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 아쉬워요

제목없음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16-01-17 18:41:19
캣츠걸 잘하지만 넘 식상해요
기대도 안되고, 모든 노래가 뮤지컬 같아서 오바스럽다고 해야할까
오늘 케이씨엠이 가왕 됐어야했는데
넘 아쉽네요 진짜
IP : 112.152.xxx.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7 6:44 PM (211.46.xxx.63)

    그 노래자체가 가왕하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노래라 캣츠걸이 또 될줄 알았어요.

  • 2.
    '16.1.17 6:45 PM (211.36.xxx.211)

    진짜 아쉽네요 파리넬리 노래가 저는 훨씬 좋았는데 캣츠걸 뮤지컬 스런 노래들 질리고 시끄러워요

  • 3. 무소유
    '16.1.17 6:48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저두 노래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패턴이 비슷해서 좀 감흥이 없어요 딱 세번째 가왕일때 까지 좋았어요

  • 4. 복면가왕이
    '16.1.17 6:51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불후의 명곡보다 좋다고 느낀점이 원곡을 훼손하지 않는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캣츠걸은 싫증나네요

  • 5. 좀 그런면이
    '16.1.17 6:53 PM (223.62.xxx.56)

    시청자들 마음을 읽는 눈치가 없는건지..
    새로운 가왕의 등장이 보고싶네요.

  • 6. ㅎㅎ
    '16.1.17 7:02 PM (175.223.xxx.124)

    사람맘이 비슷하네요
    저도 캣츠걸 잘하는건알겠는데
    식상하더라구요

  • 7. 나는누군가
    '16.1.17 7:03 PM (175.120.xxx.118)

    듣자마자 kcm인거 알아챈 사람이 많아서일거에요. 한소절 듣고 알아챈 1인. 그만큼 자기 색깔 강한 가수는 사실 1라운드에서 많이 탈락되죠. 노래를 정말 잘해도 그렇더라구요. 이홍기도 1라운드 탈락되는거 보고 (역시 듣자마자 알아챔) 아 관객들이 원하는 건 뉴페이스구나... 란 느낌이 들더라구요. Kcm은 그리고 무엇보다 연예계 인맥이 강하지 못한게(정확히는 별로 안 좋아들 하죠)눈에 띄게 보였어요. 특히 김구라 아주 못 밟아 안달이더군요. Kcm인거 바로 알아챘을텐데도 술집에서 술 마실 거라는 둥 갈수록 목이 풀린다는 둥... 적당히 까는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오늘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kcm 까는 거 보고 지나 잘하지 싶더만요. Kcm은 진짜 실력에 비해 인성때문에 못 뜨는 가수란 생각이 들어요. 오늘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먹먹하더만요.

  • 8. ㅇㅇ
    '16.1.17 7:17 PM (220.73.xxx.248)

    노래에 감동하고 즐거웠다가
    또다시 캣....
    그만 기분이 시큰둥해졌어요. 투표인들
    진짜 눈치 없어요 이제는 새로운 가수가
    나와야 흥미로운데..

  • 9. 요리좋아
    '16.1.17 7:45 PM (112.149.xxx.177)

    오늘의 가왕은 당연히 파리넬리 kcm이었어요.
    그 목소리와 노래 정말 좋았어요.
    캣츠걸은 식상식상.... 그냥 소리높여 노래부르는 여자라는 말밖에.. 그런무대는 너무 많이봐서 재미도 업고 감흥도 없고 개성도 없고...

    어딜가나 인맥이 정말 중요한 거군요...... kcm 가진 능력에 비해 많이 아까운 가수네요

  • 10. 제리맘
    '16.1.17 7:48 PM (121.167.xxx.87)

    저도 캣츠걸 무대는 안보고 채널 돌렸어요 그냥 감정이 안느껴져요 소리만 지르고 오바하는거 같아요

  • 11. ㅁㅁ
    '16.1.17 7:5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무대에 대한 갈망이 엄청난 친구였거든요
    그러니 기회를 놓지않으려 아주 죽을둥 살둥이던데
    질려요

  • 12. ㅇㅇ
    '16.1.17 7:59 PM (118.218.xxx.8)

    전 kcm이란 가수를 몰랐고 평소 허스키보이스보단 맑고 깨끗한 미성을 선호했는데도 이번 파리넬리 노래엔 빠져들겠더군요. 캣츠걸 무대가 훌륭하긴 했지만 저도 내심 이번엔 바뀌길 기대했던 터라 좀 아쉽네요.

  • 13. 캣츠걸 그만보고싶어요
    '16.1.17 8:48 PM (121.182.xxx.126)

    오바하며 고래 고래 지르는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오늘은 짜증까지 확 나면서 또 가왕되겠네했더니 역시나더군요
    적당히 하다 내려왔음 더 많은 호응이 있었을텐데 다른 곳에서도 지겹다는 얘기 많이 나오더군요
    3주까지는 봐 줄만했는데 이제 그만 보고싶어요

  • 14. 요즘
    '16.1.17 8:56 PM (223.62.xxx.17)

    요즘 복면가왕 안보고있어요..
    캣츠걸 잘리면,다시 볼거예요..
    캣츠걸 지겨워요.

  • 15. 미투
    '16.1.17 9:37 PM (58.231.xxx.66)

    노래라기보다 뮤지컬보는 느낌이고
    오버떠는거 넘 싫고
    너무 우왁스러워 정말 싫어요

  • 16. 에그
    '16.1.17 9:43 PM (39.118.xxx.147)

    또 캣츠걸이 됐어요?
    흐유...지겹당..

  • 17. 클레오파트라
    '16.1.18 1:04 AM (39.118.xxx.112)

    김연우때는 다른거 하다가도 가왕 노래할시간에는 꼭 봤는데, 캣츠걸은 가왕된 이후로 그전 라운두 보다가도 가왕방어전 할땐 꼭 다른데로 돌리게되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50 연말정산 재래시장 궁금 1 재래시장 2016/01/25 1,050
521749 MBC의 실토.. 그 둘(최승호,박성재)은 증거없이 잘랐다 4 엠비씨 2016/01/25 908
521748 파스에 치료효과는 없는거죠?? 3 파스 2016/01/25 3,061
521747 이사가면 안아프다? 13 ... 2016/01/25 2,011
521746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2016/01/25 3,135
521745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예술가들 2016/01/25 1,878
521744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시간이없어서.. 2016/01/25 1,289
521743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ㅇㅇ 2016/01/25 1,640
521742 시어머니의 말말 18 . 2016/01/25 3,614
521741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쇼미더머니 2016/01/25 3,591
521740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하하오이낭 2016/01/25 6,581
521739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미식가 2016/01/25 5,053
521738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0000 2016/01/25 1,078
521737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5 470
521736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95
521735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83
521734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404
521733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탱자 2016/01/25 666
521732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ㅗㅗ 2016/01/25 2,541
521731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2016/01/25 8,774
521730 침실 풍수지리.. 14 da 2016/01/25 7,897
521729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흉기차 2016/01/25 2,148
521728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복용법 2016/01/25 906
521727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엄훠나 2016/01/25 2,771
521726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아리엘 2016/01/2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