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 위원장의 큰 실망..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6-01-17 20:30:34
오늘 김종인위원장님의 인턴뷰 내용중일부

"친노 패권주의가 당에 얼마만큼 깊이 뿌리박고 있는지를 보겠다"며 "이것을 수습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으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보시겠다고 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실체가 없다 
사람도없다 ....

칼들고 칼춤추려했더니  친노문친 상대가 없어...

김종인위원장님 아마 더불어민주당 접수하고 첫번째 큰 실망하실줄 모르겠군요..
IP : 222.111.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1.17 8:38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노 대통령 어려울 때
    나서는 사람 없지 않았나요?
    선거 때만 이용해 먹는 인간들 말고
    실체 없는 말인것 같은데

  • 2. ..
    '16.1.17 9:5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자기한테 불똥 튈까봐 나설 수가 없었어요.
    노대통령 측근은 조기 엮듯 끌고 들어갈 때라.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자기한테 열성으로 헌신했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죠.
    이런 말 하죠. 나를 잡으려고 내 주변을 족친다. 즉,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저는 노전대통령이 겪은 모멸감을 국민들이 tv로만 구경한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저는 노전대통령 사이트에서 비공식적 대변인 노릇을 하면 열성을 다했습니다만,
    그게 한계였다는 것이 ..
    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쪽은 사악한 집단인 것 같아요.
    저는 그 당시에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제 주변에서 보기 힘든 말끔하고 말쑥하고,
    무엇보다 말을 어마무시.. 깔끔하고 세련되게 하는..
    즉 강도는 안 해도 밥벌이는 나보다 훨씬 잘 할 것 같은 놈이..
    가지도 않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자꾸 물으면서.. 이불 뒤집어 씌워놓고,
    우리방에서 1시간 있다가 갔어요. 휴대폰은 왜 가져가는지..원.

  • 3. ..
    '16.1.17 9:5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자기한테 불똥 튈까봐 나설 수가 없었어요.
    노대통령 측근은 조기 엮듯 끌고 들어갈 때라.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자기한테 열성으로 헌신했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죠.
    이런 말 하죠. 나를 잡으려고 내 주변을 족친다. 즉,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 4. 82
    '16.1.17 10:33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노 전대통령이 스스로 가셨다고 생각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59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4,043
519758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576
519757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638
519756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190
519755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587
519754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893
519753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167
519752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160
519751 - 14 밀크123 2016/01/18 3,303
519750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612
519749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703
519748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487
519747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182
519746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19,991
519745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47
519744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403
519743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56
519742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505
519741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313
519740 응팔 댓글읽다가 뿜었어요.덕선아~ 26 응팔 2016/01/18 16,600
519739 불교사경다시할 려구요 9 새해복많이받.. 2016/01/17 2,265
519738 될성부를 사람은 어떻게 알아볼수있다 생각하시나욤? 아이린뚱둥 2016/01/17 454
519737 2016년 1월 17일 오후 23시 예비후보자 명단 총 990 .. 탱자 2016/01/17 458
519736 저도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은줄 알고 외삼촌께 그리 말해드렸는데 .. 5 ..... 2016/01/17 2,234
519735 내일 회사 가기 싫어서 잠이 안와요... 2 eeee 2016/01/17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