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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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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123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6-01-18 00:36:15
내용은 삭제할게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까지 올렸는데
예상했던 반응도 현실적인 조언들도 들을수 있어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IP : 221.161.xxx.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1.18 12:37 AM (223.62.xxx.52)

    불륜 아니라면 애들 없다면 괜찮을수도

  • 2. ...
    '16.1.18 12:38 AM (112.171.xxx.126)

    님 마음이 중요하지
    제 3자가 왈가왈부해봤자.

  • 3. 부모라면
    '16.1.18 12:41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많이 걱정을 하실 듯.

  • 4.
    '16.1.18 12:41 A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작가등단??ㅎㅎ 속보여

  • 5. 만일
    '16.1.18 12:42 AM (59.9.xxx.6)

    아빠와 산다고 생각하고 사실 의향이 있으면 오케이.
    나이 먹어서도 생각해 보시길.

  • 6. 밀크123
    '16.1.18 12:45 AM (221.161.xxx.49)

    생각한것만큼 암담한 반응은 아닌것 같아요 조언 다들 감사드려요

  • 7. 막장
    '16.1.18 12:46 AM (111.107.xxx.144)

    막장드라마 작가 지망생? ㅎㅎㅎ
    아니라면..

    만난 나이대에 따라 다를듯해요
    20과 40 : 헐
    30과 50 : 헐
    40과 60 : 음...?
    50과 70 : 하세요 얼렁

  • 8. 밀크123
    '16.1.18 12:47 AM (221.161.xxx.49)

    작가 지망생은 아니구요 20대 중반이에요
    친구들 몇명은 아는데 아직 주위에 결혼한 사람도 없고
    조언들을수 있는 곳이 전혀 없어서 여쭤보는거예요ㅠ

  • 9. ..
    '16.1.18 12:47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ㅎㅎ 나도 보여요 ㅎㅎ

  • 10. 그것이 알고 싶다
    '16.1.18 12:47 AM (211.211.xxx.217) - 삭제된댓글

    단골 레퍼토리네요.

  • 11. 그것이 알고 싶다
    '16.1.18 12:47 AM (211.211.xxx.217) - 삭제된댓글

    단골 레파토리네요. 조심하세요.

  • 12. ..
    '16.1.18 12:48 AM (49.1.xxx.60)

    아이고
    조건도 좋은 아가씨가 어쩌다
    참 안되셨네요

  • 13. 가끔
    '16.1.18 12:49 AM (59.9.xxx.6)

    드물게 그정도 나이차 나는 커플 봤는데 다들 돈에 팔려갔다고 하죠. 사실이구요. 원글님이 인생의 가치가 돈이 중요하다면 나머지는 포기해야죠.

  • 14. ..
    '16.1.18 12:50 AM (49.1.xxx.60)

    전 나이차 3년인데
    남편이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고 저는 어려보여요
    최근에 이사왔는데 윗집 아주머니가
    시아버지 모시고 사느냐 물으시드라구요
    다른 사람들 모두 조심조심 물었어요
    후처냐 첩이냐
    제가 큰 결함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드라구요
    남편이 돈이 많지도 않아요
    님의 경우는
    돈에 팔려 왔다고 하겠지요
    자녀를 낳는다 해도 별로 안 좋아요

  • 15. ...
    '16.1.18 12:53 AM (115.139.xxx.42) - 삭제된댓글

    글 첨부터 자산이 얼마고 또 글이 얼마가 있고.. 아니 돈좋아하는 딸이 돈찾아 가겠다는데 부모가 말릴 재간이 있나요?멀 부모걱정은.. 낚시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글씁니다

  • 16. ///
    '16.1.18 12:55 AM (61.75.xxx.223)

    남자가 초혼인가요?
    초혼이 아니면 전처 소생 자식들과 재산문제로 시끄러울거예요.
    남자가 결혼전에 자식들 앞으로 재산을 물려주도록 장치를 하고
    젊은 후처에게는 그 사실을 숨기고 결혼한 경우를 봤어요.
    게다가 젊은 후처에게는 자식도 안 낳으려고 몰래 불임수술도 하고
    하여간 누가봐도 돈이 결혼결심하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 같은데
    나중에 낙동강 오리알 안 되도록 잘 알아보세요.
    그 정도로 능력있는 남자가 아직 미혼일리는 없잖아요.

  • 17. 뒷조사
    '16.1.18 12:56 AM (42.148.xxx.154)

    해 봐야지요.
    님 같은 경우가 꽤 있었는데 사기도 있었어요.

    세금도 많이 낼 것 같은데 세금을 얼마나 내나도 알아 보시고요.
    지금 까지 결혼 안하고 살았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잘 알아 보세요.
    님이 아니라고 해도 뭐랄 수 없지만 무슨 일이든지 확실히 하는 게 좋겠지요.

  • 18. ...
    '16.1.18 12:59 AM (86.130.xxx.227)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걱정하시죠. 그 남자도 초혼인가요?
    마인드가 프리해서 좀 걱정이긴 하네요. 외국에서 가정이 있는건 아닌지, 어떻게 그나이가 되도록 결혼도 못한건가요? 그런거 잘 알아보세요. 그렇게 재산이 많은 남자가 어떻게 여지껏 아무도 없을 수가 있을까요? 부모님한테떳떳하게 소개못시키면 결혼하기 그렇지 않을까요?

  • 19. //
    '16.1.18 1:08 AM (49.1.xxx.60)

    남자가 나이가 많다는 건 돈은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여자를 거쳤다는 것을 의미하고
    체내에 많은 여자로부터 받은 각종의 세균이 존재해요
    그리고 결혼하면 님에게 옮아 오는 거지요
    잊지 마세요
    여자는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젊고 깨끗한 남자 만나냐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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