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어휴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16-01-18 09:15:25

올해 40인데요.. (77)

어제 중요부위에 흰털을 발견했어요.. ㅠㅠ

충격과 당황, 수치스러움 등..,;

멘탈이 흐트러지네요...

벌써 노화가 진행되는건지....ㅠㅠ

속상하네요.

원래 나이들면 거기 털도 하얗게 되는건가요..?;

(나중에 백모가 되는건가;;)


IP : 119.198.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8 9:20 AM (180.182.xxx.160)

    저이얘기 82서보고 목욕탕갈때마다 아짐들 거기봐봤었는데 50후반들도 다 까맣던데요 ㅜㅜ

  • 2. ㅡㅡ
    '16.1.18 9:26 AM (175.252.xxx.139) - 삭제된댓글

    새치머리 각각이듯
    개인차같아요

    동료하나 30대후반에 이미
    그렇다고 놀라더라구요

  • 3.
    '16.1.18 9:30 AM (211.114.xxx.77)

    왜요. 적응하셔야죠. 당연한 자연의 섭리인데...

  • 4. 동갑
    '16.1.18 9:42 AM (112.151.xxx.26)

    저도 그래요
    전 흰머리도 30살 넘어서 마구 생겨서 한달에 한번 염색합니다
    그러려니해요
    얼굴이나 건강은 나이보다 젊다고 생각하는데 몸의 털은 노화가 빠른가보다 생각해요

  • 5. ..
    '16.1.18 9:48 AM (210.217.xxx.81)

    저는 눈썹이 가끔 하나씩 흰색으로 나와요

  • 6. ..
    '16.1.18 9:50 AM (183.97.xxx.104)

    한두가닥 정도 생기는것 같더라구요..울 남편은 콧털도 하얀 가닥도 가끔 보여요 ㅎㅎ

  • 7.
    '16.1.18 10:27 AM (180.70.xxx.147)

    네 머리가 일찍 하얗게 됐는데
    기기도 몇가닥 그래요

  • 8. 47인데
    '16.1.18 11:30 AM (112.162.xxx.61)

    머리는 원래 까맣고 숱도 많게 타고난지라 아직 염색안해도 되니 복받았다 생각해요
    근데 밑에는 40초부터 두세가닥 글터라구요 자세히 안봐서 지금은 모르겠는데 드러나는 부위도 아니니 그닥 걱정도 안됩니다

  • 9. 머리에
    '16.1.18 11:54 AM (49.175.xxx.96)

    머리 흰머리 조금씩나는사람들이
    거기도 비슷한양상으로 ..
    난다고 들었어요

    노화를 서서히 받아들여야죠뭐

  • 10. 그냥
    '16.1.18 2:02 PM (118.222.xxx.177)

    40 이면 이미 젊은 나이는 아닌거죠.

  • 11. 코털
    '16.1.18 2:04 PM (124.153.xxx.81)

    어느날..
    해가 집안에 바짝 비치던날
    콧구멍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하얀 털이 몇 개가 보였어요
    어찌 놀랍고 서글프던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12 전화로 사주 봐주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딴지는 그냥 패스해주세요.. 14 에이스 2016/05/17 3,414
558011 조의금 문의요 6 배고파 2016/05/17 1,155
558010 카풀이 안좋은 이유가 집중도가 떨어져요. 46 .. 2016/05/17 6,514
558009 편의점 500ml 커피, 딸기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4 우유 2016/05/17 1,607
558008 이혼도 해주지 않고, 이혼과정에 행패부리는걸 방어하려면. 2 2016/05/17 1,442
558007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서요... 4 신청 2016/05/17 2,912
558006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67
558005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223
558004 빌라트 스타일의 그릇 있나요 동글이 2016/05/17 921
558003 암보험 저렴한거 하나 들어 두려는데, 가르쳐 주실래요 9 2016/05/17 1,519
558002 집 가계약금 걸었는데 집주인이 계약을 미루는 경우 6 질문 2016/05/17 2,058
558001 버리고 청소할게 왜이리 많은지 2 지겨워요 2016/05/17 1,253
558000 빈소 복장 청바지 매우 곤란한가요 23 급질 2016/05/17 13,949
557999 또 오해영 보고 자느라 넘 피곤해요ㅠ.ㅠ 5 직장맘 2016/05/17 2,070
557998 어머니들 험담 질투도 비슷할 때 하더군요.... 단상 2016/05/17 1,173
557997 흑미와 검정쌀현미는 같은거예요? 2 검정쌀현미 2016/05/17 2,872
557996 개인이 체험어쩌구 하면서 해외에 애들모아서 단체 관광하는거 불법.. .... 2016/05/17 622
557995 구두대신 슬립온을 살까요.. 2 .. 2016/05/17 1,989
557994 "광주에 묻히고 싶다던 남편 소망 드디어 이뤄” 1 샬랄라 2016/05/17 717
557993 책 많이 읽는데 무식한건 뭐죠?? 18 책책 2016/05/17 4,125
557992 집을사고싶어요 14 2016/05/17 3,198
557991 잇몸 부어서 스켈링 해야는데 4 겁나요 2016/05/17 1,715
557990 김영란법 시행되면?…골프장·술집 등 내수 위축 우려(종합) 外 4 세우실 2016/05/17 1,069
557989 하정우는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12 2016/05/17 7,431
557988 남편이 해외여행 다녀와서 31 의심녀 2016/05/17 1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