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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 위원장의 큰 실망..

..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6-01-17 20:30:34
오늘 김종인위원장님의 인턴뷰 내용중일부

"친노 패권주의가 당에 얼마만큼 깊이 뿌리박고 있는지를 보겠다"며 "이것을 수습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으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보시겠다고 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실체가 없다 
사람도없다 ....

칼들고 칼춤추려했더니  친노문친 상대가 없어...

김종인위원장님 아마 더불어민주당 접수하고 첫번째 큰 실망하실줄 모르겠군요..
IP : 222.111.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1.17 8:38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노 대통령 어려울 때
    나서는 사람 없지 않았나요?
    선거 때만 이용해 먹는 인간들 말고
    실체 없는 말인것 같은데

  • 2. ..
    '16.1.17 9:5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자기한테 불똥 튈까봐 나설 수가 없었어요.
    노대통령 측근은 조기 엮듯 끌고 들어갈 때라.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자기한테 열성으로 헌신했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죠.
    이런 말 하죠. 나를 잡으려고 내 주변을 족친다. 즉,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저는 노전대통령이 겪은 모멸감을 국민들이 tv로만 구경한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저는 노전대통령 사이트에서 비공식적 대변인 노릇을 하면 열성을 다했습니다만,
    그게 한계였다는 것이 ..
    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쪽은 사악한 집단인 것 같아요.
    저는 그 당시에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제 주변에서 보기 힘든 말끔하고 말쑥하고,
    무엇보다 말을 어마무시.. 깔끔하고 세련되게 하는..
    즉 강도는 안 해도 밥벌이는 나보다 훨씬 잘 할 것 같은 놈이..
    가지도 않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자꾸 물으면서.. 이불 뒤집어 씌워놓고,
    우리방에서 1시간 있다가 갔어요. 휴대폰은 왜 가져가는지..원.

  • 3. ..
    '16.1.17 9:5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자기한테 불똥 튈까봐 나설 수가 없었어요.
    노대통령 측근은 조기 엮듯 끌고 들어갈 때라.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자기한테 열성으로 헌신했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죠.
    이런 말 하죠. 나를 잡으려고 내 주변을 족친다. 즉,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 4. 82
    '16.1.17 10:33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노 전대통령이 스스로 가셨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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