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부터 ‘교과서 국정화’까지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세우실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6-01-18 10:32:15





http://www.vop.co.kr/A00000982096.html



이런 카톡은 "카톡~ 카톡~"하고 오는 게 아니라 "개독~ 개독~"하고 와야 할텐데 말이죠.




―――――――――――――――――――――――――――――――――――――――――――――――――――――――――――――――――――――――――――――――――――――

미래의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하루씩 온다는 것이다.

              - 링컨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을
    '16.1.18 11:07 AM (220.120.xxx.44)

    저 개신교지만 한번도 저런 카톡 받은적 없는데 도대체 어떤 교회들인지 궁금하네요...

  • 2. 음...
    '16.1.18 11:14 AM (108.29.xxx.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저희 시어머니
    '16.1.18 11:31 AM (73.211.xxx.42)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교회에서 활동 열심히 하시는데.. 카톡 잘 사용하시거든요. 전에 세월호 유가족이 얼마를 요구하고..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고.. 미국에 있는 우리한테까지 그런 말씀하시길래 '에이.. 유가족이 직접 요구한것도 아니고.. 왜 그런 카톡내용을 맹신하세요.. 그건 유가족한테 직접 들어야 신빙성 있는거에요.'라고 딱 말씀을 끊었어요. 정기적으로 교회에서 단체로 카톡받는데 거기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시어머니 다시 보게 되었네요. 다른건 다 좋으신데...

  • 4. ...
    '16.1.18 11:43 AM (108.29.xxx.104)

    개신교가 정치적인 거나 동성애등의 문제에 밖에서 행동을 하는 것은 교회 안의 문제를 덮기 위해서 밖으로 시선을 끌어내는 겁니다. 참 하는 짓들이 권력에 앉아있는 자들과 닮았지요.

  • 5. ...
    '16.1.18 12:03 PM (49.167.xxx.66)

    전 많이 받아봤습니다. 개신교의 문제가 아니라
    개신교가 속게끔 왜곡하고 교묘히 꾸미는 세력이 있는거죠
    저에게 그런것 보내는 분들 중, 세월호에 분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즘 받은 것은 할랄단지, 동성애 지지 민주당 의원 명단등인데
    받으면 바로 민주당에 신고 했습니다.
    개신교를 이용하는, 일부 목사들과 결탁한 공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분열의 방법...
    이자스민 영입하고, 외노자가 필요한 경제환경 만들고서, 외노자 쉽게 들어오게 하고 걸국은 많은 외노자와 동거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서 외노자 혐오 퍼뜨리기...
    분열하고 분열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50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03
559049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2
559048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88
559047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90
559046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90
559045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25
559044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12
559043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09
559042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68
559041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7
559040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97
559039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44
559038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86
559037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30
559036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72
559035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25
559034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60
559033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187
559032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86
559031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675
559030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345
559029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502
559028 쿠션감 없는 가죽소파 있을까요? 소파 2016/05/20 790
559027 공부의 배신 보니 상이 61개가 되는 학생이 있던데... 7 궁금 2016/05/20 4,214
559026 특목갈때 자소서에 중등 모범상,선행상도 녹여 써도 되나요? 4 ... 2016/05/20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