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루비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6-01-18 02:50:36
로션을발라도 스며들지가 않고 한참 두들겨야 되고
그냥 바르면 허옇게 남아있다가 없어져요
크림은 더 흡수안되고 수십번두들겨도 그냥 그대로 ㅠ
아침엔 건조해서 쩍쩍 갈라져요

항상 피부는 우둘두둘 울긋불긋 지져분해보여요
병원서는 극민감성이라고 하고
접촉성피부염도 잘생기고 물ㆍ햇빛 알러지도 있고‥
1년주 멀쩡할때가 거의없어요
관리받을때가 더 뒤집어져서 얼굴들고 못다녀요 ㅠ
IP : 112.152.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누군가
    '16.1.18 2:56 AM (175.120.xxx.118)

    그게 예민할 때 그렇더라구요. 방법이... 그냥 면역력(속 다스리기)키우고 샤워 따뜻한 물에 하기, 족욕하기 이구요, 되도록 얼굴은 건드리지 않으셔야 해요, 맛이 간 상태라면. 저는 피부는 뒤집어져도 아주 예민하지 않을 땐 바세린이 먹히더라구요. 얼굴에 떡칠...

  • 2. ~~~
    '16.1.18 2:56 AM (220.95.xxx.102)

    본인에게 맞는화장품 찾아보시고
    피부과도 가보시고요

    전 개인적으로 비싼화장품보다
    이니*프리가 맞더라구요

  • 3. 맹랑
    '16.1.18 3:03 AM (1.243.xxx.46)

    샤워후 욕실내에서 스킨을 바르시고, 수분크림도 바르시고, 보습크림도 발라주시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얼굴을 많이 만지지 않는 거에요. 만질수록 예민해지니까요. 알콜프리제품, 약국용 화장품등으로 사용해보세요.
    저는 로고나사용후 얼굴이 편안해졌어요.

  • 4.
    '16.1.18 3:50 AM (112.152.xxx.85)

    이때껏 제피부가 편안했던적이 별루없서 어떤게 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순하고 자극없는제품 씁니다

  • 5. 스위트맘
    '16.1.18 7:41 AM (125.177.xxx.37)

    사실 피부보다는 몸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제 경험을 일반화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 젊었을때는 정말 피부가 수시로 뾰루지도 뒤덮히고 겨울엔 버즘처럼 각질 투성이고 건조한데 기름 도는 칙칙한 안색의 소유자였는데..
    크게 병치레 한번 하고는 매일 땀흘리는 운동하고 일찍 잠들려 애쓰고 종교로 마음을 다스리니 지금은 보는 사람마다 얼굴 좋아졌다 난리에요.
    피부는 타고난 유전이 제일 크다지만 건강관리로 면역력을 키우면 안색부터 달라집니다.

  • 6. 소프트콘
    '16.1.18 7:57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 맞는화장품 찾아보시고
    피부과도 가보시고요 2222

    저도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가끔 피부가 뒤집혀지면 피부과 의사샘이 추천해주신 세타필 젠틀 클렌저랑 로션만 사용해요. 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이것저것 한번 써보세요.

  • 7. 라라
    '16.1.18 9:22 AM (182.230.xxx.203)

    저 극민감성에 건조해져서 각질 많고 피부관리실 가면 접척성피부염 생겨서 며칠간 스테로이드제 연고 처방 받거든요. 작년 가을부터 피부과에서 제로이드크림 발랐더니 요즘같은 겨울철도 촉촉하게 버팁니다. 어떤 병원에선 피지오겔 처방해 줬는데 피지우겔은 바를 때만 좋고 개선이 안돼요. 3만원대 합니다. 꼭 발라보세요.

  • 8.
    '16.1.18 10:55 AM (211.36.xxx.4)

    민감재생크림 열심히바르시고 극민감성 앰플도바르세요 잘드시고잘주무시고요 피부재생시켜주는방법없어요 시간은오래걸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756 남자친구랑 싸우고나서 1 ㅇㅇ 2016/06/03 1,326
563755 꿈속에서 드레스를 만들고있는 꿈은 1 44444 2016/06/03 734
563754 부동산에 대해선 문외한이에요.. 1 궁금 2016/06/03 745
563753 파파이스올라왔어요 5 미미 2016/06/03 1,254
563752 EXID 뮤비.. 원래뜨면 저런거 좀 자제하지않나요? 1 ㅜㅜ 2016/06/03 1,997
563751 오이지 어떤방법으로 담그세요? 12 모모 2016/06/03 3,871
563750 추억의 광고 퍼뜩 떠오르는 거 있으세요? 32 광고 2016/06/03 2,028
563749 테르메덴.. 어떤가요? 5 ㅇㅇ 2016/06/03 1,896
563748 명예박사 학위증 받은 박 대통령 2 서민증세박사.. 2016/06/03 993
563747 세월호780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6 bluebe.. 2016/06/03 522
563746 파리인데요, 푸아그라/트뤼프같은 식재료 어떤 걸 사야할까요? 6 2016/06/03 1,312
563745 삼성물산 합병으로 이재용 일가 3,718억원 부당이득 3 부당이득 2016/06/03 1,726
563744 애들이 '니네 엄마'라고 하는거 36 ... 2016/06/03 5,806
563743 과연..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있어야 좋은걸까요? 6 ... 2016/06/03 1,528
563742 여수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4 아줌마 2016/06/03 1,447
563741 저도 신안 초등교사 성폭행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 36 초등교사 2016/06/03 35,714
563740 재외국민 특례입학 중 서류전형?? 3 은이맘 2016/06/03 1,993
563739 내일 상암동 드림콘서트 가시는 분 있나요? 2 딸이랑 2016/06/03 1,038
563738 외/간식이나 카페나 버스자리나 항상 새로운거 추구하세요? 3 ... 2016/06/03 983
563737 외동아들은 자기 자식 2명은 되야하나봐요 9 2016/06/03 3,420
563736 식기세척기 3단 수저전용칸 좋을까요? 4 3단 2016/06/03 1,308
563735 마루바닥으로 코팅 안한 나무 쓰면 어떤가요? dd 2016/06/03 1,069
563734 결혼식 하객알바 어디서 구하나요? 9 병아리 2016/06/03 4,893
563733 고등선배맘님들 좀 봐주세요 6 고1맘 2016/06/03 1,564
563732 김치 냉장고를 사려고 하는데.. 2 궁금 2016/06/0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