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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릴레이) 나에게 82쿡이란?

ㅡㅡ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6-01-18 11:23:25
친정엄마 다
모든 의논을 여기다하니까
댓글놀이 해봐요



IP : 182.221.xxx.1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건너
    '16.1.18 11:24 AM (108.29.xxx.104)

    고국이다.

  • 2. 간장게장은 밥도둑
    '16.1.18 11:26 AM (222.109.xxx.195)

    82는 시간도둑

  • 3. 인생
    '16.1.18 11:28 AM (59.14.xxx.93)

    교과서
    모르고 살았던 것들을 가르쳐주니깐

  • 4. 음,,,
    '16.1.18 11:28 AM (121.142.xxx.100)

    세상엔 수만은 생물이 존재하듯 사람들의 생각이 그만큼 다양하다는것을 알게해준곳

  • 5. ...
    '16.1.18 11:30 AM (61.79.xxx.12)

    제3자다
    나를 보는 시선이 객관적!!!

  • 6. ㅡㅡ
    '16.1.18 11:30 AM (182.221.xxx.13)

    인맥이다

  • 7. 음,,,
    '16.1.18 11:30 AM (121.142.xxx.100)

    수많은/

  • 8. .....
    '16.1.18 11:31 AM (175.192.xxx.186)

    버려야 할 것 1순위

  • 9. ,,
    '16.1.18 11:33 AM (121.148.xxx.217)

    사통팔달,,

  • 10. ,,
    '16.1.18 11:34 AM (182.221.xxx.31)

    친구...

  • 11. ㅣㅣㅣㅣ
    '16.1.18 11:34 AM (58.229.xxx.40)

    지식인이다~~물어보면 뭐든 알려준다^^

  • 12. ...........
    '16.1.18 11:35 AM (182.225.xxx.191)

    끊어야 되는데 끊지를 못하네.. 마약? 이다...

  • 13. bb
    '16.1.18 11:36 AM (118.131.xxx.156)

    월급루팡.. 일해야 하는데 자꾸 들어오게 된다

  • 14. ...
    '16.1.18 11:37 AM (118.32.xxx.51) - 삭제된댓글

    죽을만큼 힘들때 위로받은곳이다.
    그래서 나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싶어지는곳이다.

  • 15. 무서운중독
    '16.1.18 11:37 AM (59.11.xxx.51)

    손이가요 손이가~~눈감기전 눈뜬후 바로

  • 16. 인터넷 세상
    '16.1.18 11: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면서 현실과 다르다.

  • 17. ..
    '16.1.18 11:39 AM (115.40.xxx.187)

    옛날 자주가던 음악다방..

  • 18. ..
    '16.1.18 11:41 AM (71.206.xxx.163)

    세상소식통

  • 19. 비밀스런
    '16.1.18 11:41 AM (118.221.xxx.161)

    나만의 아지트 - 누구와 공유하고 싶지 않아요!!

  • 20. 그루터기
    '16.1.18 11:41 AM (1.249.xxx.49)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오프라인으로는 절대 못 물어볼 것들을 여기서 다 알 수 있어요. 입시정보부터 부인과 질환에 이르기까지 ^^

  • 21. ..
    '16.1.18 11:41 AM (218.234.xxx.185)

    중독이다.
    만화경이다
    친구다

  • 22. 숙제
    '16.1.18 11:41 AM (125.140.xxx.1)

    숙제다
    밀린숙제 일일숙제 ~

  • 23. 리리리
    '16.1.18 11:42 AM (222.111.xxx.229)

    오아시스같은 곳

  • 24. 나무
    '16.1.18 11:43 AM (110.70.xxx.7)

    마약이다 공감. ㅎㅎㅎㅎㅎ

  • 25. 잡설이다
    '16.1.18 11:45 AM (125.178.xxx.133)

    심심풀이..
    때로는 분노로..
    때로는 정의로..

  • 26. ...
    '16.1.18 11:45 AM (118.223.xxx.155)

    매일 들르는 유일한 2개 사이트 중 하나…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 속 홈베이스 같은 곳?

  • 27. ㅁㅁ
    '16.1.18 11:51 AM (175.223.xxx.31)

    삼시세끼...
    아침 점심 저녁 한번씩은
    꼭 들러요
    어쩔때는 7식이상...

  • 28.
    '16.1.18 11:51 AM (222.107.xxx.182)

    내게 82란 참새 방앗간과 같은 곳이다.
    뭔가 있을 것같아 오다가다 기회만 되면 들어온다.

  • 29. ㅎㅎ
    '16.1.18 11:51 AM (223.62.xxx.78)

    멘토?

  • 30. ...
    '16.1.18 11:52 AM (175.197.xxx.67)

    82는 저에게 일상이에요.^___^

  • 31. ..
    '16.1.18 11:54 AM (211.182.xxx.2)

    친정언니이자.. 동생이자... 시어머니이자... 친구....

  • 32. 놀이터.
    '16.1.18 11:55 AM (220.121.xxx.167)

    그리고 뉴스 집합소

  • 33. ..
    '16.1.18 11:57 AM (14.35.xxx.229)

    까칠하기도 다정하기도 한 보라같은 언니 ^^

  • 34. ㅇㅇ
    '16.1.18 11:58 AM (172.56.xxx.241) - 삭제된댓글

    꼴베기싫고 재수없는데 끊지는 못하고 끌려다니는
    친구다. .... 가끔 좋은 정보도 주고 착한척 상담도 해주지만
    남의 속 긁는 못된 말도 너무 자주하고 속물근성
    뻔히 보이는 잘난척도 자주하고 허영심도 많은 친구.
    내 마음에 못도 몇번 박았다.

    내 우유부단함을 탓하지 누굴 탓하겠냐.
    이렇게 쓰고보니 이젠 진짜 오지말아야겠다 싶다...

  • 35. ....
    '16.1.18 11:5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잔소리많은 시누이.
    무시할 수도 없고, 다 듣자니 피곤하고...

  • 36. jj
    '16.1.18 12:01 PM (58.127.xxx.80)

    친구이다
    마약이다
    헤어나올수 없는 늪이다

  • 37. ㄹ ㄹ
    '16.1.18 12:03 PM (39.118.xxx.147)

    감정 해우소.
    해결사.

  • 38. 단골
    '16.1.18 12:04 PM (117.111.xxx.193)

    놀이터....

  • 39. 엔지
    '16.1.18 12:07 PM (121.173.xxx.246)

    친정이다~~

  • 40. ...
    '16.1.18 12:08 PM (223.62.xxx.50)

    시대의아픔과 기쁨을함께하는곳^^
    그리고 일상

  • 41. ...
    '16.1.18 12:11 PM (14.38.xxx.247)

    친구이다..

  • 42. 세상
    '16.1.18 12:16 PM (218.51.xxx.174)

    82는 저에게 학교입니다
    개념찬 생각과 행동을 볼 수 있는
    하지만 냄새나는 화장실도 있는

  • 43. ....
    '16.1.18 12:18 PM (59.9.xxx.225)

    마음 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

  • 44. 엄마되기
    '16.1.18 12:19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다양함이 존재한다

  • 45. 엄마되기
    '16.1.18 12:20 PM (211.36.xxx.113)

    다양함을 느끼게 하는 곳

  • 46. ....
    '16.1.18 12:29 PM (182.221.xxx.208)

    다양한 뉴스거리와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는 곳이면서
    할일을 못하게 잡는 빨판같은 곳이지만
    일상의 생활을 읽는 느낌.....

  • 47. ///
    '16.1.18 12:30 PM (103.10.xxx.218)

    몰랐던 세계를 알게 접하는 곳. 세상에 각양각색의 사람과 가치관과 편견과 생활방식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특히 시월드 얘기. 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제게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읽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얘기가 많았어요. 동네 아줌마들과의 불화나 갈등을 묘사한 체험담들도 공포스럽고...
    김치를 욕조에 절인다거나 다 쓴 생리대를 남의 집에 두고 온다거나 일주일에 두 번 씻는다는 글들도 공포였어요. 8대 전문직녀, 구미녀, 아이참 같은 기인들의 글도 재밌어요. ㅎ

  • 48. 빨래터다
    '16.1.18 12:35 PM (210.210.xxx.204)

    예전에 엄마들이 빨래터에서 했던걸,인터넷에서 한다^^

    정보의 공유와 뒷담화.소문의 확대 재생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못하는곳.

  • 49. ㅔㅔ
    '16.1.18 12:39 PM (175.223.xxx.97)

    여타카페에선 내가 듣고싶은 말을 해주지만
    요기는 내가 들어야할말을 해줘서 좋아요

  • 50. 순간이동중
    '16.1.18 12:42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내가 갖힌 우물밖으로 나갈 수 있게 걸쳐진 사다리다...

  • 51. ...
    '16.1.18 12:47 PM (59.20.xxx.63) - 삭제된댓글

    거울이며, 망원경이다.

    맨얼굴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지만
    남의 속마음을 여과없이 들여다볼 수도 있고,
    미처 알지못한 세상을 보여주는 곳이다.

  • 52. ...
    '16.1.18 12:50 PM (59.20.xxx.63)

    거울이며, 망원경이다.

    맨얼굴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지만
    남의 속마음을 여과없이 들여다 볼 수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나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곳이다.

  • 53.
    '16.1.18 12:53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시사 상식 연예 등 모든게 다 있는 수다방

  • 54. ,,,
    '16.1.18 12:55 PM (211.204.xxx.26)

    잡지다
    오징어 땅콩이다
    고맙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는 친구다

  • 55. 심심풀이
    '16.1.18 12:5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땅콩..참새방앗간

  • 56.
    '16.1.18 1:00 PM (223.62.xxx.122)

    수다친구‥

  • 57. ㅇㅇ
    '16.1.18 1:04 PM (220.122.xxx.92)

    일상이다...

  • 58. 나쁜 친구
    '16.1.18 1:08 PM (121.168.xxx.48) - 삭제된댓글

    일해야 하는데 자꾸 붙잡는다...

  • 59. ...
    '16.1.18 1:16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단한명의 친구

  • 60. 저도
    '16.1.18 1:21 PM (49.106.xxx.65)

    단 한 명의 친구
    마약

  • 61. 친구다
    '16.1.18 1:22 PM (220.73.xxx.239)

    은둔형 외톨이인 제겐 친구입니다.. 유일무이한...

  • 62. ..
    '16.1.18 1:23 PM (14.47.xxx.34)

    내게 보여주는 세상이 아닌 내가 보고 싶은 세상이다
    나를 세뇌시키는 세상이 아닌 내가 가고 싶은 마음을 공감할수 있는 곳

  • 63. 세대 격차
    '16.1.18 1:25 PM (180.230.xxx.163)

    세상은 정말 빨리 바뀌는 걸 절실히 느끼게 하는 곳

  • 64. .....
    '16.1.18 1:26 PM (218.39.xxx.35)

    사소한 농담~

    재밌어요. ^^

  • 65. 제일
    '16.1.18 1:56 PM (66.249.xxx.213)

    좋은 쉼터^^

  • 66. ......
    '16.1.18 2:13 PM (121.166.xxx.90)

    타지에 혼자 살아 외로운 나에게
    늘 함께 있어주는 친구..

  • 67. ...
    '16.1.18 2:17 PM (118.38.xxx.29)

    >>좋은 쉼터^^

  • 68. 나 혼자
    '16.1.18 2:41 PM (61.79.xxx.56)

    떠드는 까칠한 친구다.
    얘만 없으면 다른 바깥 친구들이랑 놀텐데 묘한 매력이 있네~?

  • 69. rosa7090
    '16.1.18 2:42 PM (175.195.xxx.233) - 삭제된댓글

    인생....

  • 70. ^^
    '16.1.18 2:5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똑똑한 친구?
    가끔 물흐리는 나쁜X도 있긴하지만 골라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 71. ㅎㅎㅎㅎ
    '16.1.18 3:12 PM (175.253.xxx.245)

    인생사용설명서

  • 72. ㅊㅊㅊ
    '16.1.18 3:19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현실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 히키코모리에게 ..현실을 잇게 해주는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곳

  • 73. ㅊㅊㅊ
    '16.1.18 3:20 PM (211.199.xxx.34)

    현실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 히키코모리에게 ..현실과 연결해주는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곳

    낚시인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의 삶을 잠시 엿보게 해주는 관음증을 해결해줄수 있는곳

  • 74.
    '16.1.18 4:52 PM (119.192.xxx.235)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

  • 75. 다행이다
    '16.1.18 6:14 PM (175.124.xxx.241)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아요.
    게으르고, 살림싫어하는데 해야 하고, 인간관계없고, 시체놀이, 저질체력...

    죄책감느끼다 위로받고 갈 때도 많네요.

  • 76.
    '16.1.18 7:22 PM (183.96.xxx.195)

    인생교과서?

  • 77. 나에겐
    '16.1.18 8:05 PM (124.49.xxx.225)

    담배같은 존재, 없으면 금단현상 ㅎㄷㄷ 할 듯

  • 78.
    '16.1.18 11:55 PM (220.127.xxx.223)

    인생사용설명서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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