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현성맘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6-01-17 22:09:50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인데요.
아들이 교복을 꼭 엘리트걸로 사고 싶다고해서 동복은 엘리트걸로 구입을 하고
하복과 생활복은 학교 공동구매로 구입을 할까 싶은데요.
공동구매로 구입하는 교복이 질이 많이 떨어지나요?
업체는 세인트라는데 처음들어보는 업체구요.
교복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하복은 몇번 입지도 않고 주로 생활복을 입는다고 해서 저렴하게 구입할까 싶은데
어떨까요?

교복구입하고 신발과 가방도 사야하고 부담이 되네요.
IP : 219.248.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7 10:12 PM (121.168.xxx.41)

    우리애 학교에서 처음에는 세인트 했다가
    다른 곳 했다가 결국은 이름있는 메이커로 공동구매 합니다.

    세인트는 비추하고 싶어요.
    바지 핏도 완전 별로이고
    쟈켓의 경우는 특히나 이상했습니다.

  • 2. ...
    '16.1.17 10:41 PM (114.204.xxx.212)

    요즘은 다 공동구매로 해요
    근데 못들어본 비메이커는 저도 비추에요
    가능하다면 다른데서 사세요

  • 3. 미치코런던
    '16.1.17 11:00 PM (218.54.xxx.98)

    했는데 전 괜찮았어요

  • 4.
    '16.1.17 11:20 PM (218.235.xxx.111)

    중학생인데
    전학해서 해보니

    그냥 산것과
    공동구매한것..가격은 별 차이도 없으면서

    재질하고 디자인
    정말 하늘과 땅 차입니다.

    전 절대 공구 비추.

    그리고 애가 그렇ㄱ 원한다면 원하는걸로 사주세요
    맘에 드는옷 입고 학교가면,,
    가기싫은 학교도 가고싶잖아요

    가격차이 얼마 나지도 않아요.정말.
    그리고 옷살때 메이커마다 들어가서 다 입혀보세요
    미세하게 자기애에게 맞는 옷이 있어요
    제 애는 뚱띵 남자애..스쿨룩스가 젤 폼이 났어요

  • 5. ㅇㅇ
    '16.1.17 11:58 PM (211.215.xxx.166)

    저희애 작년에는 특별한 이유없으면 공구는 반드시 사야한다더군요.
    옆학교는 사립인데 선택가능하다고 하고요.
    선택가능한 학교는 미치코런던이라고 하던데 무난한가봐요.
    그러나 저희애학교는 강제공동구매인데 재단자체가 희안합니다. 여자아이라서
    스쿨룩스로 따로 다시 구매했어요.
    가격은 별차이 없습니다.
    그런데 공동구매 효과가 메이커들이 옷가격을 대폭 내렸더라구요.
    선택 가능하다면 메이커가 확실히 재단부터 원단까지 훨씬 낫습니다.

  • 6. 붕붕카
    '16.1.18 2:58 AM (112.170.xxx.41)

    저희둘째아이 입학하는 학교는 공구가 엘리트꺼더라구요.

    그리고 큰아이학교는 공구가 제일**? 이였던거 같은데 큰아이가 이름있는곳에가서
    하고 싶다는거 그냥 공구하는곳갔더니 질과 디자인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 7. 차이는 모르겠어요
    '16.1.18 9:26 AM (110.8.xxx.8)

    중학교 입학때는 아이가 엘리트 고집해서 엘리트 샀고 고등학교 들어갈때 공동구매 했어요.
    세인트는 아니고...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 교복이 작아져서 브랜드 매장 갔더니 셔츠 한벌에 17000 원 바지는 3만원이나 차이가 나더라고요.
    공동구매 매장은 차를 타고 가야 해서 그냥 살까 하다가 너무 차이가 나서 바쁜 와중에 다시 공동구매 매장으로 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44 이번 설날에 친정갈때... 3 북극추위 저.. 2016/01/19 821
519943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401
519942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102
519941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795
519940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496
519939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989
519938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485
519937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1,009
519936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334
519935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909
519934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440
519933 문재인 총선 불출마 선언도 정말 웃기네요.. 13 ..... 2016/01/19 2,166
519932 점심 뭐 드실거에요? 11 lily 2016/01/19 2,058
519931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7 ㅇㅇ 2016/01/19 3,935
519930 오늘 날씨 강아지... 13 산책 2016/01/19 2,069
519929 우리아들 군인, 건물앞에 젊은 경찰 보초,, 가엾어서 눈물나요 22 ㅠㅠ 2016/01/19 2,477
519928 저도 패딩 좀 골라주세요ㅜㅜ 17 결정장애 2016/01/19 2,667
519927 안철수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6 New Po.. 2016/01/19 1,129
519926 일룸책상 이사갈때 전문기사분 불러야하나요? 9 일룸 2016/01/19 3,720
519925 "기간제 교사 되는데 8000만원, 정교사는 1억&qu.. 5 50대아줌마.. 2016/01/19 2,697
519924 이런 날 초등아이 수영 보내도 될까요?? 10 아아아 2016/01/19 1,786
519923 실리트 구대는 as않되겠죠? 1 ..... 2016/01/19 774
519922 오늘 같은날은 집안 전체에 보일러 약하게라도 틀어야할까요? 6 ㅇㅇㅇ 2016/01/19 2,016
519921 비꼴 생각없습니다 .안철수요즘 잘하고 있네요 .. 2016/01/19 428
519920 ㅅㅂㄴ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11 답답 2016/01/19 5,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