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아랫층소음도 윗층에서 내는 것같이 들리나요??

괴로워요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6-01-18 10:03:13
아랫층에서 내는 층간소음도 윗층에서 내는 것처럼 들리나요?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아랫층도 만만찮게
시끄럽다는 걸 느꼈거든요~
아랫층 소음이 윗층에서 내는 소음처럼 들리나요?
구분이 안가네요;;;
IP : 182.209.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층
    '16.1.18 10:12 AM (123.199.xxx.216)

    소음만하겠습니까?

  • 2. ..
    '16.1.18 11:01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아랫층 소음은 묻닫는 소리 정도 들려요. 근데 그 문닫는 소리는 윗층 공룡 발걸음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우리 위층 개짖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문닫고 여는 소리 ,구두신고 현관 또각 또각하는 소리 다 들리는데 집안에서 제발 쿵쿵걷지만 말아주면 너무 너무 감사 할듯 합니다.

  • 3. 그게
    '16.1.18 12:08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아래층 소리도 들리긴 해요.
    아이들 쿵쿵 뛰어노는 거랑,
    어른들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특히 안방 화장실 소리는 위층, 아래층 거의 똑같이 들립디다.

    근데, 위층의 공룡 발걸음은 머리가 울리는데
    아래층 소음은 머리가 울리진 않더라구요.

  • 4. 우리는 2층
    '16.1.18 12:08 PM (39.118.xxx.147)

    아래층 소리도 들리긴 해요.
    아이들 쿵쿵 뛰어노는 거랑,
    어른들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특히 안방 화장실 소리는 위층, 아래층 거의 똑같이 들립디다.

    근데, 위층의 공룡 발걸음은 머리가 울리는데
    아래층 소음은 머리가 울리진 않더라구요.

  • 5. 우린 탑층
    '16.1.18 9:48 PM (122.35.xxx.176)

    아랫층의 식탁 의자 끄는 소리
    전화벨 소리
    싸우는 소리
    청소기 돌릴 때 가구 옮기는 소리
    정말 아랫층 소리 상상이상으로 크답니다.
    심지어 믹서기 소리도....
    음악 소리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16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 저보고 일정 짜라는데...ㅜ.. 12 제주도 2016/05/17 2,359
558015 고딩 딸아이가 잔기침을 계속하네요 4 푸르름이 좋.. 2016/05/17 1,210
558014 열무김치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면 있을까요? 6 .. 2016/05/17 1,822
558013 두달만에 또 걸린 감기. 왜그럴까요 6 더미 2016/05/17 1,044
558012 전화로 사주 봐주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딴지는 그냥 패스해주세요.. 14 에이스 2016/05/17 3,414
558011 조의금 문의요 6 배고파 2016/05/17 1,155
558010 카풀이 안좋은 이유가 집중도가 떨어져요. 46 .. 2016/05/17 6,514
558009 편의점 500ml 커피, 딸기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4 우유 2016/05/17 1,607
558008 이혼도 해주지 않고, 이혼과정에 행패부리는걸 방어하려면. 2 2016/05/17 1,442
558007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서요... 4 신청 2016/05/17 2,912
558006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67
558005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223
558004 빌라트 스타일의 그릇 있나요 동글이 2016/05/17 921
558003 암보험 저렴한거 하나 들어 두려는데, 가르쳐 주실래요 9 2016/05/17 1,519
558002 집 가계약금 걸었는데 집주인이 계약을 미루는 경우 6 질문 2016/05/17 2,058
558001 버리고 청소할게 왜이리 많은지 2 지겨워요 2016/05/17 1,253
558000 빈소 복장 청바지 매우 곤란한가요 23 급질 2016/05/17 13,949
557999 또 오해영 보고 자느라 넘 피곤해요ㅠ.ㅠ 5 직장맘 2016/05/17 2,070
557998 어머니들 험담 질투도 비슷할 때 하더군요.... 단상 2016/05/17 1,173
557997 흑미와 검정쌀현미는 같은거예요? 2 검정쌀현미 2016/05/17 2,872
557996 개인이 체험어쩌구 하면서 해외에 애들모아서 단체 관광하는거 불법.. .... 2016/05/17 622
557995 구두대신 슬립온을 살까요.. 2 .. 2016/05/17 1,989
557994 "광주에 묻히고 싶다던 남편 소망 드디어 이뤄” 1 샬랄라 2016/05/17 717
557993 책 많이 읽는데 무식한건 뭐죠?? 18 책책 2016/05/17 4,125
557992 집을사고싶어요 14 2016/05/17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