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부터 15년간 소프트렌즈 착용하다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안구건조증 때문에 더이상 소프트렌즈는 끼지 못하고
안경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랜 소프트렌즈 착용으로 혈관이 많이 확장된 상태구요,
안구건조증도 있습니다.
아직 노안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3년에 한번 정도 일회용 렌즈 끼는데 눈이 뻑뻑해서 4시간이상은 힘듭니다.
요즘 안경 벗고 싶은 마음이 슬슬 드는데
하드렌즈는 무리일까요?
벌써 노안이 시작된 친구들도 있는 나이인데, 새삼 하드렌즈라니...
욕심을 버려야 할까요?
아님 시도해 볼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