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향 분들이 내과 전공의로 가나요?
심각한가본데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798779
항상 업 앤 다운이 있어요.
10년 정도 전 인기 최고였는데 요새는 인기 없어요.
그러다가 또 올라가겠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것 골라야지 분위기 따라가면 안되더라고요.
10년전에도 내과 인기 없었어요.
10년전도 지금과 분위기 다르지않았어요.
그나마 이제까지 필수적인 과들이 근근히 이어져 왔는데,
이제 내과마저 무너진다면
이건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내과가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분야가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거든요.
참 큰일입니다.
산부인과 분만 문제도 그렇고...
언제까지 정부는 우리나라 의료가 저렴하고 좋다며
국민들을 기만할 수 있을지...
그나마 이제까지 필수적인 과들이 근근히 이어져 왔는데,
이제 내과마저 무너진다면
이건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내과가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분야가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거든요.
참 큰일입니다.
산부인과 분만 문제도 그렇고...
점 셋님
내과가 그리 인기과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전공의 모집에서 미달은 아니었는데,
이제 줄줄이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있답니다.
기존에 있던 전공의들도 무더기로 나가기도 하고요.
(현직 대학병원 내과 교수에게 들은 말입니다.)
10년전 인기 없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점 셋님
내과가 그리 인기과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전공의 모집에서 미달은 아니었는데,
이제 줄줄이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있답니다.
기존에 있던 전공의들도 무더기로 나가기도 하고요.
(현직 대학병원 내과 교수에게 들은 말입니다.)
예전에 인기 없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의대 메이저과들이 점점 인기를 잃어가고있죠..
10년전에도 그랬는데 점점 더 그런가보네요.
사실 큰 뜻이 있는한 그리 매력있는 과가 아니다보니 예전부터 성적 좋은 학생들이
마이너 인기과로 몰리는건 어쩔 수없었어요.
내과 경우엔 개원을 해도 이빈후과,가정의학과쪽과 환자 나눠가져야하고..
안그래도 인기 없었는데,
원격진료 사태 때문에
이런 초유의 미달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