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즐거우신분 있나요??
            
            
            
                
                
                    작성일 : 2016-01-17 17:34:13
                
             
            2053606
             밑에 글 보니 외롭다는 분들도 많고 사는게 참 똑같이 
재미가없네요
36세 됐는데 친구들 봐도 다 재미없다고 하다라구요..
평일엔 일하고 지쳐서 잠자기 바쁘고 
주말되면 신랑이랑 같이 놀고싶은데 자기만에 시간 갖고싶어하는거같아 일욜 하루는 각자노네요 ㅜ
지금 상가 들어와서 믹스냉커피 하나 들고 서성 서성 ..
주말에 운동을 배워야하나 너무 무료해요
그렇다고 여럿사람 만나는것도 기빨리고 너무 지치고 
취미생활이 없네요 
            
            IP : 211.36.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 
				'16.1.17 5:38 PM
				 (115.41.xxx.6)
				
			 - 아무것도 안하요 
 그냥 출근안하는것만 좋고 똑같네요 ㅜ
 
- 2. ㅁㅁ- 
				'16.1.17 5:39 PM
				 (175.193.xxx.52)
				
			 - 일주간의 노동뒤에 오는 이여유로움이 너무 좋은데
 이제 내일이면 퇴사입니다 ㅠㅠ
 
- 3. 아침1- 
				'16.1.17 5:57 PM
				 (210.123.xxx.111)
				
			 - 주말 낙으로 사는데 왜그러셔요? 님도 각자로 즐기세요.
 
 무심한 남편인거 같은데 나름 정면돌파를 하든지 님 취미를 빨리 찾으세요.
 
- 4. 날씨가- 
				'16.1.17 6:06 PM
				 (59.9.xxx.6)
				
			 - 흐리고 침침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도 휴일은 자유로워서 잠도 더 자고 빈둥거릴지언정 맘이 편해요. 
- 5. ....- 
				'16.1.17 7:01 PM
				 (116.32.xxx.15)
				
			 - 직장을 지금 쉬고있는데...매일이 주말이라 딱히 뭐...드라마보는 재미말곤 없네요...어딜가도 사람만 많고...
 매일이 똑같고 휴직중이어도 집안일에 치어서 그닥 편히쉴수가없네요...
 
- 6. ...- 
				'16.1.17 7:33 PM
				 (116.38.xxx.67)
				
			 - 운동하는데 왜기빨려요..혼자하고오면되지.. 
- 7. 저요~- 
				'16.1.18 10:01 AM
				 (210.222.xxx.147)
				
			 - 직장맘이라 아이랑 온전히 24시간같이 있을수 있는 
 주말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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