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1. 그림속의꿈
'16.1.17 9:54 PM (114.201.xxx.24)화풀이및 며느리 군기잡기 이벤트같아요. 시어머니가 되는 저는 안하죠. 울 시어머니가 안하셨어요. 이북에서 월남
2. 그건
'16.1.17 9: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남편이 원글을 얼마나 배려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갑질하려는 셤니에게 며느리는 꼬붕이잖아요.
안 간다고 싸울 때 남편이 쉴드는 관두고 셤니 편에 서지만 않으면 거부할 수 있죠.3. 가지마세요
'16.1.17 10:01 PM (220.118.xxx.68)좋은맘으로 가서 일하는데어디서 소리를 지릅니까 폭언도 폭력이에요 그런대접 받으라고 님 엄마가 밤잠 설쳐가며 님 키운줄 아세요 내딸이 그런대접받는다하면 문을 박차고 나오라 할거예요 어른이 어른노릇 못하면서 무슨 며느리 노릇을 하라는건지 걍 가지 마세요
4. ㅇㅇ
'16.1.17 10:01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남의 제사 오지랍으로 가져오고선 온갖 짜증 부리나봐요
시어머니가요
남편한테 말하고 가지 마세요
남의 조상 제사에 동원되서 고생하고 욕먹기 싫다고요
속터지네요5. 요건또
'16.1.17 10:08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왜 시어머니 호통을 듣고 계십니까?
어떤 경우에도 시어머니가 호통치고 화플이 하는 걸 듣고 계시지 마세요.
처음에 그런 식으로 관계 굳어지면 그거 이십 년 갑니다.
죽은 사람도 챙기는 집안에서 왜 산사람의 존엄한 인권을 짓밟게 두십니까?
남편과 이야기 해보세요.
그렇게 하대를 받다보면 원글님 성격도 이상해집니다.6. 저두
'16.1.17 10:12 PM (14.48.xxx.47)진짜
가기싫은데. 아버님한테 전화가와요. 와서 일도우라고요.ㅠㅠ.안가면 분풀이로 명절때 저를 더 잡을거 같아요. 지금 응어리졌어요.7. 요건또
'16.1.17 10:18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어디 김밥 말거나 샌드위치 만드는 알바라도 알아보세요. 큰 일 아니어도 시간 못맞추면 안 된다고..
이거 참..
새댁이 이런 일로 싸울 수도 없을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당한 대우 받지 마세요.
20년 후에 원글님도 그런 사람 됩니다. 저는 그런게 제일 무섭습니다.
처음에는 부당한 시부모에게만 화가 났는데 지금은 남편에게도 짜증나고 일하는 동서까지 슬슬 미워지요?
사람 성격 이상해지는거 얼마 안 걸립니다.
부당한 고리를 끊으세요.8. ...
'16.1.17 10:42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다 다리뻗을데 있어서 뻗는거죠? 님이 그 일을 해야할 이유가 있어서 시키는 거겠죠..? 잘 생각해보세요.
9. ....
'16.1.17 11:12 PM (58.233.xxx.131)명절때 잠시라도 단기알바라도 하세요..
진짜 그럴때 남의편이 남편만 들고 내편안들어주면 어떤 방법이라도 대책을 세워야죠..
꼬라지 부리는꼴 계속 두고 볼순없죠..10. 시부모 제사도 안감
'16.1.17 11:16 PM (112.173.xxx.196)제사는 하고 싶은 사람만 하기가 제 철칙 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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