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 위원장의 큰 실망..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6-01-17 20:30:34
오늘 김종인위원장님의 인턴뷰 내용중일부

"친노 패권주의가 당에 얼마만큼 깊이 뿌리박고 있는지를 보겠다"며 "이것을 수습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으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보시겠다고 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실체가 없다 
사람도없다 ....

칼들고 칼춤추려했더니  친노문친 상대가 없어...

김종인위원장님 아마 더불어민주당 접수하고 첫번째 큰 실망하실줄 모르겠군요..
IP : 222.111.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1.17 8:38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노 대통령 어려울 때
    나서는 사람 없지 않았나요?
    선거 때만 이용해 먹는 인간들 말고
    실체 없는 말인것 같은데

  • 2. ..
    '16.1.17 9:5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자기한테 불똥 튈까봐 나설 수가 없었어요.
    노대통령 측근은 조기 엮듯 끌고 들어갈 때라.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자기한테 열성으로 헌신했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죠.
    이런 말 하죠. 나를 잡으려고 내 주변을 족친다. 즉,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저는 노전대통령이 겪은 모멸감을 국민들이 tv로만 구경한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저는 노전대통령 사이트에서 비공식적 대변인 노릇을 하면 열성을 다했습니다만,
    그게 한계였다는 것이 ..
    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쪽은 사악한 집단인 것 같아요.
    저는 그 당시에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제 주변에서 보기 힘든 말끔하고 말쑥하고,
    무엇보다 말을 어마무시.. 깔끔하고 세련되게 하는..
    즉 강도는 안 해도 밥벌이는 나보다 훨씬 잘 할 것 같은 놈이..
    가지도 않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자꾸 물으면서.. 이불 뒤집어 씌워놓고,
    우리방에서 1시간 있다가 갔어요. 휴대폰은 왜 가져가는지..원.

  • 3. ..
    '16.1.17 9:5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자기한테 불똥 튈까봐 나설 수가 없었어요.
    노대통령 측근은 조기 엮듯 끌고 들어갈 때라.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자기한테 열성으로 헌신했던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이유도 있죠.
    이런 말 하죠. 나를 잡으려고 내 주변을 족친다. 즉,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 4. 82
    '16.1.17 10:33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

    노 전대통령이 먼저 간 이유가????
    노 전대통령이 스스로 가셨다고 생각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63 40대중후반, 주변 지인들 잘된? 사람들 보면... 9 2016/01/21 3,579
519862 대북 확성기 효과가 없다는 실험 결과 17 대북확성기 2016/01/21 763
519861 스페인 관련 책좀 소개해 주세요 4 정말 2016/01/21 881
519860 윤종신 「고백」들어보셨나요? 1 고백 2016/01/21 1,010
519859 진중권 "호남 탈당파 국민의당 당권 장악하면 호남 자민.. 12 맞습니다 2016/01/21 1,513
519858 '캐디 성추행' 박희태 항소심도 징역 6월 집유 1년 1 세우실 2016/01/21 419
519857 저 지금 지하철인데 황당한 상황 47 세상에 2016/01/21 23,965
519856 코스트코 헬스 바이크 또는 기타 헬스바이크 7 .... 2016/01/21 1,662
519855 딸같아서 그랬다!!! 의 올바른 예 6 딸둘맘 2016/01/21 1,478
519854 부천초등생... 15 그 엄마 2016/01/21 3,259
519853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 2016/01/21 526
519852 다문화고부열전.. 6 ... 2016/01/21 3,231
519851 웨이브만 하면 상하는 머리 1 아오.. 2016/01/21 559
519850 반말하는 약사와 상인.. 19 .. 2016/01/21 4,331
519849 박근혜와 재벌의 합작 '관제서명운동' 광기를 멈춰라 6 역사의퇴행 2016/01/21 717
519848 용산 참사 김석기의 여섯번째 변신 3 (사진) 2016/01/21 544
519847 2016년 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1 379
519846 아이 책상과 의자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8 예비중등맘 2016/01/21 1,546
519845 굴 노로바이러스 5 2016/01/21 2,565
519844 심신 불건강의 원인은 결국 이것 같아요 1 2016/01/21 1,997
519843 위안부 소녀상 지키는 8명의 학생들 오늘 경찰 출두.jpg 4 같이봐요~ 2016/01/21 1,421
519842 올해 연말정산 세금 너무 토해내요..... 13 ..... 2016/01/21 5,083
519841 전남친 결혼하기 싫다.. 전화왔는데.. 49 찌질 2016/01/21 10,952
519840 인모 가발 사용하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3 2016/01/21 1,293
519839 저한테 자꾸 돈벌어서 여행보내 달라는 사람 49 ㅎ ㅏ.. 2016/01/21 1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