볼 수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나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곳이다.
- 53. 음'16.1.18 12:53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시사 상식 연예 등 모든게 다 있는 수다방 
- 54. ,,,'16.1.18 12:55 PM (211.204.xxx.26)- 잡지다 
 오징어 땅콩이다
 고맙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는 친구다
- 55. 심심풀이'16.1.18 12:5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땅콩..참새방앗간 
- 56. ‥'16.1.18 1:00 PM (223.62.xxx.122)- 수다친구‥ 
- 57. ㅇㅇ'16.1.18 1:04 PM (220.122.xxx.92)- 일상이다... 
- 58. 나쁜 친구'16.1.18 1:08 PM (121.168.xxx.48) - 삭제된댓글- 일해야 하는데 자꾸 붙잡는다... 
- 59. ...'16.1.18 1:16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단한명의 친구
- 60. 저도'16.1.18 1:21 PM (49.106.xxx.65)- 단 한 명의 친구 
 마약
 늪
- 61. 친구다'16.1.18 1:22 PM (220.73.xxx.239)- 은둔형 외톨이인 제겐 친구입니다.. 유일무이한... 
- 62. ..'16.1.18 1:23 PM (14.47.xxx.34)- 내게 보여주는 세상이 아닌 내가 보고 싶은 세상이다 
 나를 세뇌시키는 세상이 아닌 내가 가고 싶은 마음을 공감할수 있는 곳
- 63. 세대 격차'16.1.18 1:25 PM (180.230.xxx.163)- 세상은 정말 빨리 바뀌는 걸 절실히 느끼게 하는 곳 
- 64. .....'16.1.18 1:26 PM (218.39.xxx.35)- 사소한 농담~ 
 
 재밌어요. ^^
- 65. 제일'16.1.18 1:56 PM (66.249.xxx.213)- 좋은 쉼터^^ 
- 66. ......'16.1.18 2:13 PM (121.166.xxx.90)- 타지에 혼자 살아 외로운 나에게 
 늘 함께 있어주는 친구..
- 67. ...'16.1.18 2:17 PM (118.38.xxx.29)- >>좋은 쉼터^^ 
- 68. 나 혼자'16.1.18 2:41 PM (61.79.xxx.56)- 떠드는 까칠한 친구다. 
 얘만 없으면 다른 바깥 친구들이랑 놀텐데 묘한 매력이 있네~?
- 69. rosa7090'16.1.18 2:42 PM (175.195.xxx.233) - 삭제된댓글- 인생.... 
- 70. ^^'16.1.18 2:5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똑똑한 친구? 
 가끔 물흐리는 나쁜X도 있긴하지만 골라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 71. ㅎㅎㅎㅎ'16.1.18 3:12 PM (175.253.xxx.245)- 인생사용설명서 
- 72. ㅊㅊㅊ'16.1.18 3:19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현실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 히키코모리에게 ..현실을 잇게 해주는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곳 
- 73. ㅊㅊㅊ'16.1.18 3:20 PM (211.199.xxx.34)- 현실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 히키코모리에게 ..현실과 연결해주는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곳 
 
 낚시인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의 삶을 잠시 엿보게 해주는 관음증을 해결해줄수 있는곳
- 74. 촌'16.1.18 4:52 PM (119.192.xxx.235)-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 
- 75. 다행이다'16.1.18 6:14 PM (175.124.xxx.241)-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아요. 
 게으르고, 살림싫어하는데 해야 하고, 인간관계없고, 시체놀이, 저질체력...
 
 죄책감느끼다 위로받고 갈 때도 많네요.
- 76. 음'16.1.18 7:22 PM (183.96.xxx.195)- 인생교과서? 
- 77. 나에겐'16.1.18 8:05 PM (124.49.xxx.225)- 담배같은 존재, 없으면 금단현상 ㅎㄷㄷ 할 듯 
- 78. 짱'16.1.18 11:55 PM (220.127.xxx.223)- 인생사용설명서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