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조혜련은
작성일 : 2016-01-17 16:40:23
2053576
다시 보기로 1회부터 보는데
조혜련은 정말 대화 단절이군요.
딸이 속마음 얘기하는데 버럭~ 어른에게...
바빴다....
저도 연년생 둘 키우며 자주 아파 맞벌이 하다 급하게 일 접고,
정말 내 시간은 갖을 수가 없었지요.
당연히 애들 위해 일 접어야하고.... 저도 일 계속 하고 싶었죠.
애 둘이 볶음 밮 해 먹네요. 둘이 사이도 좋고.
조혜련은 본인 잘못을 너무 모르네요.
IP : 221.14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타까운것이
'16.1.17 4:56 PM
(61.98.xxx.209)
조혜련 자신이 부모로 부터 사랑은커녕 상처만 받고 자라와서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줘야하는지몰라요 자신이 자라온 기억에 비추어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해주었으므로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는것같아요 저는 아이들도 조혜련도 다 안타깝더라구요 가족상담이 필요한듯보여요
2. 음
'16.1.17 5:48 PM
(175.223.xxx.32)
자신의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받은 상처가 커서 물질적으로만 채워주면 충분하다 싶었겠죠. 뭐든 돈으로 아이 맘을 달래고 컨트롤 하며 키우다가 돈개념 없이 자란 아이와 돈으로 자식을 컨트롤하려던 자신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고 있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저렇게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달라지는건 불가능 하더래도 더이상 아이가 엇나가지는 않아도 다행이다 해야죠. 아이를 고치려다 조혜련이 병나겠더라구요.
3. @@@
'16.1.17 6:0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애들이 착한 축에 들던데요. 딸은 공부도 아주 잘한다면서요?
부모 이혼에, 엄마의 깜짝쇼 재혼만 해도 상처 받을텐데~~남매끼리 의지하면서 큰 말썽 안부리잖아요.
비행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4. ...
'16.1.17 6:51 PM
(114.204.xxx.212)
누구나 본인이 겪은 정도밖에 모르는거죠
애들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줘야 하는지 등등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이혼에 ,재혼에, 자기 공부나 해외활동한다고 돌아다니고,,,,제대로 돌본적도 없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잘 큰거죠
5. 놀란게
'16.1.17 10:53 PM
(124.199.xxx.166)
조혜련 그 안좋은 외모와 여러 조건으로 그 험난한 연예게에서 버티고 성공한거면 다른건 몰라도 사회성은 진짜 발달해서 사회성만 발달한 사람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리석고 무지랭이같이 행동할 줄 몰랐어요.
참 많이 싸우고 살았겠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1512 |
일년 반 금방갈까요..그리고 32이면 젊은나이인가요? 5 |
대운 |
2016/06/28 |
1,537 |
571511 |
저도 제주도 다녀왔어요.. 4 |
제주도 |
2016/06/28 |
2,121 |
571510 |
짬뽕 전문점에서 여자혼자 짬뽕먹는거 좀 그런가요? 26 |
ss |
2016/06/28 |
4,442 |
571509 |
항상 뜨거운물로만 헹굼까지 내내 돌려야 하나요? 18 |
세탁기 |
2016/06/28 |
4,953 |
571508 |
부산 경찰 여학생 성폭행 은폐 사건과..신안 사건 17 |
연좌제 |
2016/06/28 |
2,817 |
571507 |
홍콩에 와있는데 어디갈까요 9 |
아이와 |
2016/06/28 |
1,816 |
571506 |
아랍어 전망 있나요? 8 |
... |
2016/06/28 |
3,294 |
571505 |
분당 국어학원~ 3 |
바다짱 |
2016/06/28 |
2,630 |
571504 |
청와대 신문고가 국민신문고로 통합된건가요? 5 |
하아... |
2016/06/28 |
706 |
571503 |
장난감 찾아주세요~ 4 |
겨울 |
2016/06/28 |
554 |
571502 |
네일아트 직업 돈 많이 버네요 39 |
제목없음 |
2016/06/28 |
24,037 |
571501 |
사람든 두종류중 하나라는데 6 |
dd |
2016/06/28 |
1,602 |
571500 |
엔구 해보신 분 계세요? |
YYY |
2016/06/28 |
780 |
571499 |
평생 아껴썼는데 우리 애가 이젠 커서 직장에서 럭셔리 대접받네요.. 20 |
뉴욕 호텔 |
2016/06/28 |
8,644 |
571498 |
'천황폐하 만세' 논란 커져도 반성 없는 KEI 2 |
ddd |
2016/06/28 |
756 |
571497 |
엄마가 두돌 아기 여기저기뽀뽀 하는것도 좀 그런가요? 10 |
ㅇㅇ |
2016/06/28 |
3,147 |
571496 |
바질페이스트 어디에 쓰는거에요? 5 |
도이 |
2016/06/28 |
2,297 |
571495 |
"생리대란 말 쓰지 마" 새누리 의원의 이상한.. 13 |
퐝당 새누리.. |
2016/06/28 |
2,161 |
571494 |
판도라 팔찌 끼고 샤워하고 그래도 되나요 10 |
동글이 |
2016/06/28 |
13,817 |
571493 |
어젯밤 담근 얼갈이 김치가 싱거운데 소금넣을까요? 2 |
얼갈이김치 |
2016/06/28 |
851 |
571492 |
이세상 아름다운것들은 1 |
ㅇㅇ |
2016/06/28 |
711 |
571491 |
운빨로맨스..참 신기한 드라마 51 |
운빨 |
2016/06/28 |
5,160 |
571490 |
여행용 백팩 추천해주세요 1 |
백팩 |
2016/06/28 |
1,018 |
571489 |
남편이 운동 꾸준히 해서 체중이 줄으니까 양복값 너무 많이 드네.. 8 |
체중감소 결.. |
2016/06/28 |
3,237 |
571488 |
침대위에 돗자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더워요 |
2016/06/28 |
1,728 |