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살까말까하는데
10kg 사면 4달 먹을거 같아서요
살까요?
남편이 밥을 집에서 거의 안먹어요
주말에 한두끼정도 먹고 외식이고
아침에 빵먹고
쌀 그래서 거의
저혼자 먹어요
1. ..
'16.1.18 4:08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쌀은 유통기한이 정확히 1주일이에요.
그 이후에는 산패가 일어나죠.
냉장 보관하면 2배 정도 길어져요.
현미라면 1개월 정도구요.
산패된 음식은 피를 탁하게 만들어요. 염증이 잘 일어나게 하구요.
그래서 항산화음식을 먹어서 중화하죠.
애초에 산패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해요.
이론적으로 그렇다는데, 사실 지키기 어렵죠.
저희는 쌀을 받아서 먹는데, 10월경에 수확한 쌀 40킬로를 받아서
지금 절반 정도 먹었고, 나머지는 20킬로는 창고에 있어요. 너무 커서 냉장고에도 안 들어가구요.
먹으면서도 스트레스이네요. 이것으로 다 떡을 해 먹을 수도 없고.
작년에는 쌀을 이웃집 다 나눠주고, 떡도 해서 나눠 줬어요.
올해는 이사와서 아는 집이 없어서 먹고 있네요.
버릴 수도 없고.
사서 먹는다면 조금씩 사서 먹겠어요.
비타민 먹는 이유가 다른 효능도 있겠지만, 항산화 효능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아요.
신선한 쌀을 먹는다면 비타민 약값을 줄일 수 있죠. 신선한 야채를 덜 먹어도 되구요.
비싸도 신선한 음식 먹는 것이 오히려 비싼 약값 감안하면 더 싸게 먹힐 거에요.2. ..
'16.1.18 4:1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쌀은 유통기한이 정확히 1주일이에요.
그 이후에는 산패가 일어나죠.
냉장 보관하면 2배 정도 길어져요.
현미라면 1개월 정도구요.
산패된 음식은 피를 탁하게 만들어요. 염증이 잘 일어나게 하구요.
그래서 항산화음식을 먹어서 중화하죠.
애초에 산패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해요.
이론적으로 그렇다는데, 사실 지키기 어렵죠.
저희는 쌀을 받아서 먹는데, 10월경에 수확한 쌀 40킬로를 받아서
지금 절반 정도 먹었고, 나머지는 20킬로는 창고에 있어요. 너무 커서 냉장고에도 안 들어가구요.
먹으면서도 스트레스이네요. 이것으로 다 떡을 해 먹을 수도 없고.
작년에는 쌀을 이웃집 다 나눠주고, 떡도 해서 나눠 줬어요.
올해는 이사와서 아는 집이 없어서 먹고 있네요.
버릴 수도 없고.
사서 먹는다면 조금씩 사서 먹겠어요.
비타민 먹는 이유가 다른 효능도 있겠지만, 항산화 효능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아요.
요즘은 비타민도 부작용이 많다고 하죠. 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까지 지목되고 있어요.
신선한 쌀을 먹는다면 비타민 약값을 줄일 수 있죠. 신선한 야채를 덜 먹어도 되구요.
비싸도 신선한 음식 먹는 것이 오히려 비싼 약값 감안하면 더 싸게 먹힐 거에요.3. 예전에
'16.1.18 4:51 AM (78.243.xxx.209)가마니로 사다 놓고 먹었던 건 그럼 정말 잘못된 일이었겠네요.
4. ...
'16.1.18 6:20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서늘한 곳에 잘 보관하고 1년 동안 두고 먹는 일 무탈하게 우리 조상 대대로 해왔던 일이네요~~
5. ㅁㅁ
'16.1.18 6:3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농산물이란게 한해농사지어 일년두고 먹게 만들어진것인데
뭔 산패타령
벌레만 안나게 소분해 냉장에 넣으세요
일년두고 먹는겁니다
환경된다면 도정해바로먹는게 밥맛최고이긴하지만
농사짓는이나 가능한 일이구요6. 2년도
'16.1.18 6:4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쟁여놓고들 먹든데요.
요즘 워낙 소포장 나와서 그렇지 원래 80 Kg 씩이었어요.7. .
'16.1.18 8:12 AM (124.53.xxx.106)조상님들이 쌀농사지어서 1년먹는건 당연했죠.
근데 조상님들은 벼상태로 보관했다가
먹을때마다 절구에 찧어(도정) 먹었네요.
한꺼번에 한가마씩 도정한게 아니구요.
쌀은 소량씩 사먹는게 좋아요.8. 쌀유통기한
'16.1.18 8:13 AM (59.6.xxx.5) - 삭제된댓글1주일? 누가 그래요?
43평생 첨 들어보네요.9. 생수용 패트병에 넣어두세요.
'16.1.18 8:27 AM (61.106.xxx.225)저도 두 식구 뿐인데다 국수를 좋아해서 쌀 한 포 사면 몇 달씩 먹습니다.
생수용 패트병에 넣어두고 먹으면 색도 안 변하고 벌레도 안 생기며 밥맛도 그대로네요.10. 쌀 유통기한이란거
'16.1.18 9:32 AM (124.53.xxx.106)1주일 이란말은..
도정한쌀의 최상의질 상태유지 기간이란거겠죠.
저는 도정후 20부터 서서히 산패된다고
들었어요.
벼껍질 벗겨지는순간부터 공기접촉이되니
산화되는건 당연하지 않겠어요..:?
낮은온도에서 보관하면 더 길게보관할수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0015 | 치질수술 경험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간절히 구합니다.ㅜㅜ 23 | 잘먹고잘싸는.. | 2016/01/19 | 9,053 |
520014 | 서정희씨 욕먹는거요. 21 | ... | 2016/01/19 | 6,792 |
520013 | 핸드폰 하루차이로 위약금이 18만원..방법이 없을까요? 2 | ㅠㅠ | 2016/01/19 | 1,230 |
520012 | 사랑니 발치. 대학병원? 4 | 사랑니 | 2016/01/19 | 1,703 |
520011 | 미키 이마이 좋아하신분 없나요? 2 | ;;;;;;.. | 2016/01/19 | 619 |
520010 | 가사도우미 쓰시는분~ 4 | 궁금해요 | 2016/01/19 | 1,318 |
520009 | [코피노의 눈물①]˝우리 아빠 좀 찾아 주세요˝ 外 | 세우실 | 2016/01/19 | 529 |
520008 | 정청래, 최고위원직 사퇴! 12 | !!!! | 2016/01/19 | 2,127 |
520007 | 올수리후 입주청소하는게 좋은가요? 11 | ^^* | 2016/01/19 | 2,559 |
520006 | 인사나 노무 회계 쪽으로 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 | ... | 2016/01/19 | 489 |
520005 | 1박2일 부산 여행코스 8 | .. | 2016/01/19 | 2,372 |
520004 | 아파트 누수탐지 비용이라는거... 3 | 100400.. | 2016/01/19 | 6,445 |
520003 | 백화점카드취소 한달 내에만 가능하나요? 3 | 카드 | 2016/01/19 | 1,206 |
520002 | 서울은 추워서 입 돌아감.jpg 9 | ... | 2016/01/19 | 5,182 |
520001 | 컴퓨터) 내려받았다가 삭제한 파일이 있는지 알 수 있나요? | 컴컴 | 2016/01/19 | 380 |
520000 | 공부 잘하는 사주 148 | .. | 2016/01/19 | 93,569 |
519999 | 국민면금. 가입 3 | 2016/01/19 | 1,310 | |
519998 | 남의 집 가서 잘 재워달라는 싱글녀들 24 | 신기 | 2016/01/19 | 4,594 |
519997 | 아들이름으로보낸돈의 폐해 ㅋㅋ 1 | kkkk | 2016/01/19 | 1,607 |
519996 | 조승우요, 원래 이랬나요? ^^ 16 | ㅎㅎ | 2016/01/19 | 14,916 |
519995 | 집에서 잘 계시나요?모하세요? 한파... 4 | 한파 | 2016/01/19 | 1,740 |
519994 | 강릉 유천치구 우미린아시는분. 6 | 우미린 | 2016/01/19 | 1,417 |
519993 | 쿠키반죽..망쳤어요ㅠㅠ 8 | 날개 | 2016/01/19 | 1,009 |
519992 | 응팔 재방 보다가 궁금한거 있는데요.. 10 | ... | 2016/01/19 | 2,517 |
519991 | 위안부 할머니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 4 | 방금트윗에 | 2016/01/19 | 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