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뭐길래...조혜련은

증말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6-01-17 16:40:23
다시 보기로 1회부터 보는데
조혜련은 정말 대화 단절이군요.
딸이 속마음 얘기하는데 버럭~ 어른에게...
바빴다....

저도 연년생 둘 키우며 자주 아파 맞벌이 하다 급하게 일 접고,
정말 내 시간은 갖을 수가 없었지요.
당연히 애들 위해 일 접어야하고.... 저도 일 계속 하고 싶었죠.

애 둘이 볶음 밮 해 먹네요. 둘이 사이도 좋고.
조혜련은 본인 잘못을 너무 모르네요.
IP : 221.14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까운것이
    '16.1.17 4:56 PM (61.98.xxx.209)

    조혜련 자신이 부모로 부터 사랑은커녕 상처만 받고 자라와서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줘야하는지몰라요 자신이 자라온 기억에 비추어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해주었으므로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는것같아요 저는 아이들도 조혜련도 다 안타깝더라구요 가족상담이 필요한듯보여요

  • 2.
    '16.1.17 5:48 PM (175.223.xxx.32)

    자신의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받은 상처가 커서 물질적으로만 채워주면 충분하다 싶었겠죠. 뭐든 돈으로 아이 맘을 달래고 컨트롤 하며 키우다가 돈개념 없이 자란 아이와 돈으로 자식을 컨트롤하려던 자신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고 있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저렇게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달라지는건 불가능 하더래도 더이상 아이가 엇나가지는 않아도 다행이다 해야죠. 아이를 고치려다 조혜련이 병나겠더라구요.

  • 3. @@@
    '16.1.17 6:0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애들이 착한 축에 들던데요. 딸은 공부도 아주 잘한다면서요?

    부모 이혼에, 엄마의 깜짝쇼 재혼만 해도 상처 받을텐데~~남매끼리 의지하면서 큰 말썽 안부리잖아요.

    비행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4. ...
    '16.1.17 6:51 PM (114.204.xxx.212)

    누구나 본인이 겪은 정도밖에 모르는거죠
    애들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줘야 하는지 등등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이혼에 ,재혼에, 자기 공부나 해외활동한다고 돌아다니고,,,,제대로 돌본적도 없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잘 큰거죠

  • 5. 놀란게
    '16.1.17 10:53 PM (124.199.xxx.166)

    조혜련 그 안좋은 외모와 여러 조건으로 그 험난한 연예게에서 버티고 성공한거면 다른건 몰라도 사회성은 진짜 발달해서 사회성만 발달한 사람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리석고 무지랭이같이 행동할 줄 몰랐어요.
    참 많이 싸우고 살았겠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49 다이어트 중인데 정말 호떡이 먹고 싶네요. 8 .... 2016/05/16 1,843
557948 전자렌지 오븐 이거 되게 불편하네요.. 9 김효은 2016/05/16 4,516
557947 아 짜증나영 ㅠㅠ 4 오해영 2016/05/16 1,140
557946 기독교 성도분들께 1 ... 2016/05/16 584
557945 전세계약기간전 이사, 이사비 얼마쯤 받아야할지요. 4 세입자 2016/05/16 2,498
557944 돈많으니 과태료 내고 말겠다는건가봐요.. 3 세월호조사불.. 2016/05/16 1,270
557943 아이가 학원에서 뭘 공부하는지 몰라요. 1 궁금해 2016/05/16 1,025
557942 비빔 냉면 만들어서, 위에 홍어회무침 올리면 대충 회냉면 되나요.. 1 ㅇㅇ 2016/05/16 884
557941 초3여자아이 특유의 냄새... 8 제목없음 2016/05/16 6,002
557940 저도 수학학원 고민입니다. 6 중2 2016/05/16 1,957
557939 내용없음 7 한심이 2016/05/16 1,740
557938 오해영(서현진) 볼터치 어디껄까요? .. 2016/05/16 2,328
557937 이혜영은 그림 직접 그리는거겠죠? 9 ... 2016/05/16 7,576
557936 청경채가맛있어요 9 2016/05/16 2,537
557935 지금 ebs 부부상담... 3 eob 2016/05/16 3,256
557934 2018년부터 코딩교육? 진짜 웃기네요 65 사교육 2016/05/16 20,312
557933 다큐프라임 공부의배신 보셨나요,? 8 . . 2016/05/16 5,829
557932 초등 1학년이 동네언니한테 맞았어요~~ 2 여름 2016/05/16 1,322
557931 포장이사 처음 하는데요, 작은 물건들은 따로 정리해야하나요???.. 5 ㅇㅇ 2016/05/16 2,358
557930 아주 흥미로운 화면 -- 쇼팽협회 조성진 새편집 3 &&.. 2016/05/16 2,056
557929 펌)여의사가 본 의사들의 결혼 44 ㅇㅇ 2016/05/16 53,293
557928 韓 공기질 최악..환경개선 노력 않은 탓 4 샬랄라 2016/05/16 1,013
557927 광안리 레스토랑 3 파스타 2016/05/16 1,291
557926 중학교 사회 수행평가인데요 ㅠㅠ 도와주세요 2 영국 2016/05/16 1,220
557925 삼십대 후반 남친한테 어떤 선물 받나요? 18 -- 2016/05/16 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