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뭐길래...조혜련은
조혜련은 정말 대화 단절이군요.
딸이 속마음 얘기하는데 버럭~ 어른에게...
바빴다....
저도 연년생 둘 키우며 자주 아파 맞벌이 하다 급하게 일 접고,
정말 내 시간은 갖을 수가 없었지요.
당연히 애들 위해 일 접어야하고.... 저도 일 계속 하고 싶었죠.
애 둘이 볶음 밮 해 먹네요. 둘이 사이도 좋고.
조혜련은 본인 잘못을 너무 모르네요.
1. 안타까운것이
'16.1.17 4:56 PM (61.98.xxx.209)조혜련 자신이 부모로 부터 사랑은커녕 상처만 받고 자라와서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줘야하는지몰라요 자신이 자라온 기억에 비추어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해주었으므로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는것같아요 저는 아이들도 조혜련도 다 안타깝더라구요 가족상담이 필요한듯보여요
2. 음
'16.1.17 5:48 PM (175.223.xxx.32)자신의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받은 상처가 커서 물질적으로만 채워주면 충분하다 싶었겠죠. 뭐든 돈으로 아이 맘을 달래고 컨트롤 하며 키우다가 돈개념 없이 자란 아이와 돈으로 자식을 컨트롤하려던 자신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고 있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저렇게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달라지는건 불가능 하더래도 더이상 아이가 엇나가지는 않아도 다행이다 해야죠. 아이를 고치려다 조혜련이 병나겠더라구요.
3. @@@
'16.1.17 6:0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객관적으로 애들이 착한 축에 들던데요. 딸은 공부도 아주 잘한다면서요?
부모 이혼에, 엄마의 깜짝쇼 재혼만 해도 상처 받을텐데~~남매끼리 의지하면서 큰 말썽 안부리잖아요.
비행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4. ...
'16.1.17 6:51 PM (114.204.xxx.212)누구나 본인이 겪은 정도밖에 모르는거죠
애들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줘야 하는지 등등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이혼에 ,재혼에, 자기 공부나 해외활동한다고 돌아다니고,,,,제대로 돌본적도 없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잘 큰거죠5. 놀란게
'16.1.17 10:53 PM (124.199.xxx.166)조혜련 그 안좋은 외모와 여러 조건으로 그 험난한 연예게에서 버티고 성공한거면 다른건 몰라도 사회성은 진짜 발달해서 사회성만 발달한 사람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리석고 무지랭이같이 행동할 줄 몰랐어요.
참 많이 싸우고 살았겠다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311 | 죽을뻔했던 순간을 경험하신 분들 계세요 18 | ... | 2016/06/12 | 5,945 |
566310 | 미치겠어요.ㅎㅎ 3 | 헉 | 2016/06/12 | 1,711 |
566309 | 열무김치에 참치액젓 7 | .. | 2016/06/12 | 2,916 |
566308 | 아이들이 이슬톡톡을먹었어요..괜찮겠죠? 15 | ㅠㅠ | 2016/06/12 | 3,808 |
566307 | 택시에서 이지현씨 보살이 따로 없네요/립스틱 추천 7 | 아함 | 2016/06/12 | 6,744 |
566306 | 장롱면허 10년인데 차를 먼저 사고 연수를 받아야 할까요 연수부.. 5 | ,,, | 2016/06/12 | 1,580 |
566305 | 보통 음식점서 이럴때 어떻게하세요? 9 | 귱그 | 2016/06/12 | 3,025 |
566304 | 직장생활은 4 | 지니램프 | 2016/06/12 | 1,088 |
566303 | 고등학생 딸아이 보약???영양제?? 4 | 보약 | 2016/06/12 | 2,092 |
566302 | (멸치 다싯물 낼때 ) 끓인다 vs 찬물(혹은 끓였다 식힌물에).. 4 | 궁금 | 2016/06/12 | 1,695 |
566301 | 디마프 고현정 나만 그런가 63 | 흠 | 2016/06/12 | 20,787 |
566300 | 동물농장에 화상입은 강아지 이야기 보셨나요? 7 | 오늘 | 2016/06/12 | 1,949 |
566299 | 한살림 콩국물 상한건가요? 4 | 콩국물 | 2016/06/12 | 3,395 |
566298 | 둘다 막내인 부부들 많이싸우죠. 4 | 00 | 2016/06/12 | 1,890 |
566297 | 전남친과 재회를 했습니다 9 | .... | 2016/06/12 | 7,306 |
566296 | 백희가 돌아왔다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7 | 베키 | 2016/06/12 | 2,296 |
566295 | 국내조선사는 선박을 왜 만들지않죠? 5 | 궁금 | 2016/06/12 | 1,652 |
566294 | 스마트폰에 얼굴 처박고 걸어다니는 사람들 13 | .... | 2016/06/12 | 3,341 |
566293 | ‘친미주의자’ 반기문, ‘대통령 노무현‘ 인정하지 않았다 3 | dhlryj.. | 2016/06/12 | 1,081 |
566292 | 학원장한테 말로 상처 받았는데요. 17 | 상처 | 2016/06/12 | 4,205 |
566291 | 소개팅 애프터 2주 뒤에 하면... | ㅇㅇ | 2016/06/12 | 6,251 |
566290 | 비타민B를 먹은 이후의 변화 9 | ㅇㅇ | 2016/06/12 | 9,877 |
566289 | 북악스카이웨이 최고의 접근 경로는?? 3 | 조언좀.. | 2016/06/12 | 1,354 |
566288 | skt전용 sol폰 괜찮은가요? | 폰 번호이동.. | 2016/06/12 | 606 |
566287 | 어제 사과란 영화 보셨나요? 1 | ;;;;;;.. | 2016/06/12 | 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