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가동 문의요

겨울맘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6-01-18 06:19:29
검색해보니 적정온도에 설정해놓는게 효율적이라는 글이
많은데 저희집 경우는 낮에 사람 없는 때가 많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이 방법이 좋은가요?
순간소비가 많더라도 저녁 식구들어올때 가동하는게 나을까요?
IP : 58.140.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6:53 AM (1.232.xxx.128)

    외출기능있을면외출로 설정해놓으세요

  • 2. 원글
    '16.1.18 6:59 AM (58.140.xxx.36)

    윗님 고맙습니다.

  • 3. ㅎㅎㅎ
    '16.1.18 7:01 AM (180.67.xxx.84)

    타이머 설정해놓고 있는데
    저한테는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것
    같아요.
    한시간에 5분작동법으로 해요.
    오늘밤부터는 한시간에 10분으로
    해놔야할 것 같아요.한파가 온다네요.

  • 4. 그림속의꿈
    '16.1.18 7:10 AM (114.201.xxx.24)

    외출로 놓으면 너무 온도 내려가면 혼자 돌던데요.

  • 5.
    '16.1.18 7:14 AM (61.106.xxx.225) - 삭제된댓글

    외출할 때는 외출로...
    집에 있을 때는 적정온도로 설정하고 그냥 두세요.
    이전에는 겨울마다 여러 방법으로 보일러 가동시간을 조절하다가 올해는 처음부터 적정온도로 고정한채 사용 중인데 작년이나 재작년 이맘 때보다 가스요금이 훨씬 덜 나왔어요.
    그동안 바깥 기온이 따뜻했던 이유도 있었겠죠.
    적정온도로 맞춰두면 바깥 온도와 연동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시켜주니 더운 날에도 쓸데없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불상사는 없는 거죠.
    많이 추울 때는 더많이 돌리는게 당연하구요.

  • 6.
    '16.1.18 7:14 AM (61.106.xxx.225)

    외출할 때는 외출로, 집에 있을 때는 적정온도로 설정하고 그냥 두세요.
    이전에는 겨울마다 여러 방법으로 보일러 가동시간을 조절하다가 올해는 처음부터 적정온도로 고정한채 사용 중인데 작년이나 재작년 이맘 때보다 가스요금이 훨씬 덜 나왔어요.
    그동안 바깥 기온이 따뜻했던 이유도 있었겠죠.
    적정온도로 맞춰두면 바깥 온도와 연동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시켜주니 더운 날에도 쓸데없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불상사는 없는 거죠.
    많이 추울 때는 더많이 돌리는게 당연하구요.

  • 7. 원글
    '16.1.18 7:25 AM (58.140.xxx.36)

    제가 궁금한건 집에 식구가 없는때라도 ㅡ거의 낮시간엔
    없습니다ㅡ타이머건 외출기능이건 온도설정이건간에 규칙적으로 가동하는게 연료비가 적게 나오냐는건데요.^^

  • 8. ㅁㅁ
    '16.1.18 7:3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렇대요

    전 퇴근후 딱 들어설때 싸늘한냉기싫어
    외출모드두고 살거든요

  • 9.
    '16.1.18 7:38 AM (61.106.xxx.225) - 삭제된댓글

    규칙적인 가동이 중요하다는건 실내온도를 따뜻한 채로 유지하는 편이 차가운 실내를 데우는 것보다는 연료가 덜 든다는 뜻이거든요.
    실내온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공기 뿐 아니라 벽이나 천장과 바닥이라는 시멘트 육면체를 모두 데워야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외출시간이 길다면 사람도 없는데 굳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연료를 소비할 필요가 없으니 외출기능을 사용해서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최저의 온도로 데워져 있는 시멘트 육면체를 온기를 조금이라도 유지시키려는 거죠.
    외출기능으로 들어가는 연료비와 보일러를 완전히 꺼놓았다가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 정육면체를 다시 데우는데 필요한 연료비 중 어느쪽이 더 많이 드느냐가 문제인데....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를 데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온기가 남아있는 시멘트를 데우는 편이 연료비가 적게드니 적정온도로 설절하라는 거겠죠?
    외출기능 또한 외출로 설정하는 것이 보일러 동파 방지나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니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이구요.
    보일러 회사라고 그까이꺼 대~충 온도설정 시스템을 만든건 아니니까 말이죠.

  • 10.
    '16.1.18 7:39 AM (61.106.xxx.225)

    규칙적인 가동이 중요하다는건 실내온도를 따뜻한 채로 유지하는 편이 차가운 실내를 데우는 것보다는 연료가 덜 든다는 뜻이거든요.
    실내온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공기 뿐 아니라 벽이나 천장과 바닥이라는 시멘트 육면체를 모두 데워야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외출시간이 길다면 사람도 없는데 굳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연료를 소비할 필요가 없으니 외출기능을 사용해서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최저의 온도로 데워져 있는 시멘트 육면체를 온기를 조금이라도 유지시키려는 거죠.
    외출기능으로 들어가는 연료비와 보일러를 완전히 꺼놓았다가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 정육면체를 다시 데우는데 필요한 연료비 중 어느쪽이 더 많이 드느냐가 문제인데....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를 데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온기가 남아있는 시멘트를 데우는 편이 연료비가 적게드니 적정온도로 설정하라는 거겠죠?
    외출기능 또한 외출로 설정하는 것이 보일러 동파 방지나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니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이구요.
    보일러 회사라고 그까이꺼 대~충 온도설정 시스템을 만든건 아니니까 말이죠.

  • 11. 원글
    '16.1.18 7:40 AM (58.140.xxx.36)

    윗님 고맙습니다^^

  • 12. 에어컨도 마찬가지 원리..
    '16.1.18 8:44 AM (218.234.xxx.133)

    에어컨도 마찬가지 원리인 거 같아요.

    한 여름 낮에 못 참고 에어컨을 강냉으로 해서 1시간씩 끊어 돌리는 게 전기료 더 나오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돌리던가 29도로 해서 하루종일 돌리는 게 덜 나와요.
    보일러도 그런 듯해요. 저 같으면 실내 온도를 13도 정도로 맞춰놓고 외출할 거 같아요.
    13도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 돌아가게요. 그 정도면 보일러 얼지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73 마늘장아찌 매운 맛 빼는 중인데요 초록색이 됐어요 2 장아찌의 길.. 2016/06/08 1,308
564972 [단독]여중생 진로체험캠프 숙소에 남자 교관 난입 3 ..... 2016/06/08 2,603
564971 연애할 때마다 불안해 죽겠어요 ㅠ 10 ㄷㄷ 2016/06/08 5,405
564970 우울증약 복용 6 임용준비생 2016/06/08 1,454
564969 전 학교에 남자 선생들 좋은 기억이 없네요 4 ㅇㅇ 2016/06/08 1,074
564968 지슬(제주4.3항쟁 다룬 영화) 중학생 보기 괜찮은가요? 5 궁금이 2016/06/08 628
564967 동성애는 타고나는 거라고 알았는데 아가씨를 보니.. 16 퀴어 2016/06/08 9,455
564966 먼지가 너무 많이 날리는 거위털 이불 7 구스 2016/06/08 2,558
564965 어제 오해영 끝내용좀 알려주세요~ 7 해영 2016/06/08 2,296
564964 랑콤 립스틱중에 무난한 색상 좀 추천해주세요 2016/06/08 619
564963 진짜 심각하게 반복적인 소화불량과 두통 70 하아 2016/06/08 13,764
564962 외동아이 언제쯤 혼자 자도록 해야 할까요? 19 ㅇㅇ 2016/06/08 3,066
564961 여행만 가면 아파요 2 버스 2016/06/08 1,045
564960 제3의 사랑봤는데 둘이 넘이뻐요 ㅠㅠ 2 Dd 2016/06/08 1,653
564959 아파트 도장(페인트) 하자보수 어떻게 해야될까요? 2 답답이 2016/06/08 1,476
564958 정진석 ˝야당이 수적 우위로 여당 압박하는 건 의회주의 침해˝ 5 세우실 2016/06/08 992
564957 디젤 자동차 사려는데.. 11 y 2016/06/08 1,875
564956 젊을 땐 콤플렉스였는데 나이 드니 장점이 된 것 57 너무일찍일어.. 2016/06/08 25,705
564955 등산화 좀 아시는 분?!!! 10 처음 2016/06/08 2,421
564954 2016년 6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8 625
564953 가수 이선희처럼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자 연예인 또 있나요?.. 5 안경 2016/06/08 2,367
564952 팔뚝살 빼는 운동법이요. 3 say785.. 2016/06/08 3,281
564951 요양병원 궁금합니다 3 ㅇㅇ 2016/06/08 1,675
564950 나이들면서 공포 영화 못 보게 된 분들 계세요~ 16 . 2016/06/08 2,014
564949 팔라완 가본신 분? 5 나두 2016/06/0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