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정말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6-01-17 21:53:14
IP : 14.48.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속의꿈
    '16.1.17 9:54 PM (114.201.xxx.24)

    화풀이및 며느리 군기잡기 이벤트같아요. 시어머니가 되는 저는 안하죠. 울 시어머니가 안하셨어요. 이북에서 월남

  • 2. 그건
    '16.1.17 9: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글을 얼마나 배려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갑질하려는 셤니에게 며느리는 꼬붕이잖아요.
    안 간다고 싸울 때 남편이 쉴드는 관두고 셤니 편에 서지만 않으면 거부할 수 있죠.

  • 3. 가지마세요
    '16.1.17 10:01 PM (220.118.xxx.68)

    좋은맘으로 가서 일하는데어디서 소리를 지릅니까 폭언도 폭력이에요 그런대접 받으라고 님 엄마가 밤잠 설쳐가며 님 키운줄 아세요 내딸이 그런대접받는다하면 문을 박차고 나오라 할거예요 어른이 어른노릇 못하면서 무슨 며느리 노릇을 하라는건지 걍 가지 마세요

  • 4. ㅇㅇ
    '16.1.17 10:01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남의 제사 오지랍으로 가져오고선 온갖 짜증 부리나봐요
    시어머니가요
    남편한테 말하고 가지 마세요
    남의 조상 제사에 동원되서 고생하고 욕먹기 싫다고요
    속터지네요

  • 5. 요건또
    '16.1.17 10:08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왜 시어머니 호통을 듣고 계십니까?
    어떤 경우에도 시어머니가 호통치고 화플이 하는 걸 듣고 계시지 마세요.
    처음에 그런 식으로 관계 굳어지면 그거 이십 년 갑니다.
    죽은 사람도 챙기는 집안에서 왜 산사람의 존엄한 인권을 짓밟게 두십니까?
    남편과 이야기 해보세요.
    그렇게 하대를 받다보면 원글님 성격도 이상해집니다.

  • 6. 저두
    '16.1.17 10:12 PM (14.48.xxx.47)

    진짜
    가기싫은데. 아버님한테 전화가와요. 와서 일도우라고요.ㅠㅠ.안가면 분풀이로 명절때 저를 더 잡을거 같아요. 지금 응어리졌어요.

  • 7. 요건또
    '16.1.17 10:18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어디 김밥 말거나 샌드위치 만드는 알바라도 알아보세요. 큰 일 아니어도 시간 못맞추면 안 된다고..
    이거 참..
    새댁이 이런 일로 싸울 수도 없을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당한 대우 받지 마세요.
    20년 후에 원글님도 그런 사람 됩니다. 저는 그런게 제일 무섭습니다.
    처음에는 부당한 시부모에게만 화가 났는데 지금은 남편에게도 짜증나고 일하는 동서까지 슬슬 미워지요?
    사람 성격 이상해지는거 얼마 안 걸립니다.
    부당한 고리를 끊으세요.

  • 8. ...
    '16.1.17 10:42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다 다리뻗을데 있어서 뻗는거죠? 님이 그 일을 해야할 이유가 있어서 시키는 거겠죠..? 잘 생각해보세요.

  • 9. ....
    '16.1.17 11:12 PM (58.233.xxx.131)

    명절때 잠시라도 단기알바라도 하세요..
    진짜 그럴때 남의편이 남편만 들고 내편안들어주면 어떤 방법이라도 대책을 세워야죠..
    꼬라지 부리는꼴 계속 두고 볼순없죠..

  • 10. 시부모 제사도 안감
    '16.1.17 11:16 PM (112.173.xxx.196)

    제사는 하고 싶은 사람만 하기가 제 철칙 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708 포경수술 꼭 시켜줘야 하나요? 38 돼지귀엽다 2016/03/05 6,372
534707 드라마 보고 제목에다 내용 스포일 하지 말았으면 해요. 37 ㅇㅇㅇㅇㅇ 2016/03/05 2,922
534706 오븐레인지 추천좀 해주세요 ㅜㅜ 2 fr 2016/03/05 1,282
534705 먹방은 못 찍을 듯.. 1 .. 2016/03/05 881
534704 해피투게더 엄0현ㅇ경.,..요상한 연예계 33 dd 2016/03/05 27,971
534703 국어가 어려긴 어려워요 8 .... 2016/03/05 1,786
534702 시그널 내 인생의 드라마가 될거 같아요. 18 내 인생의 2016/03/05 5,676
534701 내글에서 빨간플러스로 표시되는건 3 내글 2016/03/05 557
534700 4/12에 출장가서 그런데 사전투표 할 수 있나요? 3 투표 2016/03/05 592
534699 시그날 18 아dk 2016/03/05 4,711
534698 '귀향', 좋은 의도는 꼭 좋은 작품을 낳는가 12 ... 2016/03/05 2,534
534697 만사성? 젊은 연기자들 젓가락질 22 가화 2016/03/05 3,531
534696 코세척기 사이너펄스 엘리트ㅡ어떤가요? 3 오로라리 2016/03/05 1,253
534695 당대포 정청래 트윗.. 11 ... 2016/03/05 2,840
534694 레페토 플랫 사이즈 잘 아시는 분? 1 조언 좀 해.. 2016/03/05 3,588
534693 이혼재산문의 12 .... 2016/03/05 3,554
534692 긴급..아동 국내선 탑승..여권민증 없어도 되나요? 10 민트잎 2016/03/05 3,603
534691 구워진 파래김 보관 어떻게 할까요? 2 꿋꿋한 애나.. 2016/03/05 903
534690 옛날 영화 늑대의 유혹 많이 오글 거리나요? 8 ,,, 2016/03/05 991
534689 혹시 야간 근무(스케쥴이나) 하시는분들..새벽에 힘들지 않나요?.. 3 .. 2016/03/05 1,009
534688 능력만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19 이상 2016/03/05 5,984
534687 펌) 뱃속에서 누나 손 꼭 잡은 쌍둥이 동생 "날 지켜.. 3 .. 2016/03/05 4,220
534686 세월호69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3/05 508
534685 지인의 연주회 빈손으로 가도 될까요? 5 연주회 2016/03/05 1,715
534684 뉴욕 사셨던 분들 질문드령요 8 2016/03/05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