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 5억 원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간단체에 가입한 적 없는 당원들에게 문자를 돌려 “뉴스타파에서 전화가 오면 단체에 가입한 것으로 답하라”는 거짓말을 시켰다는 주장도 나왔다. 명의도용 피해자들은 한 의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어서 한 의원의 국고보조금을 둘러싼 의혹은 새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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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 명의도용으로 국고보조금 받았다”
뉴스타파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6-01-18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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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2.233.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지맘
'16.1.18 10:39 AM (183.100.xxx.22)수지사는 아줌마입니다
여자문제도 있었지요
저런인간이 내 지역 국회의원이라니
아주 미치겄습니다
제발 이번엔 낙선되기를...2. 감자
'16.1.18 11:09 AM (211.112.xxx.75)우리나라 국회의원 수 대폭 삭감 필요합니다.
장관, 차관 ...다있는데 무슨 300명씩이나..30명 남기고 다 정리..ㅜ
아나운서시절 멀쩡하더니..역시 정치 바닥은 구중물인가보네요..3. ...
'16.1.18 11:10 AM (14.47.xxx.144)저런 부도덕 몰염치가 새누리의 얼굴인 거죠?
4. 감자님?
'16.1.18 11:19 AM (222.233.xxx.22)211.112.xxx.75
저런 사람을 잘 걸러내서 투표를 잘할 생각을 해야지..
국회의원을 없애라니.. 혹시 바보세요?5. 나무
'16.1.18 11:20 AM (110.70.xxx.7)국개의원 수가 줄면 새금은 덜 나가겠지만 걔네들 권한이 그만큼 막강해 지는 폐단이 있어요..
그나저나 수지 아짐들 진짜 한선교 좀 어뜨케.......6. 미친
'16.1.18 2:00 PM (49.169.xxx.163)가지가지 하네요. 국회에서 여자 벗은 사진이나 보고 앉아 있지, 유부녀하고 술마시고 돌아다니지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더니 못된 짓만 먼저 배우고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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