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가동 문의요

겨울맘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6-01-18 06:19:29
검색해보니 적정온도에 설정해놓는게 효율적이라는 글이
많은데 저희집 경우는 낮에 사람 없는 때가 많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이 방법이 좋은가요?
순간소비가 많더라도 저녁 식구들어올때 가동하는게 나을까요?
IP : 58.140.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6:53 AM (1.232.xxx.128)

    외출기능있을면외출로 설정해놓으세요

  • 2. 원글
    '16.1.18 6:59 AM (58.140.xxx.36)

    윗님 고맙습니다.

  • 3. ㅎㅎㅎ
    '16.1.18 7:01 AM (180.67.xxx.84)

    타이머 설정해놓고 있는데
    저한테는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것
    같아요.
    한시간에 5분작동법으로 해요.
    오늘밤부터는 한시간에 10분으로
    해놔야할 것 같아요.한파가 온다네요.

  • 4. 그림속의꿈
    '16.1.18 7:10 AM (114.201.xxx.24)

    외출로 놓으면 너무 온도 내려가면 혼자 돌던데요.

  • 5.
    '16.1.18 7:14 AM (61.106.xxx.225) - 삭제된댓글

    외출할 때는 외출로...
    집에 있을 때는 적정온도로 설정하고 그냥 두세요.
    이전에는 겨울마다 여러 방법으로 보일러 가동시간을 조절하다가 올해는 처음부터 적정온도로 고정한채 사용 중인데 작년이나 재작년 이맘 때보다 가스요금이 훨씬 덜 나왔어요.
    그동안 바깥 기온이 따뜻했던 이유도 있었겠죠.
    적정온도로 맞춰두면 바깥 온도와 연동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시켜주니 더운 날에도 쓸데없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불상사는 없는 거죠.
    많이 추울 때는 더많이 돌리는게 당연하구요.

  • 6.
    '16.1.18 7:14 AM (61.106.xxx.225)

    외출할 때는 외출로, 집에 있을 때는 적정온도로 설정하고 그냥 두세요.
    이전에는 겨울마다 여러 방법으로 보일러 가동시간을 조절하다가 올해는 처음부터 적정온도로 고정한채 사용 중인데 작년이나 재작년 이맘 때보다 가스요금이 훨씬 덜 나왔어요.
    그동안 바깥 기온이 따뜻했던 이유도 있었겠죠.
    적정온도로 맞춰두면 바깥 온도와 연동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시켜주니 더운 날에도 쓸데없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불상사는 없는 거죠.
    많이 추울 때는 더많이 돌리는게 당연하구요.

  • 7. 원글
    '16.1.18 7:25 AM (58.140.xxx.36)

    제가 궁금한건 집에 식구가 없는때라도 ㅡ거의 낮시간엔
    없습니다ㅡ타이머건 외출기능이건 온도설정이건간에 규칙적으로 가동하는게 연료비가 적게 나오냐는건데요.^^

  • 8. ㅁㅁ
    '16.1.18 7:3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렇대요

    전 퇴근후 딱 들어설때 싸늘한냉기싫어
    외출모드두고 살거든요

  • 9.
    '16.1.18 7:38 AM (61.106.xxx.225) - 삭제된댓글

    규칙적인 가동이 중요하다는건 실내온도를 따뜻한 채로 유지하는 편이 차가운 실내를 데우는 것보다는 연료가 덜 든다는 뜻이거든요.
    실내온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공기 뿐 아니라 벽이나 천장과 바닥이라는 시멘트 육면체를 모두 데워야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외출시간이 길다면 사람도 없는데 굳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연료를 소비할 필요가 없으니 외출기능을 사용해서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최저의 온도로 데워져 있는 시멘트 육면체를 온기를 조금이라도 유지시키려는 거죠.
    외출기능으로 들어가는 연료비와 보일러를 완전히 꺼놓았다가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 정육면체를 다시 데우는데 필요한 연료비 중 어느쪽이 더 많이 드느냐가 문제인데....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를 데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온기가 남아있는 시멘트를 데우는 편이 연료비가 적게드니 적정온도로 설절하라는 거겠죠?
    외출기능 또한 외출로 설정하는 것이 보일러 동파 방지나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니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이구요.
    보일러 회사라고 그까이꺼 대~충 온도설정 시스템을 만든건 아니니까 말이죠.

  • 10.
    '16.1.18 7:39 AM (61.106.xxx.225)

    규칙적인 가동이 중요하다는건 실내온도를 따뜻한 채로 유지하는 편이 차가운 실내를 데우는 것보다는 연료가 덜 든다는 뜻이거든요.
    실내온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공기 뿐 아니라 벽이나 천장과 바닥이라는 시멘트 육면체를 모두 데워야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외출시간이 길다면 사람도 없는데 굳이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연료를 소비할 필요가 없으니 외출기능을 사용해서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최저의 온도로 데워져 있는 시멘트 육면체를 온기를 조금이라도 유지시키려는 거죠.
    외출기능으로 들어가는 연료비와 보일러를 완전히 꺼놓았다가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 정육면체를 다시 데우는데 필요한 연료비 중 어느쪽이 더 많이 드느냐가 문제인데....
    싸늘하게 식은 시멘트를 데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온기가 남아있는 시멘트를 데우는 편이 연료비가 적게드니 적정온도로 설정하라는 거겠죠?
    외출기능 또한 외출로 설정하는 것이 보일러 동파 방지나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니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이구요.
    보일러 회사라고 그까이꺼 대~충 온도설정 시스템을 만든건 아니니까 말이죠.

  • 11. 원글
    '16.1.18 7:40 AM (58.140.xxx.36)

    윗님 고맙습니다^^

  • 12. 에어컨도 마찬가지 원리..
    '16.1.18 8:44 AM (218.234.xxx.133)

    에어컨도 마찬가지 원리인 거 같아요.

    한 여름 낮에 못 참고 에어컨을 강냉으로 해서 1시간씩 끊어 돌리는 게 전기료 더 나오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돌리던가 29도로 해서 하루종일 돌리는 게 덜 나와요.
    보일러도 그런 듯해요. 저 같으면 실내 온도를 13도 정도로 맞춰놓고 외출할 거 같아요.
    13도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 돌아가게요. 그 정도면 보일러 얼지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07 1g돌반지 어때요? 9 호호호 2016/01/18 2,081
519506 아이로션에 유해 성분이 있어도 증상 없으면 써도 되나요? 1 아이로션 2016/01/18 746
519505 연말정산 소득공제 내역에 올해 소득없는 배우자 내역은 안 나오는.. 2 연말정산 2016/01/18 886
519504 일어나기만 하면 얼굴이 붓는데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2 .... 2016/01/18 629
519503 혹시...된장찌개에 버터 넣어보신 분.... 9 요리 2016/01/18 3,055
519502 사립학교 교사는 모두 돈내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49 정교사 2016/01/18 16,709
519501 ‘세월호’부터 ‘교과서 국정화’까지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 4 세우실 2016/01/18 545
519500 인테리어 이렇게 해도 될까요? 5 .. 2016/01/18 1,283
519499 (펌)정신과의사가 미혼여성에게 결혼 도움말씀 13 카레라이스 2016/01/18 7,642
519498 생수 대신 허브차 우려 놓고 수시로 마셔도 될까요? 1 보리차처럼 2016/01/18 944
519497 “한선교 의원, 명의도용으로 국고보조금 받았다” 6 뉴스타파 2016/01/18 713
519496 남해사시는분~~~날씨 어떤가요? 1 큰딸 2016/01/18 596
519495 객관적으로 보기 산사랑 2016/01/18 332
519494 해외에 계신 분들은 한국 서적을 어떻게 보시나요? 10 .... 2016/01/18 859
519493 날씬해도 가슴 힙없으니 7 ㄴㄴ 2016/01/18 2,902
519492 층간소음-아랫층소음도 윗층에서 내는 것같이 들리나요?? 4 괴로워요 2016/01/18 2,738
519491 김종인은 되고? 안철수는 왜 안돼? 정말 웃기네요 14 .... 2016/01/18 1,218
519490 탄수화물을 끊었거나 줄였다는 분들. 6 2016/01/18 3,237
519489 서울 중학교 반배치고사 시험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일까요? 5 걱정 2016/01/18 1,060
519488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우기기 시작.. 2016/01/18 2,088
519487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2016/01/18 1,338
519486 카톡 유감 3 .... 2016/01/18 1,227
519485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인터뷰 2016/01/18 2,256
519484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힘든시기 2016/01/18 1,130
519483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