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헬로냐옹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6-01-18 01:50:21
온라인 모임에서 알게된 동생이 있는데 안지 다섯달이
넘었는데도 모임중 이친구 회사이름을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고 단지 물어보면 기업컨설팅 회사운영을 한다
알음알음 기업들 끼리만 찾아오고 법인들을 돕느냐
법인을 계속 바꾼단말뿐 사무실도 안알려 주더라구요
진짜 말 그대로 저런 형태의 회사가 있나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정상적이고 평범한 컨설팅 회사라면 본인들
이름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이룬 성과들로 pr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아무리 일이많은 컨설팅 회사라도 며칠씩
밤새는건 일도 아니고 새벽에도 보고?한다고 계속전화가
오고 몬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여쭙고싶습니다
IP : 221.13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2:23 AM (183.100.xxx.157)

    심부름센타??

  • 2. ...
    '16.1.18 2:25 AM (125.132.xxx.178)

    제 사촌형부가 그런 회사 다녔었어요.
    저도 사실 약간 이상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형부 얘기로도 보통 그런 일 한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하던데요??

    사촌 형부가 급 친해질 기회가 있었고 제가 당시 미혼인데 선보고 있던 중인데 제가 세상 물정 모른다고 이얘기 저얘기 해주다가 제가 형부 회사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 묻고 뭐 그러다가 얘기하더라구요..
    지금은 그 회사 안다니고 공기업 다닙니다. 자기 스스로도 잠시의 외도(?)라 하더라구요.

  • 3. ...
    '16.1.18 2:31 AM (125.132.xxx.178)

    아참.. 저도 컨설팅업으로 등록된 사업자등록을 가지고 있어요. 번듯한 회사는 아니예요.
    일은 컨설팅이 맞는데 대부분 다른 사람 회사와 조인해서 일해요.
    저는 기업대상은 아니고 대학교나 정부사업 맡아서 하는데요. 일하다 보면 진짜 컨설팅 하는 사람들 사기꾼들 많아요.

    지금도 일하는 중입니다.. ㅠㅠ 저는 40대 아줌마예요.

    회사 이름 바뀌는건 제 경우는 제가 A라는 회사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만 어쩔 때는 B회사 대표와 같이 일하고 어쩔 때는 C회사 대표랑 일해요.
    저는 보통 제 회사 이름으로 일은 안해요. 그냥 세금처리 때문에 또 *대표라는 이름이 필요해서 사업자 등록을 낼 뿐이구요.

    주위 사람들이 넌 도대체 뭐하냐 물어봐요. 제 대답은 그냥 돈주면 받은 만큼 일하는거야.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83 서울 한복대여점 어떤가요? 2 ^^ 2016/01/18 1,309
520082 회사생활 애로 사항 2 좋은 인상 .. 2016/01/18 1,040
520081 오늘 읽은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요즘 읽은 .. 2016/01/18 990
520080 애가 선생님께 맞아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3 지혜를..나.. 2016/01/18 1,097
520079 초등 5-6학년 아들들, 이시기에 변하나요? 5 888 2016/01/18 1,868
520078 남자 어디서만나요? 3 pasild.. 2016/01/18 1,983
520077 돌아버리겠네여 2 ㅡㅡㅡ 2016/01/18 973
520076 오늘 이슈가 된 글에 달린 댓글들이 참 좋네요. ... 2016/01/18 654
520075 남편감으로 자수성가 vs 부자부모둔 사람 각각 장단점이 뭘까요?.. 11 ㅈㅁ 2016/01/18 3,576
520074 무기력증 극복하고 활력, 부지런함을 되찾으신 분 비법 공유좀 20 ㅠㅠ 2016/01/18 12,053
520073 남편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가져오라한다는데 5 연말정산 2016/01/18 2,092
520072 길거리 호떡장사는 보통 몇시까지하나요? 5 aprils.. 2016/01/18 901
520071 살다가 이혼생각 해보는거 비정상은아니죠? 18 살다가 2016/01/18 4,205
520070 중학생 아들 운동 선수 시키는것 6 리마 2016/01/18 1,351
520069 오래된 이명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3 .. 2016/01/18 2,396
520068 진정한 인연을 만나려면 2 ㄴㄴ 2016/01/18 2,230
520067 정말 젊음이 깡패네요 49 ㅅㅅ 2016/01/18 5,991
520066 일본 유니버셜 해리포터 존 시스템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11 어렵다 2016/01/18 2,656
520065 2016년 1월 18일 등록된 예비후보자 1000명 돌파! 유권.. 탱자 2016/01/18 368
520064 24개월 딸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19 ... 2016/01/18 2,863
520063 어학 공부 집에서 혼자하시는 분들요~ 5 끈기 2016/01/18 2,549
520062 예가체프 커피 맛나게 마시는방법 아시면 8 2016/01/18 2,069
520061 서강준 매력을 몰랐는데요 9 서강준 2016/01/18 4,014
520060 가난한 아프리카인들은 왜 애를 낳나요? 25 babe 2016/01/18 10,587
520059 엄마가 애증의 대상이기는 하죠 4 ;;;;;;.. 2016/01/18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