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양평에서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16-01-17 22:06:26
다음날에도 새끼 강아지가 또 심하게 울기에 가봤더니만
주인집앞 테크에 개집옆에 짧은 줄을 달아놨더군요.
강아지가 몸부림치다보니 줄이 온몸에 휘감겨 있었고
20센티쯤 낮은 정원 (흙밖에 없는쪽에) 떨어져
(아이가 너무 어려서 좀 높은데 못올라가요)
흙구덩이를 파헤치고 있었어요. 온몸엔 낙엽과 흙과 똥칠 범벅...
너무 불쌍해서 목줄 풀고 데려와 씻어주고 집안에 데려다 놨더니
이 아이가 저만 쫓아 다녀요. 재가 2층으로 잠시라도 올라가면
계단 텀이 높아 못따라오니 막 울고요.
사람손을 탄 강아지더라구요.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근데 제 강아지도 아니고하니 주인 아줌마에게 카톡으로 얘기했
어요. 쌍욕하면서 니가 뭔데 내 강아지 이래라 저해라냐 난리 난리...동물학대협회에 전화도 해봤지만 주인과 대화로 타협해보라는 말만 반복하기에 대화가 될것 같으면 거기 전화까지 하지도 않는다고 했어요. 오히려 제가 강아지 절도죄로 고발당할수 있단 얘기만 들었네요.
저의집이 전세인데 저 아주머니가 주인이라 했잖아요 ?
절보고 집 비워달래요.이사온지 4개월... 알았다고 했죠.
지금도 강아지 울음소리 들리네요.

오늘은 저 쥔아줌마 하루종일 집에 있건만 강아지가 울어도 전혀 내다 보지도 않아요. 그런 인간이예요. 할말이 없죠.
IP : 59.9.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평에서
    '16.1.17 10:11 PM (59.9.xxx.6)

    아주머니는 새벽에 나가서 저녁에 돌아와요.
    2개월된 새끼 강아지를 입양했으면 며칠간은 적응하도록 곁에서 보살펴 줘야하잖나요? 자기가 얼마나 강아지를 사랑하는데...라며 그 아이를 강하게 키워주고 싶다네요.
    그날 전화해서 악을 쓰고 협박하고 완전 전쟁치뤘어요. 넌 그렇게도 할일이 없냐면서.
    지금 손님만 아니면 당장 너한테 갈거다, 너 가만두지않겠다
    하면서. 저는 가만 있는데 혼자 날뛰고...워낙 다혈질이라 아. 이러다 살인당할수도 있겠다 싶어 만일 집에 찾아오면 경찰 부를 생각도 했어요. 그러나 제가 바쁜데 강아지땜에 하루 종일 싸우고 경찰부르고 전쟁치룰수도 없으니 니 강아지 신경 끄겠다, 집에 찾아오면 경찰 부르겠다 하고 결론냈더니 집엔 안찾아오더군요.
    저는 시골생활 처음해 보는데 여기 양평은 그야말로 개판으로 돌아가는데라 저 정도갖고 민원 올려도 안먹힐것 같아요.
    양평의 여러 기관 홈피보면 관리도 거의 안되어 있기 일쑤고 주차도 완전 지맘이고...시골사람들요 뭐라고 했다간 얻어맞을것처럼 난폭해요.

  • 2. 그럼
    '16.1.17 10:12 PM (125.178.xxx.133)

    복비 이사비용 다 달라하세요.

  • 3. ..
    '16.1.17 10:15 PM (211.187.xxx.26)

    갑질 재수 없네요
    진짜 무식쟁이인가봐요
    이사도 큰 일인데 강아지도 생명인데 강아지 안고 쓰는 글인데 답답합니다 정말

  • 4. 양평에서
    '16.1.17 10:17 PM (59.9.xxx.6)

    이집 전세가 1년 계약인데 (새로 지어서 팔려고 내놨으나 안팔리고 억대 대출은 있고 해서) 급한대로 저희에게 전세 준건데 저희도 낯선 시골생활 환상보다 직접 겪어보고 양평에 자리 잡아 집을 사든지 결정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잘됐다 한거예요.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여긴 못살겠어서 빨리 이사가게 되면 저는 더 좋아요.

  • 5. 양평에서
    '16.1.17 10:22 PM (59.9.xxx.6)

    윗님. 저 아주머니 무식한거야 처음부터 알아봤고 제가 불쌍한 강아지 몇일동안 계속 우는데 신경좀 써달라 아니면 내가 나아질때까지 보호하겠다는건데 시팔년...하며 톡으로 욕을퍼퍼붓고 하도 악을 쓰기에 수신전화 거부해놨어요. 어찌나 심장이 떨리던지. 제 코앞에 있었으면 식칼이라도 들이댈 기세였어요.
    내가 옆집 강아지 보호하려다 살인당할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 6. 양평에서
    '16.1.17 10:23 PM (59.9.xxx.6)

    저 강아지 사람 손타면 안된대요.

  • 7. ..
    '16.1.17 10:44 PM (211.187.xxx.26)

    욕한 거 지우지 마세요 통화하더라도 녹취하시구요 마음 크게 쓰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살다보니 싸이코도 종종 겪게되더라구요

  • 8. 양평에서
    '16.1.17 11:00 PM (59.9.xxx.6)

    계약서에는 1년 전세 계약조건으로 이사비용 자기네가 물어주는걸로 명시되어 있어요. 여기 이사후에 여기 사람들이 너무 비싸게 얻었다며 그 전세가격이면 더 좋은데 살 가격이라고들 했어요. 뭐 전세니까 상관없는데 이집 팔리기 어려울거에요. 시세보다 너무 비사게 내놔서.
    다른 옆집도 저집 소유인데 안팔려 1년 넘게 비어있거든요.
    게다가 저아주머니는 매일 바쁘지요, 남편은 뇌졸증 환자죠.
    자기 강아지 참견했다고 갑질하는것이죠.

  • 9. penciloo2
    '16.1.17 11:03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동영상 촬영하겠어요
    촬영한 영상을 그여자 카톡으로 보내고 이런상태인데 보고도 모른척 하는 것이 너는 정상으로 보이냐 물어보세요
    그여자가 한다는 식당앞에가서 피켓들고 시위하고싶네요
    저런사람은 같이 막나가야 기죽어요
    그리고 절도죄는 아니잖아요 강아지 델꼬있다고 얘길 했기때문에 ...
    앞으로 전화는 모두 녹음하고,보안카메라 현관으로 향하게 설치하고 집에와서 행패부리면 녹화해서 고발하세요

  • 10. ㅇㅇ
    '16.1.17 11:05 PM (42.82.xxx.51)

    진짜 사악한 인간이네요

    근데 그 미친인간이 님에대한 분노를
    가엾은 강쥐에게 푸는거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그 가엾은 강쥐
    님이 좀데리고 오심 안되나요TT

  • 11. 줘야 델고오죠.
    '16.1.17 11:15 PM (110.70.xxx.246)

    싸이코들이 소유욕은 하늘을 찌르죠.

  • 12. 양평에서
    '16.1.17 11:28 PM (59.9.xxx.6)

    ㅇㅇ님. 저 아주머니는 저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카톡신청하고 맨날 조잡한 음악이나 글귀 보내곤 했어요. 저강아지 문제전까지는. 그리고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강아지 좀 도와주십사 한거고 그저께 저여자가 전화로 쌍욕하고 악 쓰고 할때도 저는 너무 어이 없어서 암말도 못했네요.
    제가 강아지 키울 상황은 아니지만 저렇게 놔두느니 제가 데려와 키우겠습니다만 절대 줄 사람 아니예요. 자기네집 지켜야 하니까요. 딱 집지키기 용도거든요.
    강아지를 한번도 안아준적 없으면서 사랑한대요. 기가 막힘.

  • 13. 한때
    '16.1.18 12:28 AM (220.121.xxx.167)

    부부싸움도 남의 가정사라 해서 경찰이 끼어들수가 없었죠.
    요즘은 법이 달라졌잖아요
    아무리 자기 강아지라 해도 학대에 속하면 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가 물건도 아닌데 법은 왜이리도 관대한지...

  • 14. ...........
    '16.1.18 1:30 AM (220.8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강아지...단체에 의뢰해서 데려와달라고 하면
    님이 정말 키울생각이 있나요?
    어제 댓글 보니까 키울 생각도 없고 이사가야 하고 싸우기도 싫다..
    그렇게 댓글 달아놓으셨길래...참...할말을 잃었었는데ㅠㅠ

    단체에서 가줄지 모르겠지만 개인이 하는것보다는 단체가 나서주는게 훨씬 공신력 있고..저쪽에서도
    만만하게 보지 못할거에요.
    본래 개인 구조가 그래서 힘든겁니다.
    요렁도 없는데다 상대도 얕잡아보고...법은 후진국 그자체고...


    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랍니다
    영하 13도...모레는 영하 15도
    양평은 더 춥죠
    생후 2 개월된 아기 강아지면 백프로 죽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이번주는 내내 그렇게 잔인한 추위가 지속된다는데...
    원글님이 어제 댓글 달은 내용 떄문에 재차 물을께요
    키워주시던 임시보호라도 해주시던...암튼 그 아가들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제가 동물단체에 한번 물어보려구요
    그곳도 워낙 강아지들이 많아서 받아주진 않을거에요
    하지만 경고하고 시정하라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 인간이 감시 카메라도 없는데 시정해줄 지도 의문이지만..

    암튼 근본적으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보호법이 제대로 개정되야 합니다
    추운 날 그렇게 방치하는것도 학대의 범주에 분명하게 넣어야 하고
    신고자가 즉각적으로 추위에 노출된 동물을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되어야만해요
    안그러면 데려와봤자 또...그 자리에 데려다놓으면 악순환이잖아요

    일단 이번주는 너무 추워 그 아가들...추위 피할 수 있게 되면 좋겟어요 정말..ㅠㅠ

  • 15. ............
    '16.1.18 1:32 AM (220.8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강아지...단체에 의뢰해서 데려와달라고 하면
    님이 정말 키울생각이 있나요?
    어제 댓글 보니까 키울 생각도 없고 이사가야 하고 싸우기도 싫다..
    그렇게 댓글 달아놓으셨길래...참...할말을 잃었었는데ㅠㅠ

    단체에서 가줄지 모르겠지만 개인이 하는것보다는 단체가 나서주는게 훨씬 공신력 있고..저쪽에서도
    만만하게 보지 못할거에요.
    본래 개인 구조가 그래서 힘든겁니다.
    요렁도 없는데다 상대도 얕잡아보고...법은 후진국 그자체고...


    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랍니다
    영하 13도...모레는 영하 15도
    양평은 더 춥죠
    생후 2 개월된 아기 강아지면 백프로 죽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이번주는 내내 그렇게 잔인한 추위가 지속된다는데...
    원글님이 어제 댓글 달은 내용 떄문에 재차 물을께요
    키워주시던 임시보호라도 해주시던...암튼 그 아가들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제가 동물단체에 한번 물어보려구요
    그곳도 워낙 강아지들이 많아서 받아주진 않을거에요
    하지만 경고하고 시정하라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 몰인정한 인간이 시정해줄 지도 의문이지만..
    그래서..법이 바껴야 하는 이유가..동물학대나 방치로 신고당한 사람은 다시는 키우지 못하게
    선진국처럼 바귀어야 해요.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동물보호법이 제대로 개정되야 합니다
    추운 날 그렇게 방치하는것도 학대의 범주에 분명하게 넣어야 하고
    신고자가 즉각적으로 추위에 노출된 동물을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되어야만해요
    안그러면 데려와봤자 또...그 자리에 데려다놓으면 악순환이잖아요

    일단 이번주는 너무 추워 그 아가들...추위 피할 수 있게 되면 좋겟어요 정말..ㅠㅠ

  • 16. ...........
    '16.1.18 1:36 AM (220.8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아가들 보호해주실 수 있으면..(완전한 입양이 아니더라도..임시보호만이라도..)
    입양처는 적극적으로 알아보면 되는거궁 82 님들도 도와주실거에요

    그렇다고 답글 다시면 제가 다른 동물단체에 물어보려고 합니다.
    답 주세요.

    그저께도 많은 분들이 가슴 아파서 도움 댓글 주셨는데..
    그담날 원글님이...키울 생각도 없고...싸울 생각도 없고 그여자가 나쁜 여자도 아니다.
    라고 달았길래...그래놓고 또.. 여기다가 자꾸...가슴 아픈 얘기 올리니 정말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은데 본인을 거치지 않고서는 방법이 막막하잖아요
    답을 주세요..
    ㅠㅠㅠㅠ

  • 17. ........
    '16.1.18 1:37 AM (220.8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아가들 보호해주실 수 있으면..(완전한 입양이 아니더라도..임시보호만이라도..)
    입양처는 적극적으로 알아보면 되는거고 82 님들도 도와주실거에요

    그렇다고 답글 다시면 제가 다른 동물단체에 물어보려고 합니다.
    답 주세요.

    그저께도 많은 분들이 가슴 아파서 도움 댓글 주셨는데..
    그담날 원글님이...키울 생각도 없고...싸울 생각도 없고 그여자가 나쁜 여자도 아니다.
    라고 달았길래...그래놓고 또.. 여기다가 자꾸...가슴 아픈 얘기 올리니 정말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은데 본인을 거치지 않고서는 방법이 막막하잖아요
    답을 주세요..
    ㅠㅠㅠㅠ

  • 18. ...
    '16.1.18 7:04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 병자고 집지어서 매매도 임대도 잘안되고 내부적으로 자금 사정이 안촣을수 있고 바쁘고 스트레스 쌓여 폭발직전인데 사소한 강아지 문제로 열받아 심술보가 터진거 같아요~~ 미친년 같지만 불쌍한 여자네요.

  • 19. 그냥 놔 두었어야 했어요.
    '16.1.18 9:10 AM (1.254.xxx.88)

    윗님 생각에 저도 동의해요...
    님이 좀 참지 그랬어요. 겨우 2개월짜리 새끼를 겨울에 바깥에 내놓는 무식한 사람에게 무슨 양보를 권합니까. 처음부터 원글님이 잘못했어요.
    말도못하게 무식한사람인걸 온 몸으로 다 보여주었음에도 원글은 좋은일 한답시고~ 내달렸으니 그런 막말을 듣는겁니다. 해도될 사람있고 아닌사람 있어요. 좋은말이라도 씨도 안먹힐 인간에게 들이대었으니 물리죠.

  • 20. ..
    '16.1.18 6:11 P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1.254.88님
    그걸말이라도 하세요?
    어떻게 놔두나요?
    놔뒀으면 그겨울에 얼어죽었겠죠

    그나마 데려왔으니 그밤은 따뜻하게 보낸거죠
    근데 문제는 원글님이 저윗님 220 님이 댓글달았는데도
    애매한태도를 취하시네요

  • 21. ...
    '16.1.19 12:37 AM (180.230.xxx.78)

    좋게좋게 얘기하셨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ㅠㅠ
    그런부류사람들 뭐라하면 지 잘났다고 더 난리쳐요
    오히려 그냥 좋게좋게 웃으면서 말하면서 한번씩 아가 챙겨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이제 집 떠나면 그 강아지 정말 어떡하나요...ㅠㅠ 이추운날
    사람이 정말 악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64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471
518863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138
518862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19,972
518861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28
518860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378
518859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36
518858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429
518857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286
518856 응팔 댓글읽다가 뿜었어요.덕선아~ 26 응팔 2016/01/18 16,574
518855 불교사경다시할 려구요 9 새해복많이받.. 2016/01/17 2,242
518854 될성부를 사람은 어떻게 알아볼수있다 생각하시나욤? 아이린뚱둥 2016/01/17 434
518853 2016년 1월 17일 오후 23시 예비후보자 명단 총 990 .. 탱자 2016/01/17 436
518852 저도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은줄 알고 외삼촌께 그리 말해드렸는데 .. 5 ..... 2016/01/17 2,202
518851 내일 회사 가기 싫어서 잠이 안와요... 2 eeee 2016/01/17 1,045
518850 시집잘간 여자들도 내면이 힘들더군요 38 ㅇㅇ 2016/01/17 23,529
518849 . 16 대학생과외 2016/01/17 2,486
518848 두꺼비 집 전원을 껐다켠뒤로 거실등과 홈오토(?)가 안되요 3 ... 2016/01/17 1,370
518847 노량진 수산시장 회 어떻게 주문해요? 15 eels 2016/01/17 2,782
518846 애인있어요가 재미없는 이유 11 .... 2016/01/17 4,470
518845 응팔 끝나고 왜 허무할까요.... 11 그리운응팔 2016/01/17 1,447
518844 요즘 내과전공이 인기 없나봐요??? 3 레지던트 2016/01/17 1,954
518843 동생결혼때 축의금 얼마정도 하셨어요? 1 .. 2016/01/17 1,189
518842 마녀스프 하셨던분들 효과보셨음 좀 알려주시길 5 a 2016/01/17 2,499
518841 B형간염 걸리면 완치 안되는건가요? 7 ㄷㅈㄱㄷ 2016/01/17 2,019
518840 주차장에서 1시간 차찾기 4 치매 2016/01/17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